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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무시, 야당무시, 무대책 정부의 쌀 전면개방 추진을 강력 저지 할 것이다.

농민무시, 야당무시, 무대책 정부의 쌀 전면개방 추진을 강력 저지 할 것이다.

익명 (미확인) | 목, 2014/09/18- 13:56

농민무시, 야당무시, 무대책

정부의 쌀 전면개방 추진을 강력 저지 할 것이다.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쌀 전면개방을 강행하고 있다.

야당 뿐 아니라 농해수위원장과도 협의하지 않고 오직 새누리당과만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어제 언론보도를 통해 관세율이 공개되면서 확인되었다.또한 농식품부는 자신이 주관하고 있는 쌀 산업 발전 협의회에서 비밀유지 약속마저 어기는 어처구니없는 행위를 저질렀다.

 

그리고 오늘 730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농식품부 장관 등은 국회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으며 쌀 전면개방을 결정한 것이다.

민족의 생명과 같은 쌀 개방을 앞두고 대표와 장관이 밥 먹으면서 화기애애하게 논의한다는 것은 파렴치한 농민 농락행위이다.

그래서 전국농민회총연맹은 당정 간담회 장을 쳐들어가 농민들의 마음을 강력하게 표현한 것이다.

 

정부의 쌀 전면개방 대책은 아무것도 없다.

고율관세를 유지하기 위한 대책, TPP에서 쌀을 제외한다는 약속, 하락하고 있는 식량자급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어디에도 없다.

오직 대통령선거 공약을 지금까지 몇 십번을 우려먹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의 농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협상도 하지 않고 쌀 관세화를 선언하더니 이제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전면개방을 강행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을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70여개 시군에서 농기계 반납을 비롯한 농민대회가 개최되고 27일 전국농민대회를 개최할 것이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서 WTO통보를 저지하기 위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다.

 

투쟁은 이제 시작이다.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박근혜정부에 맞서 모든 힘을 다해 싸울 것이다.

 

2014918

국민과 함께 하는 농민의 길

(가톨릭농민회/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전국농민회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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