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메르스 사태 관련 논평

지역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메르스 사태 관련 논평

익명 (미확인) | 목, 2015/06/04- 17:08

아산YMCA가 함께하는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아산시는 시장이 총괄하는 메르스 종합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투명한 정보공개와 실효적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는 논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을 공유합니다. 




아산시는 시장이 총괄하는 메르스 종합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투명한 정보공개와 실효적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불과 2주전까지 들어보지도 못했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확진 환자가 6월 4일 현재 35명이라 한다치료제와 백신이 없고 치사율까지 높은 메르스 환자가 하룻밤 새 5명이 늘었고, 3차 감염자 또한 3명에서 5명으로 2명이 늘었다정부의 안이하고 무책임한 대응 속에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으며 이미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런 와중에 SNS와 인터넷을 통해 괴담으로만 떠돌던 아산지역 확진 환자에 대한 소식이 어제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되고휴교하는 학교와 취소되는 대중 행사가 줄을 잇게 되자 아산시민들 특히전국에서 확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평택시와 인접한 둔포영인지역 시민들은 심한 공포와 불안에 떨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초래한 가장 큰 책임은 초기대응에 실패한 정부 보건당국에 있지만 정부의 함구령에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실질적 지휘 부재의 대책기구로 별다른 실효적 대응이 없었던 아산시 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우선시장이 직접 총괄하는 종합대책본부를 통해 메르스와 관련한 아산지역의 상황을 정확하게 발표함으로써 정보 통제를 통해 가중되던 시민들의 불신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아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보는 세계적전국적 차원의 통계가 아니고 우리 지역에서 어디가 감염의 위험이 있는지를 판단할 근거이다설령 이 과정에서 불가피한 개인의 피해가 발생한다면 공공이 어떻게 보상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문제이지 시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은폐할 문제가 아니다.

 

둘째아산시의 자체 대응 수준을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민관이 협력해 총력대응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현 메르스 사태에 대한 중앙정부의 질병관리 대응수준은 주의단계이지만 메르스는 경기충청권의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이 지역에 속한 아산시는 자체적으로 한 단계 격상된 대응 수준에서 가능한 모든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셋째메르스 확산을 차단할 실효적 조치를 위해 가능한 모든 협력을 구해야 한다전염성 질병에 대한 실효적 대책은 감염 가능성에 노출된 사람들을 전수 조사하고 잠복기간 동안 격리조치 하는 것이다현 수준과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추진할 수 있을지아산시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과 도움을 구할 상대는 누구인지를 대책본부는 판단해야 한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산시의 관련 유관기관 및 시민들이 참여하는 안전한도시만들기위원회는 이번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소집조차 되지 않고 있다행정이 중심이 되어야 하지만 유관기관교육계,시민사회 등 가능한 모든 네트워크를 동원한 총력전이 필요한 시점임을 명심해야 한다.

 

위기와 어려움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시민의 생명과 안위를 최선의 가치로 필요한 모든 조치와 수단을 강구하는 아산시의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하며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도 함께 힘을 모아 갈 것이다.

 

 

2015. 6. 4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민주노총아산시위원회아산YMCA, 아산YMCA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아산시민연대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어린이책시민연대아산지회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부 아산지회전국노점상연합충청지역전농충남도연맹아산농민회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평등교육실현을위한아산학부모회 가나다순)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오늘(24일) 오후에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옥시제품 불매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아산YMCA와 아산시민연대가 롯데마트 터미널점에서, 아산Y생협과 어린이책시민연대, 환경련이 이마트에서 진행했습니다. 장보러 오신 시민들이 많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현장을 지나는 분들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공감해주셨습니다.

롯데마트에서는 매장 관계자를 만나 판매대에서 옥시제품들을 철수해 줄 것을 요구했는데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향후 옥시제품 철수 여부에 따라 불매캠페인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의견에 지역 시민사회의 의견을 본사에 강하게 전달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들은 잠정적으로 5월31일(화) 저녁6시에 같은 장소에서 2차 불매캠페인을 진행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2차 캠페인에는 더 많은 회원, 시민들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화, 2016/05/24- 20:43
115
0

아산YMCA가 사무국을 맡아 운영해 온 '평화의소녀상아산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지난 41일 오후2시 아산시민연대 2층 강당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해산을 결의했다. 


20151015일 창립총회를 통해 결성되었던 추진위원회는 일본군 위안부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통한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되풀이하지 말자는 취지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추진위원회 참여단체들은 연말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회의 거리모금 캠페인을 진행했고, 정대협 대표 초청강연회, 모금 바자회, 경매행사,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사연을 담은 영화 귀향상영, 개별단체 및 기업 등에 모금협조 요청과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애초에 목표한 모금액 5,000만원을 훨씬 상회한 64,258,421원을 모금했고 개인 추진위원 1,969, 가족 추진위원 163가족 626, 단체 추진위원 152개 단체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민 설문을 통해 건립 부지를 신정호 광장으로 결정하고 지난 38일에는 나눔의집 할머니들과 300여 아산시민, 각계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의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당일 총회 의장을 맡았던 장명진 상임대표는 이번 평화의소녀상 건립이 일본군 위안부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써의 의미 외에도 아산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와 기관, 개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추진위원회는 총회를 통해 매년 815일에 평화의소녀상 건립과 일본군 위안부문제의 해결을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추진위원회 해산 후 후속활동은 풀뿌리여성연대와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해 갈 것과 건립추진 잔여액 16,046,571원은 경기도 나눔의 집에 전달할 것을 결의하고 해산했다. 


이날 총회의 결정대로 건립추진 잔여액 전달식이 46일 오전11, 경기도 나눔의집 안신권 소장과 추진위원회 관계자, 김영범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진행되었고, 평화의소녀상 건립에 참여한 추진위원들의 명판은 4월 중순경 제작이 완료되고 설치될 예정이다.

화, 2016/04/12- 23:33
94
0
아산cb포럼

아산시 지역경제 순환을 위한 아산CB 포럼

"함께 행복한 지역, 경제가 순환하는 지역 만들기" 


"아산CB포럼"은 아산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학습하고 토론하는 포럼으로서, 아산시 CB센터(또는 지역경제 순환센터)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역경제순환이라는 새로운 아젠다에 대해 아산시 사회적경제·마을만들기·로컬푸드·환경 관련 주체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학습하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수, 2015/03/18- 10:31
7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