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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GFFIS 관객심사단 영화리뷰] 내 안의 나무

금, 2015/05/08- 10:3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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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있음*내 안의 나무권윤아긴 겨울이 지나고 갑자기 세상이 초록 빛을 띠기 시작할 때가 있다. 그 찰나에는 실제로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복잡한 반응들이 작용하고 있는 걸까.
“아마도 우리는 다른 세상에서 나무일지도 몰라”라는 대사는 자연과 분리된 생각에 익숙한
우리들을 정의 내릴 수 없지만 존재하는 보편적인 법칙에 대한 재미있는 상상거리를 준다. 심지어 러브스토리이니
흥미로운 공감소재는 덤이다.쌀쌀해진 밴쿠버에 한 여자가 있다. 늘 짧은 연애만 해온 ‘마이라’는
떨어지는 낙엽보다 불안해 보인다. 그런 그녀를 사랑한다는 남자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영화 같은 첫 만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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