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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본부 CJ대한통운택배 조합원들이 6월 8일부터 파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16일 오전 10시 경 울산 매암동 터미널에서 집회농성중이던 강남지회 조직차장과 조합원이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화물연대본부에 따르면 현재 남부서로 호송된 상태인데 경찰이 병력을 배치하고 출입을 통제하는 등 건물내 진입조차 불허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CJ대한통운 측은 조합원들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계약해지하고 손해배상 가압류, 고소고발만 일삼으며 원만한 사태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다.
오는 6월 19일에는 'CJ대한통운택배 화물연대 탄압분쇄를 위한 확대간부 결의대회'가 12시 CJ대한통운택배 울산지점 앞에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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