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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순화동 철거민과 함께한 기도회를 잘 마쳤습니다.

금, 2015/05/29- 11:0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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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함께'는 서대문 인근의 순화동 철거민과 함께 연대하고 있습니다. 

연대라고는 해도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기도회에 참여하고, 한달에 한 번 기도회를 주관하는 정도이지만, 

무자비한 개발광풍으로 인해 고통받는 우리 이웃의 삶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연대하는 일은 정말 중요하기에 최선을 다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지석준 님은 작년 12월부터 순화동에 농성장으로 꾸리고, 롯데건설과 서울시를 상대로 싸우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에 출입하는 차량을 맨몸으로 막아서서 공사를 지연시키고, 트럭기사와 공사현장 감독관과 댓거리를 하는 것이 이분들의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두분은 이 지난하고 위험천만한 몸짓이 개발광풍으로 힘여워하는 다른 모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일이라고 믿고 싸우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지난 5월 27일(수)은 '고난함께'와 '도시빈민선교회(감신대)'에서 공동으로 순화동 철거민과 함께하는 기도회를 주관하였습니다. 지난 4월말과 마찬가지로 <평화산책>합창단에서 특송을 해주시고 여러 회원분들도 참여해주셔서 서로에게 힘을 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초대해주신 유영숙 지석준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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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찬양인도_ 김신애 목사>

 꾸미기_IMG_2542.JPG 꾸미기_IMG_2552.JPG 꾸미기_IMG_2554.JPG <예배 사회_ 김중연 학생(도시빈민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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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순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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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_ 한은비 학생(도시빈민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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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뜻 읽기_ 류일환 학생(감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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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뜻펴기_ 진광수 목사(고난함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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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송_ 평화산책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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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의 증언_ 지석준(순화동 철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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