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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번째 풀꽃, 원추리 김지니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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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번째 풀꽃, 원추리 김지니 회원님

익명 (미확인) | 월, 2015/07/20- 11:23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205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120번째 풀꽃, 원추리 김지니 회원입니다!

 

원추리는 백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과 들에 군락을 이루어 피는 여름철의 야생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넘나물”이라고 불리며, 봄철의 대표적인 맛있는 산나물로 유명합니다. 잎은 칼날처럼 좁고 길며, 밑에서 두 줄로 마주나고 끝이 뒤로 젖혀지며, 꽃줄기는 1m 가량 곧게 자라고 끝에서 짧은 가지가 갈라져 6~8개의 꽃이 달립니다. 원추리와 비슷하면서 꽃잎이 많은 것을 왕원추리라고 합니다.

 

120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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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쉰다섯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열아홉 번째 풀꽃, 괭이밥 윤병익 회원입니다!

 

토끼풀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괭이밥입니다. 우리나라 들이나 밭에서 흔히 나는 다년생 초본으로, 밭에 괭이밥이 산다는 것은 그래도 강한 제초제가 투입되지 않은 생태적으로 괜찮은 밭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괭이밥은 남방부전나비의 먹이식물로 괭이밥에 알을 낳고 애벌레가 잎을 먹고 성장합니다.

우리말 ‘괭이’는 고양이, 어두운 밤, 그리고 농기구의 괭이 따위와 관련 있습니다. 이 가운데, 향명으로 ‘괴승아(怪僧牙)’라는 기록으로부터 고양이에 잇닿아 있는 명칭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한글 표기로 ‘괴승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괴승아’에서 ‘괴싱이’란 이름을 거쳐 전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22이삭여뀌 19괭이밥

수, 2015/04/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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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쉰다섯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열여덟 번째 풀꽃, 콩제비꽃 신은경 회원입니다!

 

둥근털 제비꽃에 이어 콩제비꽃입니다. 제비꽃의 이름에 콩이 붙었다는 것은 콩처럼 꽃이 작다는 뜻입니다. 잎은 마치 콩팥과 비슷한 달걀 모양으로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제비꽃 중에 꽃이 가장 작습니다.

제비꽃의 종류가 많아 구별이 어렵지만 콩제비꽃을 보는 순간 왜 콩제비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콩제비꽃 보러 들로 나가보세요.

18콩제비꽃

수, 2015/04/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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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쉰다섯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열일곱 번째 풀꽃, 둥근털제비꽃 연제민 회원입니다!

 

지구상에 450종, 우리나라에는 42여 종이 자라고 있는 제비꽃.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어 그 종도 다양합니다. 그 중 전체에 퍼진 털이 빽빽이 나며 꽃의 색깔은 흰색에 가까운 연한 자줏빛을 띄는 둥근털제비꽃입니다.

 

제비꽃은 오래전부터 오랑캐꽃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꽃이 필 때쯤이면 양식이 떨어진 오랑캐들이 북쪽에서 쳐들어온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로 보면 1627년 1월에 시작된 정묘호란, 1636년 1월에 시작된 병자호란 등 ‘오랑캐들이 침입한 시기와 제비꽃이 피는 시기와의 관련성은 적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종류의 제비꽃이 소개될지 기대해 주세요^^

17둥글털제비꽃

수, 2015/04/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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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쉰다섯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열여섯 번째 풀꽃, 복수초 최진아 회원입니다!

 

이른 봄에 노랗게 피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하여 ‘福壽草’라고 하고,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꽃입니다.

학명은 ‘Adonis multiflora’이고, 학명에 들어있는 ‘Adoni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입니다.

이 소년은 미의여신인 아프로디테와, 저승의 신인 페르세포네의 두 여신으로부터 동시에 사랑을 받았습니다. 소년은 어느 날 사냥을 나갔다가 멧돼지한테 물려 죽게 되는데 그가 흘린 피가 아름다운 꽃이 되어 피어나는데, 그 꽃이 바로 복수초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두 여신이 매우 슬퍼하자 제우스는 아도니스에게 반년은 지상에서 아프로디테와 살게 하고 반년은 페르세포네와 같이 살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수초는 가을에서 겨울은 지하에서 살다 봄이 되면 지상으로 아프로디테와 살기위해 나온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풀꽃에 얽힌 신화, 전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16복수초

수, 2015/04/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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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다섯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열다섯 번째 풀꽃, 너도바람꽃 김종수 회원입니다!

 

 

너도바람꽃의 속명은 ‘Eranthis’. 그리스어로 ‘er(봄)’과 ‘anthos(꽃)’의 합성어로 이름부터 봄을 알리는 야생화입니다. 바람꽃 아네모네(Anemone)는 바람을 뜻하는 그리스어 아네모스(Anemos)에서 유래했고, 아네모네는 ‘바람의 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사랑의 괴로움’ 또는 ‘사랑의 비밀’의 꽃말에 유래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꽃의 신 플로라에게 미모의 시녀가 있었고 그녀 이름이 아네모네였다. 플로라의 남편인 바람의 신 제피로스가 아내의 시녀를 사랑하게 됐다. 화가 난 플로라는 아네모네를 멀리 쫓아냈다. 하지만 남편은 바람을 타고 좇아가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 질투에 불탄 플로라는 그녀를 꽃으로 만들어 버렸다. 슬픔에 젖은 제피로스는 언제까지나 아네모네를 잊지 못하고 꽃이 필 무렵이면 늘 따뜻한 바람을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15너도바람꽃

 

수, 2015/04/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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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다섯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열네 번째 풀꽃, 변산바람꽃 배인숙 회원입니다!

 

봄을 알리는 꽃 중 ‘변산아씨’로 통하는 변산바람꽃, 이른 봄바람에 맞서 피어난 꽃을 보려면 자세를 낮추고 긴 호흡으로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해서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변산반도에서 채집해 한국 특산종으로 발표하여, 학명도 발견지인 변산과 그의 이름이 그대로 채택되었습니다.

10㎝ 높이의 여린 줄기와 우산처럼 생긴 꽃받침 5장이 꽃잎과 수술을 떠받들 듯 받치고 있는 변산바람꽃. 이번 청주충북환경연합 3월 정기산행에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개체 수가 많지 않아 보존이 필요한 식물종입니다.

14변산바람꽃

수, 2015/04/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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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다섯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열세 번째 풀꽃, 살갈퀴의 이하은 회원입니다!

 

산과 들의 풀밭에서 덩굴지는 두해살이 풀입니다. 속명 Vicia는 ‘감긴다’, 종소명 angustifolia는 ‘좁은 잎’, 변종소명 segetilis는 ‘밭에서 자라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꽃말은 ‘사랑의 아름다움’입니다.

원줄기는 네모이며, 잎 아래쪽에는 턱잎과 꿀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미는 밀선(꿀샘)에 꿀을 먹으러 오고, 개미가 꿀을 먹는 대신 다른 해충을 막아 줍니다.

4~5월이면 무심천에서도 쉽게 볼 수 있으니 꼭 찾아보세요

 

13살갈퀴

 

 

수, 2015/04/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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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열두 번째 풀꽃, 밀나물 이민혁 회원입니다!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덩굴성 다년생초입니다.

어떤 게 꽃이야? 색이 뚜렷하지 않아 잘 보이지 않지만,

연두색의 꽃이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산과 들에서 자라며 5월~7월 둥글게 모여 꽃을 피웁니다.

봄에 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먹거나 초간장에 무쳐 먹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자라는 식물 중에 먹지 못하는 식물이 있을까요?

 

산수유, 목련, 개나리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제 곧 새싹들도 올라오겠죠.

자연의 변화를 느껴보세요~봄이 오고 있습니다^^

18콩제비꽃 12밀나물

수, 2015/04/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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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열한 번째 풀꽃, 민백미꽃 신희주 회원입니다!

 

박주가리과로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전국의 산지에 분포하며 5~7월에 순백의 꽃을 피웁니다.

줄기를 자르면 우유 같은 흰 즙액이 나옵니다. 열매는 뿔같이 생기고, 씨에는 흰털이 있어 바람에 잘 날립니다. 민백미꽃의 根(근)을 白薇(백미)라 하며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11민백미꽃

수, 2015/04/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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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열 번째 풀꽃, 민들레 조홍동 회원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와 다르죠? 눈에 보이는 민들레 종류들의 90% 이상은 모두 서양민들레이고, 그 나머지 10% 중에 민들레, 산민들레, 흰민들레, 좀민들레, 흰노랑민들레 등의 토종민들레가 존재합니다.

 

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를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꽃받침입니다.

꽃받침이 위쪽으로 향한 것이 토종민들레, 꽃받침이 아래로 향한 것이 서양민들레입니다. 그리고 토종민들레는 대체로 꽃 색이 연하고 몸도 가냘프게 생긴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속의 민들레는 토종민들레입니다.

길가에 핀 민들레를 발견하면 꽃받침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10민들레

수, 2015/04/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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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아홉 번째 풀꽃, 속단 전소민 회원입니다!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네모진 줄기가 1m 정도 높이로 자라며 골절을 잘 치료한다고 하여 속단, 속절, 접골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본초휘언 : 本草彙言>에서 말하기를 “속단은 혈맥을 보양하고 이어주는 약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없어 염증, 골절, 빈혈, 요통 등의 치료약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속단, 꽃과 잎을 잘 기억해 두세요~

 

9속단

수, 2015/04/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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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여덟 번째 풀꽃, 현호색 이재오 회원입니다!

 

4월에 피는 꽃으로, 습기가 있는 산기슭이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입니다. 땅속에 둥근 덩이줄기에는 아주 강한 독성을 가짐과 동시에 다양한 약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2장의 꽃잎이 아래위로 벌어져 있는 모습을 정면에서 바라보면 새끼 새들이 먹이를 물고 나타난 어미 새를 보고 먹이를 서로 달라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댓잎현호색, 빗살현호색, 왜현호색, 점현호색, 들현호색, 애기현호색 등 다양한 현호색이 있습니다.

 

8현호색

수, 2015/04/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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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일곱 번째 풀꽃, 금낭화 이승훈 회원입니다!

 

주머니 모양의 납작한 붉은색 꽃이 조롱조롱 매달려 있습니다.

꽃의 모양이 여자들 옷에 매다는 주머니를 닮아 ‘며느리주머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꽃의 모양이 특이하죠? 꽃을 한참 들여다 보다 눈을 그려 넣어보았습니다.

수줍어하는 새색시의 얼굴이 보이나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앞으로 금낭화를 보게 되면 새색시가 떠오를 겁니다.^^

7금낭화

7금낭화

수, 2015/04/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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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서른 한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여섯 번째 풀꽃 매발톱꽃 임재희 회원입니다!

 

최근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어져 있는 꽃으로 아킬레지아라는 속명을 갖고 있습니다. 꽃잎 뒤쪽에 있는 ‘꽃불’이라고 하는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안쪽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실의에 빠졌을 때 꽃잎을 두 손에 문질러 바르면 샘물처럼 용기가 솟아났다는 전설을 갖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성모의 장갑’, 제주에서는 ‘주례꿀’, 강원도 정선에서는 ‘루두채’라고 불리는 독특한 모양의 풀꽃입니다.6매발톱

수, 2015/04/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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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그 다섯 번째 풀꽃, 봄맞이 이동근 회원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언제 피는 꽃인지 쉽게 예상이 되시죠? 이른 봄 양지바른 따뜻한 들이나 풀밭에 흔히 자라 봄을 맞이하는 꽃으로 불립니다. 키가 10㎝ 정도 되는 아주 작은 식물로, 잎은 뿌리에서만 동그랗게 로제트를 이루며 나옵니다. 키가 작아 무릎을 굽히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습니다. 무릎을 굽히고 꽃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앙증맞은 봄맞이가 보일 거예요~^^

 

5봄맞이

수, 2015/04/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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