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지난 4월, 대다수 KBS 구성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반직 기자로 임용된 ‘일베 기자’에 대해 KBS 기자협회(이하 기자협회)가 제명 결정을 내렸다. 기자협회는 지난달 29일 발행된 기자협회보를 통해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 91.5%의 찬성으로 ‘일베 기자’를 협회에서 제명했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정식 기자 임용과 동시에 자동가입 되며, 기자협회에서 평기자를 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자협회는 모바일 투표를 통한 설문조사에서 협회원들에게 ‘일베 활동 경력이 드러난 000씨에 대해 제명 여부를 선택해 달라’고 물었으며, 총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