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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단체에 기부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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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단체에 기부하고 싶으세요?

익명 (미확인) | 수, 2015/07/01- 18:00

나는 모금전문가학교가 처음 시작될 때부터 눈여겨보며 늘 수강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수강료와 11주 동안의 짧지 않은 교육기간 때문에 늘 망설이다가 12기 모금전문가학교 수강생 모집 공고를 보고 수강을 결심했다.

지난해부터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해외어린이교육후원회 올마이키즈(all my kids)는 모금이 활동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단체이기 때문이다.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나는 돈의 흐름을 보면 그 단체의 건강함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2년 남짓 활동을 한 국제개발협력단체 올마이키즈는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면서 길을 만들어야 한다. ‘기부하고 싶은 단체로 만드는 것’ 결국 모금활동이 올마이키즈의 정체성과 비전을 보여줄 것이다. 그래서 약간 무리였지만 사무국장과 함께 이번 교육에 참가했다(다행히 사무국장은 수료식 때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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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고 실습활동을 하면서 모금에 대해 조금씩 감이 오기 시작했다. 왜 과거 모금활동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알 수 있었다. 12기 모금전문가학교 실습 단체 선정은 전과는 다르게 진행되었다. 11기 모금전문가학교 수강생들의 단체 중 실습단체를 선정해 모금을 진행했다. 나는 ‘통합예술나눔터’(이하 통예나)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청소년 도예직업교육모임 ‘흙수다’의 공간 이전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활동에 참여했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용섭, 병창, 호근, 다한이는 3평 남짓의 좁은 공간에서 통예나의 두 도예가와 함께 도예 강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그런데 지역 재개발로 곧 교육공간을 옮겨야 할 상황이다. 게다가 공간이 좁으면 가마 작업을 하는 동안에 뜨거운 열과 안전문제로 수업을 병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소한 10평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다.

우리 조는 대책 없이 명랑하고 수다스러운 아이들을 직접 만났고, 아이들에게 직업을 선물하고 싶은 이정현ㆍ이호정 공동대표의 꿈 이야기도 들었다. 발달장애청소년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무모하게(?) 착한 그녀들은 우리 마음을 움직였다. 그래서 우리는 교육 실습으로 끝내지 않고,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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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공익 모금가의 필요성에 공감해 교육 수료 뒤에도 만남을 이어가며 ‘공익모금가클럽 빈손’을 만들어 함께 활동하고 있다. ‘빈손’이란 이름은 신영복 선생님의 서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물건을 갖고 있는 손은 손이 아닙니다. 더구나 일손은 아닙니다. 갖고 있는 것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손이 자유로워집니다. 빈손이 일손입니다. 그리고 돕는 손입니다.”

- 신영복 글 그림, <처음처럼>, 80쪽

모금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부와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배워서 남 주는, 돈이 없어서 이루지 못하고 있는 꿈들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공익모금가클럽 빈손’ 활동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글_ 박영대 제12기 모금전문가학교 수강생
    사단법인 올마이키즈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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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탐색 지원사업 ‘내-일상상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과 지역의 필요를 연결해 창의적인 일을 기획(창직)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로,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을 받아 총 3년에 걸쳐 진행됩니다. 1차 년도(2016년)에는 전주‧완주·순창 지역의 청소년들이, 2차 년도(2017년)에는 장수‧전주‧진안 지역의 청소년들이 함께했습니다. 3차 년도(2018년) ‘내-일상상프로젝트’는 그간 참여하였던 장수·전주·진안·순창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장수·전주·진안·순창 지역에서 2단계 상상캠프가 열렸습니다. 상상캠프는 청소년들이 본격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일을 기획하기 이전에 멤버십을 형성하고,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찾아보는 활동인데요. 5월 5일(토)~6일(일) 전주 참가자들이 참가했던 1박 2일 캠프를 시작으로, 진안은 6월 9일(토)~10일(일), 장수·순창은 7월 7일(토)~8일(일)에 각각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후기에는 서울에서 장수·순창 청소년들이 참여했던 상상캠프 내용을 담았습니다.


지난 7월 순창군청소년수련관과 장수YMCA는 서울의 사회혁신단체 및 소셜벤처 관계자, 웹툰작가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형태의 상상캠프를 진행했습니다. 50여 명의 청소년은 헤이그라운드에 모여 캠프의 규칙을 정하고, 각자가 궁금해했고 가보고 싶었던 일터 – 공감인, 공공그라운드, 공정여행, 소녀방앗간, 착한뉴스네트워크, 호오생활예술, 헤이그라운드, OTB크리에이티브 그리고 웹툰작가(구자윤 님) – 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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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 친구는 친구들과 ‘헤이그라운드’라는 독특한 현장을 방문하여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물어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현장 이야기를 듣고 싶었어요. (헤이그라운드의) 매니저님을 뵈었는데요. 회사가 되게 독특했어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곳이라는 헤이그라운드의 색깔을 볼 수 있던 것 같아요. (한 공간에) 여러 조직을 수용하고 있으면서도 자기 장점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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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청소년들은 주말마다 짬을 내어 방문하고 싶은 곳을 정하고 관련 정보를 검색하며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스스로 준비하고 추진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자발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어서 친구들도 좋아했던 것 같아요. 하면서 부딪치는 점도 있지만 나중에 추억이 될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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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상담 분야를 진로로 정한 청소년들은 공감인이라는 비영리기관에 관심을 두고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저희는 현실적인 답변을 듣고 싶었어요. 장점 말고 단점. 상담하면서 힘든 부분이 궁금했어요. 많은 말씀을 들었고, 직접 프로그램 진행하는 걸 봤는데, (내담자들이) 처음에는 안 좋은 표정으로 참여하다가 나갈 때는 좋은 표정으로 바뀐다고 말씀하신 게 마음에 들었어요.”

청소년들은,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진로를 고민하던 마음이 일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현장 방문과 인터뷰만으로도 진로를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내일생각워크숍과 내일찾기프로젝트로 보다 즐겁게 자신의 내-일을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참여 청소년들의 소감을 전합니다.

“처음 상상캠프 내용을 듣고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방문하고 싶은 기업이나 단체를 선택하고 팀원들과 인터뷰를 해보는 활동이었는데요. 저는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많아 관련된 곳을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헤이그라운드를 골랐습니다. 헤이그라운드에 가서 매니저님과 질의응답을 하고 공간을 살폈는데요. 세심한 디자인과 빛나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같은 학교인 것도 좋았어요.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 조율할 수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실무자 선생님도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고, 기회가 있다면 또 갈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내년에 고3이 되네요.)” / 박제인, 백화여자고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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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상상캠프에 참여했다. 우리 조는 나까지 2명이었는데 출발하기 전날에 친구가 수두에 걸려 같이 못 가게 되었다. 너무 혼란스러워졌다. 사전조사, 길 찾기, 맛집 조사 등 모두 그 친구의 역할이었는데 준비가 되지 않아 급하게 방문하게 될 ‘착한뉴스네트워크’에 대한 조사부터 했다.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서울 가는 버스 안에서도 계속 관련 정보를 검색했다. 도착해서 다른 친구들은 조별로 모이기 시작했는데 나 혼자만 낙동강오리알 신세였다. 조금 외롭게 대표님을 만나러 갔다. 반갑게 마중 나와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다. 형식적인 질문부터 개인적인 질문까지 했는데 모두 적극적으로 답변해주셔서 감사했다. 혼자 하는 인터뷰였지만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탐방했던 내용을 발표할 생각을 하니 막막해졌다. 다른 조는 조원이 많아 역할을 나눌 수 있지만 나는 혼자 모든 것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불안한 마음에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발표날! 내가 마지막이라 그런지 모두 집중하는 분위기였다. 떨렸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과 말하고 싶었던 내용을 모두 이야기했다.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혼자여서 힘들고 외로웠지만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여하겠다. / 박찬혁, 동계고등학교 2학년

– 정리 : 김수영 | 일상센터 연구원 ・ [email protected]
– 정리 : 조현진 | 일상센터 팀장 ・ [email protected]
– 사진 :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장수YMCA, 희망제작소

목, 2018/08/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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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는 서울 강북구와 함께 강북구의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목표 키워드를 도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1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강북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이하 지속위)로 구성된 ‘주민참여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워크숍에서는 4개 분과(환경, 사회, 경제, 추진기반)로 나눠 주민이 그리는 미래상을 담아 비전 키워드를 도출하고, UN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맞춰 강북구만의 목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현장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먼저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주민의 공감과 가치 정립을 위해 권기태 희망제작소 객원연구위원(강북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의 기본개념과 국내외 동향, 행정 패러다임의 변화, 과거 국내 예산투자 사업의 폐해 사례와 주민참여 정책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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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여위원 간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초상화 그리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서로 이름을 부르고 얼굴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봐야하기에 쑥스러운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구성원 간 얼굴을 자연스럽게 바라보며 대화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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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워크숍 시간에서는, 3키워드 워크숍으로 비전에 담겼으면 하는 키워드를 적어보고 그 이유에 대해서 돌아가며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그중 선정하고 다듬어진 비전을 5개씩 제출했습니다. 모아진 20개의 비전에 주민참여단 모두가 투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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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17개의 UN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분과별로 나눠 브레인 라이팅형식으로 목표 키워드 작성 워크숍을 시작했습니다.

▲ 분과별 지속가능발전 목표

▲ 분과별 지속가능발전 목표

각 목표에 주민참여단이 생각하는 강북구의 문제점, 해결방향 등 키워드를 자유롭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의견이 집중된 목표가 눈에 띄기도 했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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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온 소중한 아이디어들은 정리 후 2번째 주민참여단 워크숍(전략과 지표 키워드 선정) 전까지 강북구 지속위 회의를 통해 수정과 수렴의 절차를 거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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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그것을 함께 공유했다는 점에서, 주민의 의견을 담아 강북구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나누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던 워크숍이었습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진행될 주민참여단의 활동, 그 멋진 시작을 응원합니다.

– 글 : 서유경 | 뿌리센터 연구원 · [email protected]
– 사진: 박정호 | 뿌리센터 연구원 · [email protected]

금, 2018/10/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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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정보 속에서 지인의 정보가 주는 신뢰는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인의 권유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시민단체 후원을...
목, 2018/10/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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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는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와 ‘사회혁신가성장아카데미 in 대구 – 사회혁신가의 길을 찾는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혁신가 성장아카데미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며, 새로운 시각과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우리 사회를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여정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은 사회혁신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매주 사회혁신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는 청춘들이 있습니다. 사회혁신가성장아카데미는 새로운 시각과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총 8회에 걸쳐 강연, 토론, 탐방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6번째 시간을 맞이한 참가자들의 테이블에는 지난 시간 고민의 흔적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큰 종이에 적힌 청년주거, 청년건강, 대구의 도시재생 등에 대한 이야기가 교육을 거듭하면서 윤곽을 잡아갑니다.

6회차 교육 첫 강의는 옥세진 희망제작소 부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옥세진 부소장은 서울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 성미산 마을공동체 운영위원, 민중의 집, 금속노조 등에서의 경험을 살려 사회적 미션을 사업화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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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부소장은 사회혁신을 ‘결핍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어 “꼰대의 입장에서 ‘무엇이 하고 싶은지 절실하게 고민하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사회혁신가가 되고 싶다면 절실한 필요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욕구, 나의 재미, 나의 필요라는 설명에 귀가 쫑긋해집니다.

또한 영리기업, 비영리조직, 사회적기업 각각의 차이와 공통점을 설명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해결방법의 유형으로는 프로젝트형(지속가능성에는 물음표가 있음), 정책 제안형(이슈 파이팅이 필요, 의제를 공론화하고 그 의제를 정책이나 제도를 개선하며 해결하는 형태), 비즈니스 모델형(지속가능성이 있다)이 있다고 하네요.

옥 부소장은 마지막으로, 사회적기업 지속가능성의 양 날개를 사업(비즈니스 모델)과 소셜미션(사회적 가치 창출)으로 설명하며, ‘1인 이상 기업이 성공할 확률이 1인 기업보다 훨씬 높다’라는 하버드대의 조사 예시를 들며 ‘함께의 힘’을 역설했습니다.

강연 후에는 옥 부소장의 컨설팅을 받으며 조별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기획서 설계’에 대한 강의를 듣고 바로 조별 활동을 시작하니 처음에는 다들 우왕좌왕합니다. 옥 부소장은 각 조의 기획서를 보며 ‘원인이 추상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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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교육 시간 이후에도 조별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각자의 프로젝트를 한 단계 발전시킬 방법을 머리 맞대 고민합니다. 점점 구체화 되는 미션이 작게는 개인을, 크게는 지역사회를 바꿀 씨앗이 될 거라는 믿음을 갖고 문을 나섭니다.

다음 회차 교육에서는 ‘삶의 방식 전환’을 위한 설계와 실험이 진행됩니다. 전체 교육과정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네요. 마지막 강의가 끝나면, 참가자들은 사회혁신에 대한 저마다의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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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사진 :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http://www.dgpublic.org)

목, 2018/08/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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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다. 화려한 직업으로 알려진 모델의 삶을 사는 사람. 두 돌 지난 아이를 키우는 엄마. 10년 이상 환경단체를 후원하는...
월, 2018/10/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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