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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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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익명 (미확인) | 화, 2015/06/16- 14:16



오렌지의 고마운 삶을 기억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엄명환(오렌지가좋아) 가는 길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외롭지 않게 오렌지를 잘 보냈습니다.

오렌지는 현재 수원연화장 추모의 집 지하1층 001번방 23825번에서 쉬고 있습니다.

오며가며 지나는 길에 들러 오렌지 말벗해주세요

-오렌지 프로젝트-

(문의 다산인권센터 031-213-2105)


■ 오렌지를 위해 모아주신 치료비는 기억하는 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어떻게 사용할지는 여러분의 뜻을 모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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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우리 곁은 떠나 하늘 나라로 간 오렌지가 좋아.

하루 걸러 투석을 해야하는 아픈 몸이었음에도 

자신의 몸만한 카메라를 들고 인권의 현장을 종횡무진한 오렌지. 

'오렌지가 좋아' 1주기 추모 행사 '오렌지처럼'이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수원 행궁동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오렌지와 오렌지의 삶을 기억하는 친구들의 손길과 발길을 기다리겠습니다.


1)오렌지 사진전, 6월 4일~10일
-여는 행사: 6월 4일(토) 오후 2시, 다산인권센터
-본 전시: 6월 4일~6일 오전 10시~오후 6시, 다산인권센터
6월 4일~10일 오전 10시~오후 6시, 골목잡지 사이다


2)오렌지 추모 행사 및 '오렌지 인권상' 시상식, 6월 10일(금)
-오후 4시, 수원 연화장 방문
-오후 6시 30분, 오렌지 밥상(식사를 준비했습니다), 골목잡지 사이다
-오후 7시, 오렌지 추모 행사 및 '오렌지 인권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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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5/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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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6월 4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 오렌지 추모 행사 '오렌지처럼'을 잘 마쳤습니다. 


사진전에는 오렌지의 지인들뿐만 아니라 생전에 오렌지를 몰랐던 분들까지도 많이 찾아오셔서 오렌지의 삶과 작품들을 함께 기억했습니다. 






기일인 10일에는 함께 연화장으로 오렌지를 만나러 다녀 왔습니다. 이후 오렌지와 다양한 현장에서 함께 했던 분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나누며 인권재단 사람의 오렌지 인권상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오렌지의 투병 기금 중 병원비 등을 쓰고 남은 돈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인권재단 사람에 기탁하여 오렌지와 같은 활동가들을 지원하는데 쓰자고 의견을 모았고,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오렌지 인권상'이었습니다. 


올해 오렌지 인권상은 오렌지와 같이 직접 소속된 단체는 없지만 인권의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해오신 미디어 활동가들이 수상하셨는데요, 그 영광의 주인공은 반올림 현장을 기록해오신 이병국님과 안양에서 세월호 활동 등을 열심히 해오신 진승일님이셨습니다. 이 인권상이 앞으로 더 많은 인권활동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렌지는 떠나고 없었지만 오렌지를 기억하며 모인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그래도 오렌지가 참 잘 살았구나'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마 오렌지도 하늘 나라에서 모두를 내려다보며 함께 웃고 있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했겠죠. 
'고마워요! 모두들~'


'오렌지처럼'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렌지를 기억하는 친구들이 만든 '오렌지, 살다, 멈춰, 그를 기억하다. 기록하다' 자료집과 오렌지의 추모 사진첩 ''오렌지가 좋다' ... 처럼 살다'를 제작했습니다. 자료집과 추모 사진첩이 필요하신 분들은 다산인권센터 031)213-2105 혹은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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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6/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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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다산인권센터 자원활동가가 되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산이 있던 곳 어느곳에나 오렌지가 있었습니다.

촛불에, 쌍용차에, 용산에, 밀양에, 세월호 참사, 삼성 직업병 문제의 현장에..

이 나라 인권이 쓰러져 가는 모든 곳에 오렌지가 있었습니다.

늘 무거운 가방과 큰 카메라를 한 손에 들고, 인권의 현장을 함께 누볐습니다.

그런 오렌지가 좋아가 많이 아픕니다.

심정지가 와서 쓰러진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힘겹게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만에 500만원이 넘는 치료비가 청구됐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치료비가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렌지가 좋아가 현장에서 모두와 함께했듯 이제는 모두가 오렌지의 곁에 있어주십시오.

오렌지를 다시 현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오렌지의 쾌유 기원해주세요.


계좌번호 : 하나은행 422-910380-23207 (예금주 정유리)

<쾌유를 기원하는 글을 남겨주세요!>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orangejoaproject
블로그 http://orangejoaproject.tistory.com
문의 : 031-213-2105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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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06/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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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인권센터 자원활동가인 오렌지가 좋아(엄명환)가 사경을 헤메고 있습니다. 그 사이 정기적으로 신장투석 하면서도 잘 버텨주던 심장이 단단히 고장났습니다. 심장이 멈춰서 기계에 의지해 버티고 있습니다. 화요일부터 벌써 나흘이 넘었는데, 좀처럼 좋아지지 않습니다.


너무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고, 험한 현장만 쫓아 다니고, 밤샘도 잦고 그랬습니다. 건강한 몸이 아닌데 더 열심히 살아내느라 뛰어다니느라 심장이 화가 많이 났나 봅니다. 그래도 그 며칠 새 어느때보다 열심히 살아보려고 오렌지는, 애쓰고 있습니다.


착한 오렌지가, 하고 싶은 일이 누구보다 많은 오렌지가, 열심히 살아온 오렌지가, 어서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려고 합니다. 오버쟁이라서 지금이라도 벌떡 일어나 "나 하나도 안아픈데, ㅎ 괜찮습니다!"라고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지]

오렌지가좋아(본명 엄명환)님 쾌유기원과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모임을 진행합니다.
- 일시 : 5월 30일(토) 오후 3시
- 장소 : 다산인권센터

*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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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5/05/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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