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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삼성 관련 사건에서 공권력을 남용하고 있다”
수원지방검찰청(아래 수원지검)이 정황증거만으로 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지회장 위영일, 아래 지회) 천안분회 이관호 조합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수원지검은 삼성전자서비스 천안센터 AS기사 이관호 조합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지난 24일 구속했다. 이 조합원이 올해 6월12일 수원 삼성전자 본사 앞 문화제에 앞선 행진 과정에서 수원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가해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는 것.지회는 28일 보도자료를 내어 명확한 증거가 없는 검찰 구속영장 청구가 터무니없다고 반발했다. 지회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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