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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명의 연구원과 여섯 권의 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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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명의 연구원과 여섯 권의 책 ②

익명 (미확인) | 월, 2015/07/13- 19:00

요즘 어떤 책 읽으세요?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이 여러분과 같이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을 소개합니다. 그 책은 오래된 책일 수도 있고, 흥미로운 세상살이가 담겨 있을 수도 있고, 절판되어 도서관에서나 볼 수 있는 책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같이 볼까요?


매월 초 진행되는 월례회의에서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은 특별한 것을 나눕니다. 한 사람을 콕 찍어 그를 위한 책을 선물하는데요. 이때 주고받는 것은 책뿐만이 아닙니다. 서로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도 함께 나누고 있답니다. 2015년 6월 월례회의까지 연구원들이 나눴던 책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아홉 번째 책 <P교수의 황당 연구실>
아이디어가 꽉 막혔을 때 읽는 책

hope book 09

일본의 대표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오카다 준의 <P교수의 황당 연구실>은 일상과 환상을 넘나드는 상상력 풍부한 글을 대충 그린 듯 허술하지만 귀엽고 따뜻한 그림과 조합시킨 독특하고 유쾌한 카툰집입니다. 엽기 발명왕 P교수가 조수와 함께 펼치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 실험을 통해 우리도 기발하고 황당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희망제작소 3층 사람들의 시야가 잘 닿지 않는 곳에 정책그룹 이남표 위촉연구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도 묵묵히 소리 없이 강하게 맡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이남표 위촉연구원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책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소소한 즐거움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글_ 안영삼 시민사업그룹 연구원 / [email protected]

열 번째 책 <마음의 미래>
인간은 마음을 지배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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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속한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그리려면 인간의 의식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의식세계에 대한 탐구는 계속되고 있지요. 사실 아무리 완벽한 구조를 갖고 있는 정책이나 사상일지라도 인간의 본성에 어긋난다면 본질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누구나 한 번쯤 인간은 왜 그런 것일까? 마음의 실체는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가? 이기심과 욕망의 근원은 어디일까? 문명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 근본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됩니다.

<마음의 미래>는 진화인류학을 다룬 책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론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인 저자 미치오 카쿠는 뇌과학과 신경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만나 지금까지의 연구동향과 전망을 듣고 특유의 치밀한 정보 수집력과 분석력을 발휘해 인간의 의식세계에 대한 집중 탐구를 시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능력, 기억, 유전자 발전, 꿈의 촬영, 마인드 컨트롤, AI, 유체이탈과 같은 공상과학 영역의 주제들 속에 인간의 의식과 현재 사회상을 단편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간의 의식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미래를 소개하고 있고요. 미래상에 대한 상상이 추상에서 구상으로 뚜렷하게 표현될 때, 인간의 미래는 상상 그 이상이 되지 않을까요?

이 책을 정책그룹 인은숙 선임연구원에게 선물한 이유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관점의 확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인은숙 선임연구원은 인간의 내면과 사회, 문화 분야를 끊임없이 탐구하며 토론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우리는 충분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연구 결과를 융합하여 인간의 내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이 우리가 좀 더 의미 있는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_ 이남표 정책그룹 위촉연구원 / [email protected]

열한 번째 책 <글쓰기의 최전선>
‘왜’라고 묻고 ‘느낌’이 쓰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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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최전선>은 제목 그대로 글쓰기의 최전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에 대한 증언입니다. 저자는 자기 경험에 근거해 읽고 쓰고 말하면서 자기 언어를 만들고 자기 삶을 재구성하는 작업의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누군가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여지없이 맞닥뜨리는 문제들, 고민들, 실험들, 깨침들, 변화들, 질문들에 관한 이야기를 잘 담아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글을 쓰고 싶은데 한 문장도 나아가지 못할 때, ‘왜’라고 묻고 ‘느낌’으로 써내려가는 그 섬세한 몸부림의 시간을 담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4년간 글쓰기 수업의 경험과 고민을 토대로 구성한 산물입니다. 마치 탄탄한 힘을 느낄 수 있는 직조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단어 하나, 문장 한 줄에 의미를 발견하고 힘을 받는 사람에게 주저 없이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 삶이 불안정해지고 세상이 더 큰불행으로 나아갈 때
글쓰기는 자꾸만 달아나는 나의 삶에 말 걸고, 사물의 참모습을 붙잡고,
살아 있는 것들을 살게하고, 인간의 존엄을 사유하는 수단이어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 <글쓰기의 최전선> 중


권성하 선임연구원은 희망제작소 온라인 홍보 담당자로서 홈페이지 운영과 뉴스레터 기획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권성하 선임연구원이 희망제작소와 희망제작소를 향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으고 담아 발신하면서 맞닥뜨리는 문제, 고민, 질문, 깨침, 변화의 과정에서 이 책이 좋은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

글_ 인은숙 정책그룹 선임연구원 / [email protected]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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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색교통입니다!

코로나19로 심란한 요즘인데요, 이제는 학교에 가지않고 집에서 수업을 듣는것이 

점점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는것같네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그만큼 책에 대한 비중이 커지는것 같기도 하네요 ^^

2학기 1차 기간에도 많은 가정에서 책과 교복을 신청해주셨습니다.

이번 2020년 2학기 1차시기에 교복 1가정, 도서 31가정이 신청 해주셨으며

가정에게 총 287권을 책을 보내드렸습니다. 


교복 신청은 가정에서 보내주신 신청서에 있는 영수증을 확인하고 추후 지원을 도와드리고 있고,

도서 신청은 보내주신 도서지원 신청서를 참고하여 온라인 서점을 통해 주문 후 확인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신청한 도서들!>

2학기 1차 신청기간은 작년과 비교했을때 조금 짧았지만 작년보다 많은 가정에서 신청을 해주셨어요!

녹색교통에서는 문제집, 참고서, 학교 권장도서, 유아용 전집 등 

아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도서를 신청 받고있습니다.

모든 책을 지원해드리고 싶지만 비용적인 부담도 있고 

현대모비스 부품협의회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지원되고 있는 만큼 더 뜻깊게 사용하고싶기에 교육과 관련이 있는 책 위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포장한 박스를 운반하고 있어요>

그동안 수레를 끌고 근처에 있던 우체국에 갔는데요, 

우체국이 조금 멀리 이사를 하여 수레 대신 차로 운반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다행히 크게 덥지않아 무리없이 발송할 수 있었습니다.

녹색교통이 지원한 교복과 도서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18일부터 2학기 2차 신청시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별로 방학, 개학시기가 다르다보니

신청 기간을 길게 9월11일까지를 신청기간으로 결정하였습니다. 2차기간에도 많은 신청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상 위생에 신경쓰시고 마스크 꼭 쓰시길 바랍니다!  

수, 2020/08/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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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색교통입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 꽃향기가 물씬 풍기는 산뜻한 봄이 왔네요!

 

곧 벚꽃이 만개할 것 같은데 그러고 나면 바로 여름이 오겠죠? ^^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 사이에 녹색교통에서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을 지원하고 있었답니다.

 

1학기 1차 기간에는 32가정이 도서를 6가정이 교복을 신청해 주셨고 

 

2차 기간에는 도서를 26가정이 1가정이 교복을 신청을 해주셨어요!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협의회의와 시민분들의 후원으로 이렇게 많은 가정에게 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1학기에 도서와 교복을 신청해주신 가정은 총 65가정이고 

 

녹색교통에서는 총 1,452권의 책을 지원하였답니다 ^^

 


<가정에서 보내 준 아이들의 사진>

 


<감사의 손 편지>

 

도서와 교복을 지원하고 아이들의 책 읽는 사진과 손편지를 요청을 드렸는데요,

 

위의 사진들과 같이 열심히 책 읽고 공부하는 사진과 감사 메세지를 보내주셨어요.

 

감사한 후원으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수 있고 꿈을 위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진들을 볼때마다 저희들도 다시한번 보람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녹색교통이 지원한 교복과 도서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 2021/03/2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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