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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료원 투쟁 팔부능선 넘었다" 7/16 강원대병원 앞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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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료원 투쟁 팔부능선 넘었다" 7/16 강원대병원 앞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

익명 (미확인) | 금, 2015/07/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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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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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의료원 문제 해결을 위해 강원도 춘천으로 보건의료노동자들이 모였다. 보건의료노조는 16일 오후2시 박승우 속초의료원을 파견한 강원대학교 병원에 모여 “속초의료원 정상화! 지방의료원 발전방안 마련! 속초의료원장 퇴진!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를 열었다.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여는 말을 통해 “박승우 속초의료원장은 안해본 거 없이 노동탄압을 강행하고 있다. 노사합의를 파기하고, 지부장을 해고하여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했다. 그 책임은 박승우 속초의료원장을 파견한 강원대병원에 있다. 오늘 강원대병원장에게 면담신청을 했으나 병원장이 도청에 갔다고 한다. 강원도청에 가서 (이 문제를)호소하면 강원대에 가보라고 한다. 강원대에 가면 도청에 가보라고 하며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우리는 강원대 병원과 강원대 총장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왔다.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취약한 공공병원의 현실이 드러났다. 산별노조의 힘으로 투쟁사업장 승리로 만들자”고 투쟁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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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위원장이 발언도중 눈물을 닦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유재춘 본부장도 투쟁발언을 통해 “작년에는 세월호의 아픔을 아무도 보듬어 주지 못했다. 올해는 메르스 사태가 터졌지만 아무도 지켜주지 못했다. 보건의료노조 동지들이 메르스로부터 국민을 지켜주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알고 있다. 전염병으로 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고, 속초의료원 박승우 원장이 물러나는 것이 그 첫걸음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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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유재춘 본부장 @보건의료노조


속초의료원지부 함준식 지부장도 뒤이은 투쟁발언에서 “처음 박승우 병원장이 왔을 때 어려우니 노조가 잘 도와달라고 해서 그 마음을 믿었다. 그런데 임기응변이고 거짓말이었다. 병원 운영에 대해 문제제기 하자 강원도 5개 의료원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해 양보도 많이 했다. 박승우는 국회에 출석해서도 거짓말을 해서 고발되었다. 문서조작으로 검찰도 속였다. 나쁜것은 금방 배워 백화점처럼 나열해 써먹고 있다. 강원대병원도 이런 박승우를 회수하기 싫어한다. 그래도 불량품은 회수해야 한다. 폐기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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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료원지부 함준식 지부장 @보건의료노조


정의당 강원도당 강선경 도당위원장은 “좋은 일로 강원도에 오셔야 하는데, 속초의료원과 골프장 문제등 전국에서 장기투쟁으로 올 때마다 우리 탓인 것만 같아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 아직 정의당이 힘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정의당이 힘을 키워 좋은 일로 지역에서 함게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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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도당 강선경 도당위원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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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대회를 마친뒤 상징의식을 하는 모습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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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대회를 마친뒤 상징의식을 하는 모습 @보건의료노조


강원대 병원앞에서 결의대회를 마치고 대표단은 요구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강원대병원측과 면담을 했다. 병원관게자는 “강원대병원도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중이다. 곧 공식적으로 연락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대회를 마치고 강원대학교 후문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강원대학교 후문앞에서 열린 마무리집회에서는 정해선 부위원장이 강원대학교병원 사무국장과 면담한 내용을 보고했다. 정해선 부위원장은 “그동안 강원대병원측의 입장과 의사가 미뤄진 이유는 강원대병원장의 임기와 교체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일주일전 강원대병원장 재임결정이 났다. 오늘 면담에서 사무국장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 오늘로 우리 투쟁의 8부능선을 넘었다. 조금만더 힘을 내어 남은 2부능선을 넘어가자.”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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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측과 면담하는 모습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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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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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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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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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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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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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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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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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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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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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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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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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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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집회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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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측과 면담 내용을 보고하는 정해선 부위원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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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료원지부 투쟁기금 전달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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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발언중인 임정근 조합원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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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료원지부 박정원 지부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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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속초의료원 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 및 강원도 인권센터 권고사항 이행촉구

강원지역연석회의보건의료노조 강원본부 기자회견

□ 일시 : 2016년 1월 12(오전 11:00

□ 장소 강원도청 앞

□ 주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지역 연석회의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영동북부지역의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인 속초의료원의 정상화와 해고자 원직복직부당노동행위 재발방지강원도 인권센터 권고사항 이행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오니 많은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2.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와 민주주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지역 연석회의속초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에서는 속초의료원이 오로지 경영성과만을 강조하는 운영으로 인하여 발생한 노사관계의 파탄과 속초의료원의 비정상적 운영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여 왔습니다.

 

3. 속초의료원의 파행적 운영에 대하여 박승우 전 원장 사임 직후에도 속초의료원은 여전히 정상적 노사관계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으며, 1년 6개월동안 진행되었던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과 인권침해들이 바로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4. 지난 17일에는 속초의료원 박승우 전 원장이 진행하였던 함준식 전지부장에 대한 해고 및 간부들에 대한 모든 징계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임이 모두 인정되었고최문순 강원도지사님이 직접 설치한 강원도 인권센터 보고서에서도 속초의료원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례에 대하여 시정권고 하였습니다.

 

5. 하지만 속초의료원에서는 중앙노동위원회 결정사항도 강원도 인권센터의 권고사항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강원도 역시 이에 대한 관리감독을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특히 강원도 지방의료원 담당 공무원은 이러한 불법과 권고사항이 이행되도록 노력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해고된 노동자에 대해서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라는 등 막말을 하고 있습니다.

 

5. 이에 민주주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지역연석회의와 보건의료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과 강원도 인권센터 권고사항을 속초의료원 즉시 이행할것과 강원도가 직접 관리감독할 것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오니 추운 날씨에도 기자분들의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월, 2016/01/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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