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탈핵의자」,「박근혜 대통령님, 핵사고의 교훈을 잊으셨습니까! 「기억의 탈핵의자」에 앉아주세요
[서울환경연합 윤리인사위원회 최영식 위원장]
| 기억하자! 후쿠시마, 멈추자! 월성1호기 |
| 세계3대 핵사고를 기억하며, 탈핵사회를 염원하는 「기억의 탈핵의자」 |
「박근혜 대통령님, 핵사고의 교훈을 잊으셨습니까!
「기억의 탈핵의자」에 앉아주세요
지난 2월 27일, 박근혜정부의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노후원전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 승인을 통과시켰다. 월성1호기는 안전성의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고, 주민들의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졸속으로 표결 처리한 것이다. 박근혜정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존립의 이유를 다시 되물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있는 원안위로서 안전에 있어서 만큼은 털끝만큼의 의혹도 남아있어서는 안된다. 원안위는 311 후쿠시마를 통해서 무엇을 배우고 느낀 것인가! 우리들 시민은 더 이상 시민들의 안전을 볼모로 잡고 협상하는 원안위를 신뢰할 수 없다. 시민들의 안전은 우리 시민이 지켜나갈 것이다.
이에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는 국가를 대표하며 행정권 최고의 통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핵사고와 방사능으로부터 국민안전을 위해 세계3대 핵사고의 교훈을 잊지말아달라는 취지로 ‘기억의 탈핵의자’에 앉기를 권한다. 311 후쿠시마 핵발전사고를 통해 세계각국에서는 탈핵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현재 박근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전확대정책은 노후원전 수명연장, 신원전증대 그리고 원전수출로 이어지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난 지 4년이 지났지만 일본은 아직도 수습이 안되고 있다. 후쿠시마의 주민들은 이재민으로 고향에 못 돌아가고 고통받고 있다. 또한 후쿠시마 지역 어린아이 118명 중 87명은 원전사고 후 갑상샘 암 수술을 받았다. 박근혜정부는 311 후쿠시마를 통해 우리들의 미래를 보아야 할 것이다.
박근혜대통령은 ‘기억의 탈핵의자’에 앉아 핵사고의 교훈을 잊지말아야 한다. 그리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펴나가는 ‘국민안전정책’을 펴나가길 간절히 기대한다.
서울환경연합은 우리 사회 곳곳에 탈핵의자를 설치해 잊혀져가는 핵사고를 기억하고 월성1호기 재가동을 중단시키며, 많은 시민들이 기억의 탈핵의자에 앉아 탈핵사회를 함께 염원하고 만들어가길 기원한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한다 해도 핵발전소의 위험에서 인류는 결코 안전할 수 없다. 서울환경연합은 ‘기억의 탈핵의자’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안전을 지켜가며 탈핵사회로의 전환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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