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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잉크, 영풍위 진정성 있다면 책임자 나와 대화하자”
대만 이잉크가 하이디스 노동자들의 요구를 다시 거부했다.하이디스 대만 원정단(아래 원정단)은 6월9일 신주 이잉크 본사에서 열리는 이잉크 주주총회(아래 주총)에 참석하려 했다. 이날로 6일째 단식 중인 이상목 하이디스지회장과 배재형 열사의 부인 등 원정단 여섯 명은 대만 연대단위 동지들과 이잉크 주주의 위임장을 들고 이날 오전 8시30분 경 이잉크 본사에 갔다. 이잉크 측은 경찰과 경비대를 앞세워 정문을 막고 원정단의 주총 출입을 거부했다. 이잉크 측은 5일 전 사전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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