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114번째 풀꽃, 쑥부쟁이 최명호 회원님

지역

114번째 풀꽃, 쑥부쟁이 최명호 회원님

익명 (미확인) | 월, 2015/07/13- 13:54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196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114번째 풀꽃, 쑥부쟁이 최명호 회원입니다!

 

옛날에 가난한 대장장이 큰 딸은 동생들의 끼니를 채우기 위해 매일 쑥을 캐러 들에 나갔다. 동네사람들은 그녀를 ‘쑥을 뜯으러 다니는 대장장이네 딸’이라고 해서 ‘쑥부쟁이’라고 불렀다. 어느 날, 쑥부쟁이가 쑥을 캐러 나갔다가 사냥하다 함정에 빠져 봉변을 당한 한양 총각을 구해주었다. 그들은 서로 첫눈에 반했다. 하지만 이듬해 다시 오마고 했던 총각은 세월이 흘러도 돌아오지 않았다. 쑥부쟁이는 시집도 가지 않은 채 쑥을 뜯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죽은 언덕 아래에는 나물이 많이 났는데, 쑥부쟁이가 죽어서까지 동생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려고 나물로 돋아났다고 해서 동네사람들은 그 나물을 ‘쑥부쟁이’라고 불렀다.

 

꽃송이 가장자리에는 자주색 꽃잎을 가진 혀꽃이 한 줄로 빙 둘러있고, 가운데에는 노란색 통꽃이 빽빽이 들어차있습니다. 비슷한 꽃이 피는 종류를 통틀어 ‘들국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14쑥부쟁이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백스물 세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쉰다섯 번째 풀꽃, 냉이 강미연 회원입니다!

 

봄나물의 대표적인 냉이입니다. ‘나생이’라고도 불리는 냉이는 겨자과의 두해살이 풀입니다. 모두들 이른 봄에 냉이 캐 본적 있으시죠? 그런데 꽃을 본적 있나요? 이른 봄에 방석처럼 퍼진 어린잎과 뿌리를 통째로 캐서 냉이국과 나물로 먹기 때문에 꽃과 씨앗을 본 일은 없을 거예요~

4~5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십자모양의 흰색의 앙증맞은 꽃이 피어납니다. 냉이의 납작한 열매는 역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냉이의 꽃과 열매를 꼭 관찰해 보세요!

55냉이

목, 2015/04/30- 20:47
10
0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백스무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쉰 번째 풀꽃, 패랭이꽃 신경철 회원입니다!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과 들의 풀밭이나 길가 언덕 등에서 흔히 자랍니다. 석죽(石竹), 구맥(瞿麥), 석죽화, 석죽자화, 산죽(山竹), 석죽다, 흑수석죽, 중국석죽, 낙양화(洛陽花), 꽃패랭이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옛날 중국에 힘이 센 장사가 있었다. 그는 인근 마을에 밤마다 사람들을 괴롭히는 석령(石靈)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산으로 올라갔다. 그는 화살을 겨누어 그 돌을 향해 힘껏 쏘안슨데 너무나 세게 쏘아 화살이 바위에 깊이 박혀서 빠지지가 않았다. 그 후, 그 돌에서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는 고운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바위에서 핀 대나무를 닮은 꽃이라 하여 ‘석죽’이라 불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 서민들이 쓰던 패랭이 모자를 닮았다고 하여 ‘패랭이꽃’으로 불렸습니다.

50패랭이

수, 2015/04/22- 18:37
10
0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일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스물네 번째 풀꽃, 까치깨 김현기 회원입니다!

 

벽오동과에 속한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높이가 90센티미터 정도이고 원기둥 모양입니다. 원기둥 모양이며 긴 털과 굽은 잔털이 나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입니다. 까치깨 종류로는 까치깨, 수가치깨, 암까치깨 세가지가 있습니다. 6~8월에 긴 꽃대 끝에 황색 꽃이 한 개씩 달리며, 열매는 긴 뿔처럼 생겼으며 2cm 정도 입니다.

 

24까치깨

 

수, 2015/04/22- 17:54
10
0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백스물 세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쉰 네 번째 풀꽃, 산괴불주머니 김병의 회원입니다!

 

산에서 흔히 볼 수 있어 산괴불주머니라고 불리며,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합니다. 비슷한 종류로 큰괴불주머니, 자주색 꽃을 피우는 자주괴불주머니, 눈괴불주머니, 동글동글한 열매를 맺는 염주괴불주머니 등이 있습니다. 4 ~ 6월에도 한 개의 꽃줄기에서 여러 송이가 노란색으로 피는 탐스러운 식물이지만, 독(毒) 성분이 있어서 함부로 식용해서는 안 됩니다.

‘괴불’의 사전적 의미는 색 헝겊을 반듯하지 않게 비뚤어지게 접어서 솜을 넣고 수를 놓은 어린 아이의 노리개입니다. 아마도 이 풀의 꽃이 옛날 남녀 아이들의 옷고름에 달았던 그 노리개인 괴불을 닮아서 그렇게 이름을 짓지 않았을까요?

 

54산괴불주머니

목, 2015/04/30- 20:46
9
0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아흔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마흔 네 번째 풀꽃, 족두리풀 최현호 회원입니다!

 

족두리풀은 꽃의 모양이 옛날 결혼식에 사용하던 족두리와 비슷하여 족두리풀이라 이름이 붙었습니다. 땅 가까이에 꽃이 피어, 잎에 가려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기 어렵습니다.

4~5월에 쥐방울 모양의 홍자색 꽃을 피웁니다. 족두리와 비슷한가요?

족두리풀의 뿌리는 ‘세신’이라 하여 한약재로 쓰입니다.

 

44족두리풀

 

 

수, 2015/04/22- 18:34
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