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2015 강정생명평화대행진⑥] '평화의 섬'을 화약고로 만들겠다는 이상한 정부

지역

[2015 강정생명평화대행진⑥] '평화의 섬'을 화약고로 만들겠다는 이상한 정부

익명 (미확인) | 토, 2015/07/25- 14:12

올해로 강정마을 해군기지 싸움이 시작된 지 벌써 9년입니다. 제주의 생명과 평화를 기원하는 '2015 강정생명평화대행진'이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강정해군기지 반대 싸움 3000일을 맞아 8월 1일에는 강정마을에서 문화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군기지는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지만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의 행진은 계속될 것입니다. 강정마을회, 제주 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와 <오마이뉴스>는 대행진을 앞두고 제주해군기지의 안보적·환경적 문제점, 입지타당성 문제 등 제주해군기지의 끝나지 않은 문제점들을 짚어보는 칼럼을 연속 게재합니다. [편집자말]
 
① "우리 아빠가 왜 빨갱이인가요?" 3000일을 견뎠습니다 (고권일 강정마을 부회장)
② 강정바당 연산호,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합니다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③ "박 대통령 보고 육지 가야겠다는 생각 없어졌다" (문정현 신부)
④ 평화를 향한 기도에 끝은 없습니다 (김선우 시인, 소설가)
⑤ 오키나와를 '악마의 섬'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토미야마 마사히로 오키나와-한국 민중연대 공동대표)

⑥ '평화의 섬'을 화약고로 만들겠다는 이상한 정부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

 

'평화의 섬'을 화약고로 만들겠다는 이상한 정부

[2015 강정생명평화대행진⑥] 제주를 전쟁이 아닌 평화의 섬으로 만들자

 

이태호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 공동집행위원장, 참여연대 사무처장

 

 

▲  해군이 구럼비 바위 지역의 발파를 시작한 2012년 3월 7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포구에서 한 시민이 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요구하며 깃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 유성호

 

올해는 제주도를 평화의 섬으로 선포한 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런데 제주도가 평화의 섬으로 선포된 직후부터 해군기지 건설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부와 해군은 평화의 섬과 해군기지 건설이 양립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동아시아의 바다에서는 9년 전 해군이 기지 건설을 시작하면서 도민과 강정주민들에게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았던 무수히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는 평화의 섬이 아니라 전쟁과 분쟁을 불러오는 화약고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그 시작부터 솔직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를 정당화하기 위해 해군은 이어도 분쟁이 벌어질 경우, 중국보다 먼저 현장에 도달하기 위해 중국과 인접한 제주도에 해군의 전초기지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또한 일본과의 해상갈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제주해군기지가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정부 스스로가 한사코 이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1월 23일 중국이 이어도 포함, 제주도 남방해역까지 포함하는 동중국해 일대에 방공식별구역(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ADIZ)을 선포한 이후 정부 관계자는 "이어도 문제는 방공식별구역 설정과 무관하며 한중 간 '영토 분쟁'이 있는 것도 아닌 것(관련기사 : "정부, 중국 방공식별구역 일방 선포에 항의")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해 12월 13일 제주도의회에 '이어도의 날 조례안'이 상정되었지만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제주도의회 원내대표인 구성지 의원의 요구에 의해 보류되었습니다. 구성지 제주도의원은 "이어도의 날 조례는 동북아지역에 새로운 긴장국면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정부가 미일중과 긴밀하게 협의해 추진한 우리 측 방공식별구역 조정 결과와 외교성과가 반감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정주민과 국민들에 솔직하지 않았던 정부와 해군

 

정부여당이 이렇게 대응할 수밖에 없었던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실,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하기 40여 년 전인 1969년, 일본은 이미 우리 영공인 마라도 상공, 홍도 인근 상공, 그리고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속하는 이어도 수역 상공까지를 포함하는 방공식별구역을 일방적으로 선포하고 국내법에 명시하기까지 했지만 한국정부는 항의는커녕 40년간 존중해왔던 것입니다.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에 대해 항의하지 않다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에만 반발하는 것이 군색해지자, 정부는 중국에게 무언가 해명을 해야 했고, 이어도는 영토가 아니라고 구두로 확인해주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제주해군기지가 이어도를 지키기 위한 기지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정부와 해군이 강정주민들과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있는 것이 또 있습니다. 제주도가 장차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한미일 군사동맹의 복합군사기지로 사용될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해군기지 공사가 착공되고 구럼비 발파가 일어난 2011~2012년은 강정마을 해군기지의 군사적 성격이 보다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2011년부터 미국은 이른바 '아시아 재균형(Rebalancing Asia)' 정책을 천명하고, 2012년 초에 발표된 미국의 신전략지침2020은 중국의 부상에 대해 견제력을 형성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힙니다. 그 직후인 2012년 6월 14일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에서는 한미일 3자 협력의 범위를 재난구호에서 해양안보, 항행의 자유, 대량살상무기(WMD) 비확산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2012년 6월 21일 제주 남방 해역에서 '탐색구조훈련'이라는 명목으로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 이래 매년 해군훈련을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미국의 핵항공모함과 3개국의 이지스함이 모두 참여합니다. 하지만 정작 구조훈련은 하지 않고 해상검문검색, 통신훈련, 함대전술 훈련 등을 실시합니다. 2012년 미국 국방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미일 연합군사훈련은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와의 상호운용성과 소통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해 6월 28일 이명박 대통령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밀실에서 추진하려다 국민들의 반대여론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한일군사지원협정과 함께 미국이 한국에게 요구해온 한일군사동맹 장치입니다. 정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통상적인 정보교류와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미국은 미사일 방어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장치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는 2014년, 이명박 정부 당시 국민여론의 반대로 중단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국회의 동의가 필요 없는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이라는 양해각서의 형태로 다시 체결하고 말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미일 군사정보공유약정 체결 전후 중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THAAD의 한국과 일본 배치 얘기가 흘러나왔습니다. 이 때는 일본의 아베 행정부가 평화헌법을 '재해석'하여 집단적 자위권을 가지고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부활하겠다는 주장을 공공연히 펼치고 있던 때여서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제도화 되고 있는 한미일의 삼각동맹

▲  지난 2012년 생명평화대행진 당시의 모습. 용산참사 유가족들, 쌍용자동차 노조, 강정마을 주민 등이 주최가 되어 지난 2012년 10월 5일 제주도 제주도청에서 시작한 평화 행진인 '2012 생명평화대행진'이 11월 3일 오후 최종목적지인 서울광장에 도착하였다. ⓒ 조재현

 

미국은 일본 아베 정권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중국 견제를 비롯한 세계 패권유지에 함께할 전략적 동맹으로 키우려는 것입니다. 대신 일본은 미군에게 부족한 군비와 전초기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미국은 2015년 4월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과 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아베 정권의 집단적 자위권 추구를 지지하고 나아가 독려하기까지 했습니다. 

 

일본아베 정권은 이에 힘입어 지난 7월 16일 중의원에서 집단적 자위권 추구를 뒷받침하는 안보법제 처리를 강행했습니다. 이들 법률안이 최종 통과되면, 일본은 미국과 함께 일본 주변지역은 물론 세계 모든 지역에서 미군의 전략적 동맹으로서 군사작전을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영유권 갈등 같이 '일본에 영향을 주는 위기 시' 미국과 함께 센카쿠 등지에서 대중국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고, 나아가 자국국민 보호 등을 핑계로 한반도 유사시 미군과 함께 일본 자위대가 개입할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정부와 군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추구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대신 스스로 미일 세계동맹의 하위파트너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하여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는 해외파병법안은 우방국인 미국이 요청하면 유엔평화유지군이 아닌 다국적군에도 한국군대를 파견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미군, 일본 자위대와 함께 한국군이 전 세계로 진출할 제도적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추세로 볼 때 한미일 삼각동맹은 제도화되고 있습니다. 제주해군기지는 형식상 한국해군기지임에도 불구하고 오키나와, 괌과 더불어 핵 미사일 군비경쟁과 해양군사동맹을 위한 전초기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제주해군기지가 미 해군이 요구한 규격대로 건설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2012년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밝혀진 바 있습니다. 미 해군이 요구한 규격이란 미 핵 항공모함 두 척, 그리고 핵 잠수함이 정박할 수 있는 선회장과 수심을 갖춘 정박시설을 의미합니다. 그런데도 해군은 미군은 단지 제주해군기지를 기항지로 이용할 뿐이라고 대수롭지 않은 듯이 얘기합니다. 미 해군이 동맹국에게 요구해온 것, 특히 중국 주변의 동맹국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항지입니다. 

괌과 오키나와, 제주도와 다른 많은 아시아태평양의 섬들이 군비경쟁에 희생당해왔고 지금도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아시아 바다의 민감한 지역에 건설되는 전초기지들, 그리고 이 기지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자극적인 핵·미사일 군비경쟁과 군사훈련은 도리어 외교적이고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갈등을 도리어 소모적인 군비경쟁과 더 심각한 갈등으로 악화시킬 뿐입니다.

 

해군과 정부는 해군기지가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변하면서 "유비무환(有備無患-미리 준비해 두면 근심될 것이 없다)"이라는 고사를 자주 들먹입니다. 하지만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유비무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도리어 공연한 일을 하여 없던 우환을 불러오는 대표적 사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유비무환'의 논리들이 모여 도리어 더 큰 환란의 악순환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제주를 전쟁이 아닌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 강정주민들과 평화활동가들은 3000일간 평화롭게 싸워왔습니다. 강정해군기지 반대투쟁 3000일을 기념하는 강정생명평화대행진에 함께 해 주십시오. 평화를 위한 3000일간의 간절한 기도에 이제 우리가 응답해야 할 차례입니다. 

 

태평양을 평화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 전쟁기지와 군사훈련에 반대해온 괌과 오키나와와 필리핀과 대만의 평화활동가들도 강정에 모입니다. 분쟁이 아닌 공존을 향한, 죽음이 아닌 생명을 향한, 폭력과 전쟁이 아닌 존엄과 안전과 인간성을 향한 강정생명평화대행진에 함께 해 주십시오.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2016년 그 날 (120) 15:00 주민 519명이 이완영 의원의 종북좌파 발언 명예훼손 고소 기자회견을 하고 성주경찰서에 고소했다. 석호판(벽진면)은 “우리가 뽑은 국회의원이 우리더러 종북좌파라고 한다. 종북좌파가 뽑은 국회의원의 정체는 뭔가? 사드배치로 성주는 100일 넘게 싸우고 있다. 지역민들을 따를 생각은커녕 종북좌파로 매도하는 이완영 의원은 엎드려 사죄해야 한다. 이런 사람을 다시는 뽑아선 안 된다.”고 했다. 배현무(가천면)는 “이완영 의원은 안보단체 집회에 나와서 성주 사드배치를 원했던 사람이다. 군민은 사드 때문에 생존권을 위협받아 매일 촛불을 든다. 성주 군민은 이완영 의원을 버렸다. 다시는 성주 땅 밟을 생각을 하지 마라.”고 했다. 이완영 의원은 9월 30일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군민을 “종북 좌파”로 매도하는 발언을 했다. 벌써 세 번째 고소다. 10월 5일 곽길영, 김명석, 배명호, 백철현 성주군의원이 고소했고, 10월 10일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가 고소를 했다. 촛불집회에서 성주 색소폰 동호회 ‘별고을 바람소리’의 연주가 있었다. 이상문(대가면)이 발언했고, “예그린” 전영미가 노래했다. 윤금순이 바티칸 방문 활동을 보고했다. 16:00 투쟁위원회 회의를 했다. 류제모 변호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18:00 일본 아사히신문과 인터뷰 했다.

목, 2017/11/09- 09:22
62
0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대북 선제공격’ 금지법안 발의가 미 의회에서 잇따르고 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돌출적 언행에 대한 미국 사회 전반의 불신과 우려가 팽배해져 있음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목, 2017/11/09- 12:50
20
0
11/8 삼성본관 삼성재벌 규탄집회, 삼성그룹감사에 산업재해 웬말이냐! http://samsunggroupunion.org/gnu/bbs/board.php?bo_table=bbs_free&wr_id=… ‘비용 부담 없는 인력 퇴출을 위해 삼성그룹 차원의 감사 구조조정’ 삼성SDI 전 직원, 감사 우울증 산재 인정 ‘업무상 질병 판정서’에서 드러난 혹독한 삼성재벌 차원의 감사, 2016년 삼성그룹 계열사의 노동자 2015년에 견줘 1만3006명이 2016년 삼성SDI 1천 명 노동자가 줄었다. 11/8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앞에서, 삼성일반노조는 격려차원에서 연대한 노래노동자 박준 동지의 피켓시위와 함께 삼성재벌의 반사회적인 무노조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 사실을 폭로 규탄하고 삼성백혈병 발병 원인에 대한 문재인정부 차원의 진실규명과, 가해자인 삼성재벌의 최고경영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요구하는 중식집회를 진행하였다. 삼성백혈병도, 삼성그룹 감사 구조조정도, 기업살인이다!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재벌은 삼성이라는 우월한 힘을 앞세워 무노조경영 하에서 희망퇴직금 비용 부담이 없는 삼성그룹 차원의 인력퇴출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악랄한 구조조정으로, 삼성계열사 노동자들에게 희망퇴직과 강제사직을 종용하였다 규탄하였다. 2-30년 근무한 장기근속 노동자들을 원칙과 기준 없는 성과연봉제를 악용하여 저성과자로 매도하고, 명예로운 퇴직이 아닌 불명예퇴직을 강요한 반사회적인 구조조정 만행이 한겨레21의 연속 보도를 통해 사실임이 확인되었다고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중공업노동자 4명 자살! 감사 받던 중 2명 음독자살 시도! 2017년 삼성SDI 천안공장 노동자 김주현 자살! 삼성재벌이 무노조경영을 하는 이유는... 삼성에서 일하다 다치고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질병으로 죽어간 삼성노동자들의 죽음을 은폐하고 개인질병으로 매도하여 산업재해로 인정하지 않기 위함이다. 삼성재벌은 족벌세습경영과 이윤추구를 위한 무노조경영을 위해, 헌법을 유린하고 삼성노동자 미행 감시 납치 감금 해고 구속 회유 협박과 위치추적 도감청 등 반사회적인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 온갖 불법비리와 정경유착을 통해 삼성노동자의 단결력을 무력화시키는 범죄기업으로, 시대착오적인 무노조경영을 유지하는 기업의 탈을 쓴 범죄살인 조직이다. 또한 삼성이재용의 불법적인 족벌세습경영을 위한 삼성계열사 지배력 강화를 위해, 비용 부담 없는 인력퇴출을 위해 삼성그룹 차원의 감사를 빙자한 구조조정을 하기 위해 무노조경영을 하는 것이다. 삼성그룹차원의 일방적인 구조조정과 원칙과 기준없는 부서장들의 주관적인 성과연봉제를 악용한 하위성과자와 장기근속 노동자들에 대한 저성과자 매도, 희망퇴직 종용과 강제퇴직 강요 등 온갖 비인간적이고 모멸감을 주는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은폐하기 위해, 무노조경영으로 반사회적인 구조조정을 자행하고 있는 범죄조직이 삼성재벌이다. 기업의 탈을 쓴 삼성족벌은 사회에서 청산해야 하는 제일의 범죄조직이다! 대한민국 사회 제일의 적폐세력이 바로 삼성재벌과 삼성족벌이고, 삼성족벌 이씨일가의 불법적인 족벌세습경영은 이재용이 구속 수감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이나 국민에 대한 사죄는 고사하고, 삼성경영자들은 삼성에 대한 비판적 보도를 한 언론사와 방송에 광고 중단으로 언론을 장악하여 여전히 대한민국 사회를 지배하려는 어리석은 경영 작태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정권에서도 계속되는 삼성자본의 오만과 횡포는 대한민국 사회 제일의 공적이라며 기업의 탈을 쓴 반노동 반사회적인 범죄기업 삼성재벌이야말로 대한민국 제일의 민주주의 공적이다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무노조경영은 노동자에 대한 기업살인이다!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족벌경영 끝장내자! 이건희를 성매매범으로 이재용을 범죄자로 구속시킨 삼성의 최고경영자들... 아직도 삼성공화국에서 숨쉬며 살고 있는 지 궁금하다! 삼성자본은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는 무노조경영을 위해 헌법을 유린하였고 문재인대통령의 경고를 비웃듯이 국제적인 비난의 대상인 무노조경영을 위해 2017년 9월11일 삼성SDI노동자들의 노동조합 창립총회를 지배개입 회유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였다. 삼성재벌총수 이건희의 후안무치한 성매매사건, 그 아들 이재용의 불법족벌세습경영을 위한 뇌물공여 정경유착으로 인한 국정농단 구속 수감으로, 삼성족벌의 자정능력 상실은 공공의 사실로서 국제사회의 지탄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삼성경영자들은 자기의 상전인 삼성재벌총수 이건희를 성매매범으로 만들었고 그 아들 이재용을 정경유착으로 범죄자로 구속시킴으로서, 자신들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경영작태를 스스로 만천하에 폭로한 범죄하수인들이다. 삼성경영자들은 후안무치하게도 부끄럼도 모르고 반성의 기미도 없이, 삼성재벌 적폐를 해결하기 위한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질병문제와 13년 과천철거민 생존권문제 등 수 십년 동안 자행된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 삼성경영자들은 노동자 국민들의 반삼성정서에 기름을 붓듯이, 사회적합의에 의한 삼성이재용의 석방 노력이 아니라 오로지 돈과 권력으로 범죄자 이재용 석방을 위해 무노조경영과, 삼성에 비판적인 언론 방송사에 광고를 중단하는 등 반사회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비열한 꼼수경영을 반복하여 사회적인 비난과 국민적인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삼성민주노조 건설하여 삼성재벌 적폐를 청산하자! 삼성이재용 무기징역! 불법적인 족벌세습경영 끝장내자! 삼성무노조경영하에서 삼성백혈병 발병 문제에 대한 진실규명도 오리무중이고 삼성경영 책임자에 대한 처벌도 없이, 삼성백혈병문제가 사회공론화된 지 10년이 지나도록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의 피눈물과 절규는 계속되고 있다. 삼성백혈병은 육지의 세월호! 삼성백혈병 발병 진실을 규명하라! 삼성반도체 백혈병은 독극물로 인한 기업살인이다! 삼성재벌 이게 기업이냐! 살인기업 삼성경영책임자를 처벌하라! 삼성공화국 삼성직업병 피해노동자 제보 320명! 118명 사망! 임경옥사무국장은 삼성SDI백혈병까페에 게시된 피해자들의 절실한 글을 낭독하면서,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는 반도체공장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삼성은 기만적인 보상위원회를 통해 몇 안되는 피해자와 유족에게 보상하고는 백혈병문제는 끝났다고 언론플레이를 했지만, 지금도 삼성의 사과와 진상 규명을 위해 싸우는 피해자와 유족이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의 진실규명과 삼성그룹차원에서의 백혈병문제 해결을 요구하였다.

목, 2017/11/09- 12:45
10
0
공유하세요!

목, 2017/11/09- 12:45
10
0



지난 10년간 간첩죄 위반으로 입건된 사람이 18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간첩죄와 함께 '3대 안보 위해 사범'으로 꼽히는 반국가목적행위죄, 반국가단체구성죄 위반자를 통틀어도 56명에 그쳐, 수사기관의 대공수사 업무 규모를 손질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 경찰청, 대법원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11일 발표한
목, 2017/11/09- 17:54
33
0
댓글공작구속 김관진, 사드도둑 알박기 군통수권자 기망죄 "외환유치죄로 사형까지 가능"


사드도둑 알박기 군통수권자 기망죄 - 김관진,한민구등 "외환유치죄로 사형까지 가능"한반도 정세가 급변하...

(RSS generated with FetchRss)
토, 2017/11/11- 07:24
119
0
12일 이명박 출국! 오프투쟁! 전철학동역(7호선) 6번홈 200미터 "이명박 구속 릴래이 단식 집회" 오후 5시 모두 모여 이명박이 집 포위합시다. 무한공유 ~~!!

(RSS generated with FetchRss)
토, 2017/11/11- 07:24
81
0
2016년 그 날 (121) 팩트tv가 철수한 후, 성주촛불집회 생방송을 그만둘 수 없었다. 알리는 것이 중요했다. 모금을 했다. 목표액이 달성되어 ‘뉴스민’에 전달했다. 준비를 해서 11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생방송이 가능해졌다. 촛불집회에서 노성화 단장이 투쟁위원회 활동보고를 했고, 함철호가 발언했다. 18:00 성주촛불투쟁기록 TF팀 11명이 첫모임을 하고 일지와 목록을 공유했다(간사 이혜경, 기록 김상화)



(RSS generated with FetchRss)
금, 2017/11/10- 08:27
36
0



11일 오전 김부겸 장관이 성주에 방문해 군청에서 김항곤 군수를 포함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사드 관련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성리 사드철회 주민대책위는 "대안 없는 면담을 거부한다"며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RSS generated with FetchRss)
금, 2017/11/10- 21:55
82
0



당신이 생각하는 뉴스민의 존재 가치는 무엇입니까? 뉴스민은 어떤 언론입니까? 뉴스민 후원회원들께 물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7530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157만3770원. 급등한 최저임금을 감당하지 못한 뉴스민이 이대로 문을 닫을 수는 없다는 일념으로 대대적인 후원회원 모집에 나섰습니다. 뉴스민 후원회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뉴스민을 만들고자 합니다. 뉴스민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두 번째 만난 후원회원은 현재 민주노총 대구본부 조직국장을 맡고 있는 최일영 씨입니다. 뉴스민 정기 후원하기 http://www.newsmin.co.kr/news/donation/

(RSS generated with FetchRss)
금, 2017/11/10- 21:55
13
0
2016년 그 날 (123) 14:00 성주와 김천, 원불교가 주최한 “사드반대 평화행동” 집회가 서울역광장에서 개최됐다. 성주 주민들은 버스 3대를 나눠 타고 상경했다. 정의당 김종대 의원의 발언이 있었다. 주한미군이 급해졌다. 새로운 정부가 사드를 재검토하기 전에 사드배치를 기정사실화 하겠다고 엄청나게 우리 정부를 압박했다. 지금 롯데그룹과 국방부가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 사드배치 연장선에서 다음 주에는 한일정보보호협정도 가서명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사드와 정보보호협정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주한미군사령관이 직접 이야기했다. 성주에 사드가 들어오면 이걸로 끝이 아니다. 이지스함에 요격미사일이 들어오고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들어오고, 한미일 미사일방어 무기들을 전부 합쳐서 새로운 지휘체계를 구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미일 군사동맹을 만드는 접착제가 사드라는 거다. 그러니 정보공조가 중요해서 다음 주에는 정보보호협정까지 체결하겠다는 거다. 우리가 최순실 정국으로 거의 무정부상태, 정부가 마비된 상황에서 우리 국권의 일부를 일본에게 조금씩 조금씩 떼어주고 장차 일본 자위대가 평양을 폭격할 수 있도록 대문을 열어주는 격이다. 사드 하나만이 문제가 아니다. 정보보호협정이 체결되고 일본에서 미국과 공동개발한 스탠다드 미사일이 곧 개발이 끝난다. 그러면 성주 사드와 일본 이지스함에 있는 스탠다드 미사일이 연계되고 통합돼서 공동 작전체계를 구성하게 된다. 그 공동 작전체제는 한미일이 군사적으로 결속이 돼서 단기적으로는 북한의 위협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중국에 맞서는, 중국을 견제하는 철의 삼각지대를 구성하게 된다. 우리가 사드를 반대하는 것은 단순히 성주의 지역이기주의가 아니다. 이제 동아시아가 불타고 있다. 장차 강대국 간에 가파른 긴장으로 대치하는 강대국 정치에서 우리의 주권, 우리의 운명은 지금 풍전등화(風前燈火)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 달째 국무회의에 참석도 못하고 있다. 지금 이 나라의 총리가 몇 사람인지 모른다. 총리가 세 명, 네 명 있는 나라에서, 국무회의도 한 달째 열지 못하고 있는 이 참담한 상황에서, 사드를 일본이나 미국의 결정에 절대 맡겨놓을 수 없다. 사드 배치는 민주정부에서 재검토하고 다시 결정해야 한다. 당장 돌려보내야 한다.<발언 중에서> 16:00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6차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여했다. 18:00 광화문에서 제3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를 했다(100만 명 참가)



(RSS generated with FetchRss)
일, 2017/11/12- 08:43
95
0
2016년 그 날 (122) 촛불집회에서, 내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릴 제6차 민중총궐기대회에서 할 연설을 주민들에게 미리 선보였다. 반갑습니다. 한반도 남쪽, 변방의 작은 고을 성주에서, 산 넘고 물 건너 한양 땅을 밟은,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위원장 김충환 입니다. 아직도 성주에서는 사드배치철회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123일 동안, 비바람이 불어도, 소나기가 내려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촛불을 들었습니다. 김천에서도 81일째 촛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평화의 종교, 원불교가 늘 함께 싸우고 있습니다. 사드배치는 최순실의 작품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 사드제작사인 록히드마틴은 최순실을 등에 업고, 100조원에 가까운 무기를 우리나라에 팔아먹었답니다. 국방부를 배제하고 비선에서 결정한 탓에 핵심기술이전과 같은 우리의 조건은 거의 관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드는 무용지물입니다. 허수아비를 세워놓으면 참새라도 쫓지만 사드는 미국 무기만 팔아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드를 반대합니다. 그것이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는 길이며,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길입니다. 국방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려합니다. 사드배치와 한일군사협정은 같은 것입니다. 중국과 북한을 겨냥한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일 뿐입니다. 미국이 강요하고 있습니다. 한일군사협정은 법적근거가 없습니다. 국회의 비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한일군사협정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전쟁의 위험을 높일 것입니다. 일본 군대의 합법적인 한반도 출병의 길이 될 것입니다. 중국과의 대결을 격화시킬 것이고 동북아 평화를 위협할 것입니다. 국민의 주권을 제약할 것이고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미국과 일본에 맡기는 꼴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은 우리 국민이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미국과 일본에 맡기려 하고 있습니다. 이를 묵인하고 방조한 청와대도 정부도 새누리당도 모두 한 통속입니다.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5%가 95%보고 빨갱이라고 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이러니 최순실이 설치고 장시호가 설치고 정유라가 설친 것 아닙니까? 박근혜 뒤에 정윤회가 있고, 정윤회 뒤에 최순실, 그 뒤에 정유라, 최순득, 장시호까지, 까도 까도 끝이 없습니다. 이건 양파가 아니라 양배추 수준입니다.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검찰은 우병우 조사 하랬더니 접대를 하고 있고, 국방부는 사드철회 하랬더니 한일군사협정을 맺으려하고 있고, 박근혜는 퇴진 하랬더니 아직도 아몰랑 나대고 있고, 새누리당은 해체 하랬더니 친박비박하며 박박대고 있습니다.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모든 막장 드라마는 출생의 비밀이 밝혀져야 끝이 났습니다. 끝까지 까서 이 막장드라마를 끝내야 합니다. 짐이 곧 국가다라며 나대다가 국가의 큰 짐이 된 박근혜는 이제 즉각 퇴진해야 합니다. 나라를 이 꼬라지로 만들어 놓고, 국민을 이렇게 고생시키면서, 뭔 사이비 무당의 굿이 더 필요합니까? 근혜가 해외나들이하고 패션쇼 하는 것이, 순실이가 돈 챙기고 딸 챙기는 것이 국정 운영이라면, 하야든, 퇴진이든, 구속이든, 상황이 이보다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병신년이 가고 있습니다. 이 해가 갈 때, 사드고 박근혜고 반드시 같이 보내버립시다. 감사합니다. 주민들이 성주종합운동장 개장식에서 사드반대 피켓팅과 선전물 배포를 했다.



(RSS generated with FetchRss)
토, 2017/11/11- 07:48
64
0


(RSS generated with FetchRss)
월, 2017/11/13- 11:15
55
0


(RSS generated with FetchRss)
월, 2017/11/13- 11:15
5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