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척시장 70~80대 영세상인 9명, 주택까지 ‘가압류’
[단독] 고척시장 70~80대 영세상인 9명, 주택까지 ‘가압류’ http://www.vop.co.kr/A00000837635.html
명도집행을 기다리는 고척시장(고척프라자) 70~80대 영세상인들 9명 개인 주택에 대해 가압류 신청이 제기됐다. 해당 상인들은 작년 5월부터 명도 집행(강제 철거)을 막기 위해 시장 입구에 철창을 치고 집단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에 시장 소유주는 ‘시장 무단 점유로 피해가 발생했다’며 상인들 주택에 가압류를 신청했다.
15일 ‘고척시장세입자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시장의 새 소유주 이모씨가 지난 2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시장을 무단 점유해 피해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서울시 구로구 고척시장 세입자 고연식(82), 안세성(79)씨 등 9명의 개인 거주지에 대해 각각 540만원 상당의 가압류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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