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살기 청년학생위원회 - 서해안 서산, 태안 일대로 생태기행을 다녀왔습니다.
2014년 12월 16일(화) ~17일(수)
예수살기 청년학생위원회 주최로
감리교신학대학교 학부생들과 1박 2일 일정으로
서해안 서산, 태안 일대로 생태기행을 다녀왔습니다.
16일 점심식사부터 시작된 생태기행은
첫날 오후에
태안의 만리포 해수욕장 근처를 비롯해
2007년 기름유출 사고가 있었던 지역을 돌아보고, 사료관을 방문했습니다.
당시의 처참했던 광경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게 되었고,
한국교회들의 열심있었던 모습, 앞으로 지향해야할 지점등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학생들과
'생태지도력 세우기' 시간을 통해 서로의
부르심과 사명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절명상과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한 이튿날에는
갈산교회 안인철 목사님의 인도에 따라
천수만 일대의 철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업논리와 생태의 변화로 인해 철새들이 줄어간다는 소식과
철새 도래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고,
직접 철새들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두리의 해안사구와 두웅습지도 돌아보고, 안면도의 해안길도 걸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미래 한국교회의 지도력으로 세워져나갈
신학생들과 함께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고, 함께 시대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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