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온새미로 190호] 2015 지구를 위한 24시간 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2017년 환경운동연합 대선정책 제안 “모든 생명이 함께 사는 생태민주주의로”
카드뉴스 시리즈 2편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로 /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로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로’
콜록콜록, 지구와 내가 함께 괴로운 석탄발전소는 이제 그만 만들어요.
– 신규 석탄화력 발전설비 증설 계획 취소
– 석탄화력발전소 오염물질 감시 및 배출량 규제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도시 속 미세먼지 공장, 경유차 함께 줄여요
– 경유택시도입 전면 철회, 저탄소차협력금제 전면 시행
– 대형 경유버스 현황파악을 통한 친환경차 전환
– 공해차량 운행제한지역(LEZ) 확대 시행
자동차가 쉬면 도시가 숨을 쉬어요
– 도심지역 내 전면적인 런던형 혼잡통행료 적용
– 24년째 제자리걸음, 백화점 봐주기식 교통유발부담금 현실화
– 대중교통 이용비용 소득공제, 미세먼지 경보 시 대중교통 요금 50% 할인
– 대중교통전용지구 및 버스전용차선 확대 도입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로’
우리가 쓰는 제품에 어떤 성분이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해요!
– 생활화학제품 전성분 및 함량 등록 의무제와 표시제 도입
– 시민이 위해성 정보를 쉽게확인할 수 있는 ‘안전신호등 표시제’ 개선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는 안전하게 관리해야 해요
– 정부의 화학물질과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통합 및 관리체계 신설
– 산업부가 담당하는 ‘어린이 제품’을 환경부로 이관하고 안전관리 강화
– 품목별로 안전성이 확인된 사용물질 목록과 안전기준 제시
기업의 책임 강화로 ‘안전한 제품’만 시장에 판매될 수 있도록 해요
– 상한 없는 징벌적 손해 배상제 및 집단 소송제 도입
– 업무상 과실치사 업체, 형사상 처벌 형량 강화
– 환경오염피해구제제도 적용 대상 확대로 실효성 강화
5월 9일, 지구를 위해 투표해요!
인천시는 강화도 남단 ‘메디시티’ 계획 즉각 철회하라!
-새로운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개발은 지역 내 혼란만 가중시킬 뿐.
-강화남단은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중요한 번식지이자 서식지.
-메디시티 사업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갯벌국립공원 계획과 전면 배치되는 사업.
오늘자(3월19일) 언론보도를 통해 지난 3월9일, 인천시가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강화남단(메디시티)지역의 경제자유구역지정을 건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존의 송도, 영종, 청라 3개의 경제자유구역에서의 외자유치가 미흡한 상황에서, 인천자연환경생태의 핵심지의 훼손이 불가피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지정은 안될 일이다.
인천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려는 강화남단 9.043㎢일대는 대부분 논습지로, 전세계 3천여마리만 남아있는 멸종위기종 저어새, 인천 시조인 두루미, 전세계적으로 관심받는 도요물떼새들의 주요 서식지이다. 그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일부지역(동주농장)은 2006년 내셔널트러스트에서 보전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계획지 인근에 위치한, 주요 번식지인 각시바위에서 서식하는 저어새의 핵심 서식지로 강화남단 논습지가 사라진다면 저어새의 생존에 큰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
또한 타당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업을 근거로 경제자유구역을 지정․개발하는 것은 지역 내의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다. 인천에는 이미 송도, 영종, 청라지구 3곳의 경제자유구역이 있다. 외자를 유치해서 경제활성화를 하겠다고 하지만 현재 경제자유구역의 모습은 아파트가 빼곡하게 들어찬 신도시일 뿐이다. 특히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사업성 결여 등으로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어 2010년, 2014년에 일부 지역이 해제된 바 있다. 더욱이 현재 경제자유구역도 개발행위가 완료되지 않았다. 메디시티의 핵심인‘의료’관련하여 현재 송도경제자유구역이 투자유치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추가 메가시티 조성이 아닌 기존의 경제자유구역에서의 외자유치와 활성화가 우선이다.
인천시는 강화남단갯벌을 포함해 인천갯벌일대를 갯벌국립공원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자원활용을 통한 ‘생태관광’, ‘생태교육’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저어새의 핵심 서식지이며 주요 생태관광자원인 논습지를 보전하기는커녕 개발을 통한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발상을 용납할 수 없다.
인천시는 즉각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철회하고, 강화남단에 메디시티 허가가 아닌, 갯벌국립공원과 연계한 장기적인 활용․보전계획을 수립하라.
2016년 3월 10일
가톨릭환경연대 / 강화도시민연대 / 인천녹색연합 / 인천야생조류연구회 / 인천환경운동연합 /
환경과생명을지키는인천교사모임
6월 온도 측정자
| 강규진 | 김진우 | 안건미 | 전필규 |
| 강동완 | 김진호 | 안도연 | 전해준 |
| 강동재 | 김채희 | 안영환 | 전희지 |
| 강민혜 | 김철민 | 안예빈 | 정문경 |
| 강선구 | 김태양 | 안의현 | 정새나 |
| 강재훈 | 김태현 | 안희원 | 정샘 |
| 강주현 | 김태현 | 양민규 | 정솔 |
| 강현서 | 김현서 | 양현태 | 정수진 |
| 고명현 | 김현수 | 여태윤 | 정영진 |
| 고영권 | 김현우 | 연재우 | 정영훈 |
| 곽민기 | 김현희 | 연진우 | 정예준 |
| 곽재호 | 김혜민 | 연현주 | 정원철 |
| 권아현 | 김환준 | 오은지 | 정은선 |
| 권유진 | 남성규 | 오의환 | 정재웅 |
| 권은중 | 남태우 | 유민재 | 정재원 |
| 권현준 | 남태현 | 유성민 | 정종호 |
| 권혜중 | 류신아 | 유수범 | 정준서 |
| 권희주 | 류하나 | 유지민 | 정한결 |
| 권희철 | 민대홍 | 유지용 | 정한음 |
| 금시훈 | 민선홍 | 유진아 | 정호진 |
| 길정연 | 민수홍 | 유혁준 | 조민기 |
| 길현준 | 민시윤 | 육미옥 | 조민혁 |
| 김경미 | 민지홍 | 윤동현 | 조서영 |
| 김기택 | 박강태 | 윤상미 | 조성진 |
| 김대연 | 박나연 | 윤성오 | 조성현 |
| 김도영 | 박미숙 | 윤소희 | 조세은 |
| 김도윤 | 박민규 | 윤수빈 | 조수연 |
| 김도현 | 박민선 | 윤승범 | 조은아 |
| 김도현 | 박민재 | 윤영식 | 조은진 |
| 김도훈 | 박민주 | 윤은배 | 조정은 |
| 김도희 | 박상윤 | 윤찬 | 조현우 |
| 김동연 | 박소영 | 윤태환 | 조현우 |
| 김동준 | 박소현 | 이강일 | 조현진 |
| 김동해 | 박수진 | 이경희 | 조현진 |
| 김동현 | 박수현 | 이광원 | 주민정 |
| 김동화 | 박승현 | 이기원 | 지소은 |
| 김미령 | 박승현 | 이도현 | 지영채 |
| 김미정 | 박시준 | 이상진 | 진현우 |
| 김민석 | 박영빈 | 이상훈 | 진현정 |
| 김민엽 | 박영서 | 이상훈 | 채민성 |
| 김민재 | 박정환 | 이서영 | 천세화 |
| 김민주 | 박주언 | 이선규 | 최경호 |
| 김민주 | 박주은 | 이성민 | 최규리 |
| 김민준 | 박준영 | 이소연 | 최민서 |
| 김민지 | 박준혁 | 이소정 | 최민석 |
| 김민지 | 박지연 | 이수빈 | 최민영 |
| 김범진 | 박채연 | 이수호 | 최서윤 |
| 김사준 | 박채은 | 이승엽 | 최수빈 |
| 김상열 | 박해준 | 이승호 | 최수혁 |
| 김상혁 | 박형우 | 이승훈 | 최수현 |
| 김상협 | 박형준 | 이예서 | 최우창 |
| 김서현 | 박형찬 | 이은지 | 최원종 |
| 김서희 | 배선진 | 이은지 | 최재혁 |
| 김석준 | 배수경 | 이재원 | 최지운 |
| 김선우 | 배용환 | 이재원 | 최하영 |
| 김선정 | 배지훈 | 이재준 | 하성일 |
| 김선호 | 백대호 | 이정목 | 하재인 |
| 김성수 | 백성현 | 이정빈 | 하태준 |
| 김성욱 | 백승욱 | 이제원 | 한민영 |
| 김성원 | 백승주 | 이제현 | 한서진 |
| 김성철 | 백승혜 | 이주엽 | 한서현 |
| 김성현 | 백승호 | 이주은 | 한재욱 |
| 김성훈 | 백찬영 | 이주형 | 한정우 |
| 김송 | 변종욱 | 이준규 | 한준서 |
| 김수아 | 변찬영 | 이준기 | 한지수 |
| 김수연 | 빈규태 | 이준석 | 한지현 |
| 김연수 | 빈재우 | 이준표 | 한지혜 |
| 김연우 | 서재원 | 이지수 | 한혜정 |
| 김영엽 | 서정우 | 이지영 | 함동균 |
| 김용성 | 서채영 | 이지현 | 홍기웅 |
| 김용찬 | 서채은 | 이지형 | 홍석준 |
| 김유진 | 성기혁 | 이지훈 | 홍선우 |
| 김윤수 | 성민경 | 이채원 | 홍성연 |
| 김윤지 | 성준우 | 이하영 | 홍은수 |
| 김은서 | 손상헌 | 이현지 | 홍정민 |
| 김은호 | 손현민 | 이환호 | 홍현준 |
| 김이현 | 송승훈 | 이효림 | 황규민 |
| 김익수 | 송여준 | 이희수 | 황성우 |
| 김재구 | 송영민 | 임경환 | 황수환 |
| 김재민 | 송영훈 | 임예지 | 황유정 |
| 김재영 | 송우석 | 임재균 | 황윤상 |
| 김재원 | 송유빈 | 임지원 | 황준상 |
| 김재원 | 송인화 | 임지훈 | 황창환 |
| 김재윤 | 송일환 | 임채은 | 황휘선 |
| 김재형 | 송주아 | 임하은 | |
| 김정래 | 송지연 | 장민제 | |
| 김정호 | 송지용 | 장세현 | |
| 김준서 | 송진우 | 장윤희 | |
| 김준석 | 신경헌 | 장준수 | |
| 김준식 | 신동완 | 장하윤 | |
| 김준엽 | 신동찬 | 전다은 | |
| 김준영 | 신민진 | 전다혜 | |
| 김준현 | 신민찬 | 전성경 | |
| 김준희 | 신유경 | 전우리 | |
| 김준희 | 신재철 | 전우엽 | |
| 김지섭 | 신정우 | 전유준 | |
| 김지수 | 신준우 | 전유진 | |
| 김지운 | 신채현 | 전창윤 | |
| 김지환 | 심승현 | 전태호 |
6월 ‘교통’ 사진 미션 보내준 명단
| 강규진 | 박채은 | 전유진 |
| 강동완 | 박형우 | 전창윤 |
| 강동재 | 박형준 | 전태호 |
| 강민혜 | 박형찬 | 전필규 |
| 강재훈 | 배용환 | 전해준 |
| 강주현 | 배지훈 | 전희지 |
| 고명현 | 백대호 | 정새나 |
| 고영권 | 백성현 | 정샘 |
| 곽민기 | 백승욱 | 정영진 |
| 곽재호 | 백승주 | 정영훈 |
| 권은중 | 백승혜 | 정예준 |
| 권현준 | 백승호 | 정은선 |
| 권혜중 | 백찬영 | 정재웅 |
| 권희주 | 변종욱 | 정종호 |
| 권희철 | 변찬영 | 정한결 |
| 길현준 | 빈규태 | 정한음 |
| 김 훈 | 빈재우 | 정호진 |
| 김경미 | 서정우 | 조민혁 |
| 김기택 | 서채영 | 조은아 |
| 김다영 | 서채은 | 조은진 |
| 김도현 | 성민경 | 조현우 |
| 김도현 | 손동환 | 조현우 |
| 김도희 | 손상헌 | 조현진 |
| 김동연 | 송승훈 | 조현진 |
| 김동준 | 송여준 | 지소은 |
| 김동해 | 송우석 | 지영채 |
| 김동현 | 송유빈 | 진현우 |
| 김동화 | 송일환 | 진현정 |
| 김미정 | 송지연 | 채민성 |
| 김민엽 | 송진우 | 천세화 |
| 김민재 | 신경헌 | 최민서 |
| 김민주 | 신동완 | 최민석 |
| 김보경 | 신동찬 | 최수빈 |
| 김사준 | 신민진 | 최수혁 |
| 김서현 | 신민찬 | 최수현 |
| 김서희 | 신유경 | 최우창 |
| 김선정 | 신재철 | 최원종 |
| 김선호 | 신정우 | 최재혁 |
| 김성수 | 신준우 | 최하영 |
| 김성욱 | 신채현 | 하성일 |
| 김성현 | 심승현 | 하재인 |
| 김성훈 | 안건미 | 하태준 |
| 김수아 | 안도연 | 한서진 |
| 김수연 | 안영환 | 한서현 |
| 김연수 | 안예빈 | 한재욱 |
| 김연우 | 안의현 | 한정우 |
| 김영엽 | 안희원 | 한준서 |
| 김용성 | 양현태 | 한지수 |
| 김용찬 | 연재우 | 한지현 |
| 김유진 | 연진우 | 한지혜 |
| 김윤수 | 연현주 | 한혜정 |
| 김윤지 | 유민재 | 함동균 |
| 김은서 | 유수범 | 홍기웅 |
| 김은호 | 유지용 | 홍석준 |
| 김이현 | 유진아 | 홍선우 |
| 김익수 | 유혁준 | 홍성연 |
| 김재구 | 윤수빈 | 홍정민 |
| 김재민 | 윤승범 | 홍현준 |
| 김재원 | 윤은배 | 황규민 |
| 김재윤 | 윤찬 | 황성우 |
| 김재형 | 윤태환 | 황수환 |
| 김정래 | 이강일 | 황유정 |
| 김정호 | 이광원 | 황윤상 |
| 김준석 | 이기원 | 황준상 |
| 김준엽 | 이도현 | 황창환 |
| 김준영 | 이상훈 | 황휘선 |
| 김지운 | 이성민 | |
| 김지환 | 이소정 | |
| 김진우 | 이수빈 | |
| 김진호 | 이예서 | |
| 김채희 | 이은지 | |
| 김철민 | 이은지 | |
| 김태양 | 이재원 | |
| 김태연 | 이재원 | |
| 김태현 | 이재준 | |
| 김현수 | 이정목 | |
| 김현우 | 이정빈 | |
| 김현희 | 이제원 | |
| 김혜민 | 이제현 | |
| 김환준 | 이주엽 | |
| 김훈 | 이준석 | |
| 남성규 | 이지수 | |
| 남태현 | 이지영 | |
| 민선홍 | 이지현 | |
| 민수홍 | 이지형 | |
| 민시윤 | 이지훈 | |
| 민지홍 | 이채원 | |
| 박민선 | 이하영 | |
| 박민재 | 이현지 | |
| 박상윤 | 이효림 | |
| 박승현 | 이희수 | |
| 박영빈 | 임경환 | |
| 박영서 | 임재균 | |
| 박주언 | 임하은 | |
| 박주은 | 장민제 | |
| 박준혁 | 장세현 | |
| 박지연 | 장준수 | |
| 박채연 | 장하윤 | |
| 박채연 | 전유준 |
★ 7월 온도측정일은 7/5(일) 오전 9시 입니다.
온도 측정 후 http://me2.do/IFzeG05H 로 적어 제출하기를 꼭 눌러주세요!
★ 7월 사진미션주제는 우리동네 ‘쓰레기 불법투기, 방치’현장을 찾아라!
우리동네의 쓰레기가 불법 투기되거나 방치되어있는 현장을 찍어 [email protected]로 바로 보내주세요^^
메일을 보낼땐 이름, 생년월일, 찍은 지점을 꼭 적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1차 명단 확인해 주시고 명단에 이름이 없으신 분들은 그 지점 선착순에 들지 못했습니다.
내일 10시 다시 오픈하오니 그때 다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일 10시 신청하러가기>>>http://naver.me/FXg7kNxd
(빨간색으로 이름표시된 부분은 신경쓰지 마세요~)
국민소송단 제기한 4대강사업 행정소송 상고심
대법원 금강살리기 사업 적법, 국민과 역사 우롱하는 판결
금강을지키는사람들, 이명박 (전)대통령과 책임자 끝까지 법적 책임 물을 것
12월 10일 오전, 금강을지키는사람들과 국민소송단이 제기한 4대강사업 금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금강유역 333명의 국민소송단이 국토토해양부 장관 등을 상대로 “금강사리기 사업이 위법하니 이를 취소하라”고 제기한 행정소송 최종 판결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사법부의 국민적 신뢰가 이미 땅에 떨어져 있는 지금, 이번 대법원의 판결은 예측하고 있었던 결과로 놀라운 일도 아니다.이는 국민소송단이 제기한 4대강사업에 관한 행정처분 무효확인이나 취소청구를 받아 들일 수 없다는 지극히 소극적인 판단일 뿐이며 4대강 사업에 대한 법적, 역사적 평가와 심판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법원은 “국가재정법 관련 부분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미실시는 예산 편성의 하자이지 4대강 사업의 절차상 하자가 아니라는 점, 하천법 관계법령의 상하위 계획 시점의 불일치 큰 문제가 아니며, 환경영향평가 관련해서는 부실한 환경영향평가를 근거한 한 사업이라도 인정되어야 하며, 정부 재량권 일탈남용에 대해서도 정부의 광범위한 형성의 자유를 인정하여야 하며, 이외에도 홍수예방 및 수질개선 효과에 대해서도 정부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 또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4대강 사업으로 생태계에 다소 변화가 예상되더라도 사업으로 인하여 얻어지는 이익을 능가할 정도로 생태계 파괴가 예상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정부가 재량권을 남용했다고 보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우선, 오늘 판결은 낙동강사업에 대한 고등법원의 재판 당시, 4대강사업이 국가재정법 위반이라는 판결을 송두리째 부정했다. 국가재정이 투입되는 예산낭비성 사업을 막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누락한 것이 절차상 하자가 아니라고 본 것이다. 이는 낙동강 2심 재판부가 보여준 최소한의 사법판단마저 부정하는 판결이다. 대법원의 오늘 판결은 향후 수조원의 예산이 수반되는 개발 사업에서 법에서 정한 절차를 무시해도 좋다는 선례로 해석될 수 있기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판결은 국민적 상식으로 검증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모두 부정한 것이다. 정부주도의 국토환경 파괴사업에 대해 면죄부를 부여한 판결을 국민들은 납득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국민은 생명의 강을 죽음의 호수로 만든 이 사업의 명분을 단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는 단지 국민정서상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2013년 감사원은 4대강사업의 본질이 대운하사업이었고, 총체적 부실이었음을 인정한 바 있다. 또한 2014년 국무총리실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도 4대강사업이 가뭄에 효과가 없고, 수질악화와 생태계훼손을 가져왔다는 점을 인정한 바 있다. 이는 4대강 사업이 과정과 내용 모두 명백한 하자가 있음을 정부기관이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주장한 홍수예방, 수질개선, 일자리 창출 등 4대강 사업의 목적은 단 하나도 달성된바 없음을 고백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대법원에 묻고자 한다. 대법원은 어떤 근거로 4대강사업이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는가.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이러한 정도만으로 사건 처분의 위법성이 확인되는 것은 아니라 주장하며 재량권 일탈이 아니라 주장했다. 온 국민이 수년째 현실로 지켜보고 있는 4대강의 비극적 상황을 초래한 것이 정부의 재량권 일탈남용이 아니면 무엇이 재량권 일탈남용인가? 도대체 얼마나 더 파괴되고 수질이 악화되어야 인정할 것인가? 또한 정부가 제시한 목표가 달성된 것은 하나도 없고, 국민세금을 강물 속에 버리고 국민을 속이면서 진행한 사업이 정부 재량권 일탈 남용이 아니면 무엇을 정부 재량권의 일탈 남용이라 할 수 있는가?
이제 사법부의 정치적 판결로 4대강 사업은 다시 우리사회의 과제로 돌아왔다. 과거 새만금 사업을 비롯한 환경 관련 사법부의 판단은 항상 정부에 면죄부를 주어왔다. 사법부가 불법을 외면할 때 재앙은 현실이 되었다. 오늘의 판결로 인해 우리는 한국사회의 부조리한 사법 현실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의 선고는 4대강을 지키지는 못할망정, 불법조차 눈감은 또 하나의 부끄러운 사법부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그리고 잘못된 판결을 한 대법관들 또한 4대강사업의 책임자들과 함께 기억될 것이다.
국민 4만여 명이 이명박 전 대통령 등 4대강사업 책임자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 11월 말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또한 정부는 마지막 남은 4대강사업, 영주댐의 담수를 시작하려고 한다. 4대강사업의 폐해를 다 덮어버리려 하고 있다.하지만 책임자 처벌과 4대강 재자연화는 멈출 수 없는 한국사회의 과제다.
강은 바위를 만난다고 흐름을 멈추지 않는다. 4대강을 살리기 위한 운동은, 잘못된 사법부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계속될 것이다. 강의 역사, 자연의 생명은, 인간의 법보다 끈질기고 장대하기 때문이다.
2015년 12월 10일
4대강 국민소송단 • 4대강복원국민대책위원회 • 강4대강조사위원회 • 금강을지키는사람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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