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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아홉 번째 풀꽃, 노루오줌 박상락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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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아홉 번째 풀꽃, 노루오줌 박상락 회원님

익명 (미확인) | 월, 2015/06/15- 09:44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172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아흔아홉 번째 풀꽃, 노루오줌 박상락 회원입니다!

 

이름에 오줌이 들어있다고 해서 꽃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오해하지는 마세요~ 진하지는 않지만, 노루오줌꽃에서 은은한 향이 납니다. 노루오줌 뿌리를 캐서 코에 갖다 대면 분명 지린내라고 해야 맞는 고약한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줄기나 잎이 아니라 땅 속에 묻힌 뿌리가 왜 고약한 냄새를 풍길까요? 생물이 악취를 뿜는 건 천적에 맞서기 위해서입니다. 노루오줌의 그 냄새 나는 뿌리는 열을 내리는 특효가 있어 예부터 약재로 쓰였답니다.

99노루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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