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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양도성걷기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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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양도성걷기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익명 (미확인) | 수, 2015/06/03- 16:41



2015 한양도성 걷기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한양도성걷기여행은 신한금융그룹 봉사단과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1:1 멘토-멘티가 되어 한양도성에서 신나고 재밌게 놀면서 역사도 배우고,
한양도성을 걸으면서 서로 친구가 되어, 청소년들의 사회적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입니다.

올해로 벌써 4년째 진행하게 되며, 올해는 성북구와 동작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흥인지문에서 낙산을 거쳐 혜화문까지 함께 걸었습니다.

5월16일 아침, 한양도성 걷기 여행 시작 시간보다 일찍 준비팀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준비회의와 답사를 통해 정리한 동선과 역할, 그리고 프로그램장소 등등 확인을 하고 나니,
신한금융 봉사단들이 속속 도착을 했습니다.



신한금융 멘토들에게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와 우리가 만날 친구들에 대한 소개, 그리고 주의사항등을 멘토들에게 알리고 나니,
바로 아이들이 도착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친해져야 그날 하루가 좋은 추억을 자리합니다.
사실, 참가한 성인도, 어린이도 서로 처음 만나는것이니 얼마나 어색하겠어요?
그래서 아이스브레이킹은 서로가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몸을 부대끼며 서로를 알아갈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합니다.
명찰로 짝꿍도 직접 찾고, 짝꿍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차놀이, 우리집에 놀러와 놀이도 하였고,
이번엔 처음으로 [세탁기]라는 단체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세탁기 속 빨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빨래처럼 엉킨 팔을 서로 풀어보는 놀이였습니다.
엉킨 빨래가 하나하나 정리가 되듯 꼬여있는 우리자신도 서로 도와가며 큰원을 만들어갔습니다.



어색함이 이제 조금 사라질 정도가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한양도성을 알아볼까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으니, 한양도성을 살짝 예습하고 가봅니다.
옛지도를 보며 한양도성에 대한 소개도 하고,
캐릭터스티커를 붙이며 이곳에 살아온 사람들의 모습도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흥인지문 가까이에 있는 한양도성 박물관에도 가보았는데,
저희말고도 다른 탐방객이 많아서 만족할 만큼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숭례문 퍼즐은 늘 재밌습니다.
 


그림으로 만나보던 한양도성을 드디어 직접 걸어봅니다.

가는동안 그늘에 앉아 내가 보고 온 한양도성을 생각하며 [나만의 부채]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떤친구는 흥인지문을 멋지게 그린 친구도 있었고, 장난스레 짱구캐리터를 그린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 부채를 사용할때마다 오늘 하루 있었던 좋은 기억들을 생각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적어도 오늘 다녀온 곳이 한양도성이라는 것도 기억하면서 말이죠.


 
뜨거운 햇빛정도는 이제 부채로 가리면 됩니다.
다시 신록이 우거져가는 한양도성길을 멘토-멘티가 손을 잡고 걷습니다.



걸어가는 동안 서로의 대화도 점점 자연스럽게 깊어 집니다.
멘토는 걸으면서 멘티의 꿈도 묻고 자신의 꿈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서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표현하지 않은 사랑은 너무 힘들듯, 이런 서로의 마음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중에 이쁜 글씨로 곱게 써준 [김구]친구의 마음을 소개해봅니다.
-백범선생님께, 선생님 오늘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이따 헤어지니 너무 아쉽네요.
 가면서 제 이야기 들어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적극적이어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선생님 만났으면 좋겠어요.
 처음 백범 선생님을 만나러 찾을때 설렜는데, 이제는 헤어지네요. 슬프지만 재밌고 즐거웠어요.
 (김구 올림)

매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지속적인 만남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제가는, 한양도성걷기여행을 함께 했던 모든 멘토-멘티들과 함께
한양도성을 온전하게 걷고 싶다는 바람도 함께 가져봅니다.
그리고 , 참여한 모든이들이
서울에 아직도 6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문화유산,
역사책에서만 존재하는것이 아닌,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역사문화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한양도성을 기억하고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멘토-멘티와의 좋았던 추억도 함께 기억했으면 합니다.

한양도성 걷기여행이 4년째 이어질수 있었던 것은 신한금융과 서울KYC와의 신뢰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신뢰를 만들 수 있는 것은 한양도성 걷기여행 프로그램이 매해 다양해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좋은 변화는 함께 만들어주신 도성길라잡이 준비팀 선생님들이 안계셨더라면 있을수 없었겠지요.
다양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참여해주신 도성길라잡이 준비팀 선생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5년 한양도성 걷기여행, 즐겁고 신나는 마음으로 자~알~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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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여섯번째를 맞이합니다.

2017년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서울KYC 순성놀이!
백악, 낙산, 목멱, 인왕으로 이어지는 18.6km 한양도성길을 걸으며
역사도시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볼까요?

*한양도성을 즐기는 3가지 방법

한양도성 18.6km를 하루에 걸어보는   일주코스
한양도성 9km(백악, 낙산)를 걸어보는 반주코스
한양도성 인근마을을 걸어보는 구간코스
총 3가지입니다.

지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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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9/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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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양도성 걷기여행은 낙산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5회를 맞이하는 한양도성 걷기여행은
신한금융그룹 봉사단 50명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친구들 50명이
1:1 멘토와 멘티가 되어 한양도성을 걸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입니다.

올해는 늘푸른 방과후교실, 신상도지역아동센터 그리고 좋은친구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셨던 자원활동 선생님들과 사전모임을 통해 동선도 확인하고,
역할도 서로 나누고, 매뉴얼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행사 당일에는 미리 모여서 다시 한번 교구와 각종 물품을 확인하며 각자의 동선을 점검하며
한양도성걷기여행 출발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나눠줄 교구와 간식꾸러미를 정리하고 나니, 신한금융 봉사자들이 도착을 하였고,
봉사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이해부터 해서, 아이들에게 [꿈, 희망, 넒은 세상]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많이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사항까지 당부의 말씀을 하고 나니 아이들이 도착하였습니다.
 
 
1:1 멘토와 멘티를 맺는 것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나이와 성별을 고려해서 멘토와 멘티를 맺어주려고 하지만,
생각만큼 의도한 대로 잘 이루어 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전 신청을 받아서 성인과 아동의 수를 1:1 이 되도록 맞추지만,
행사 당일에는 항상 못오는 친구들이 생기다보니, 아이들이 원하는 멘토를 맺어주는 것이 늘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최대한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순발력있게 멘토와 멘티를 맺어줍니다.  
 


처음 만나 사이, 아무리 성인과 아동이더라도,
서로의 이름을 묻고 나면 사실 그 다음 말이 생각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몸으로 친해질 수 있는 놀이를 시작합니다.



먼저 몸으로 인사하기 놀이를 합니다. 진행자의 지시대로 서로의 신체를 이용해서 하는 인사입니다.
서로 손도 잡아야 하고, 이마도 맞대야 하고, 발도 마주치면서 서로의 벽 하나를 허물어 갑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멘토와 멘티가 한몸이 되어 발로 하는 묵찌빠 놀이를 하면서 기차놀이도 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문열기 놀이도 했습니다.
물론 만난 곳이 흥인지문, 즉 동대문이다보니, 한양도성도 설명하고 성문도 설명하면서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 노래에 맞춰 짝꿍과 함께 성문을 통과 하는 놀입니다.
문지기에게 잡히면 다시 문이 되어서 점점 더 큰 문을 만드는 놀이였습니다.
큰 문이 어느순간 하나의 큰 원이 되면 이 놀이는 끝이 납니다.
모두들 백미터 달리기 하듯 전속력으로 성문을 통과하는 사이,
느슨하게 잡았던 손을 더욱 꽉 잡게 되고, 어색했던 사이가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큰 원이 만들어졌고,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즐겁게 지내자는 약속을 하고,
본격적인 한양도성 탐방에 들어갔습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이든 아동이든 말이죠. 그래서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하게 되고,
간식으로는 과일과 견과류 그리고 초코바 정도를 준비합니다.
간식을 먹으며 한양도성에 누가 살았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도성길라잡이 선생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캐릭터 스티커를 옛지도에 붙여보기도 하고,
빈칸이 있는 옛지도를 채워보기도 합니다. 일명 한양도성 도전 골든벨입니다.
 
외부활동과 고학년의 학습력을 필요하다보니, 참가대상을 초등 3학년이상으로 제한을 두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아동센터를 형제,자매가 함께 다니다 보니,저학년 친구들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양도성에 대한 맛을 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인 한양도성 탐방을 시작해야겠죠?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에 하나인, 낙산구간을 걸었습니다.
이화마을을 지나, 낙산 성곽길을 걸었습니다.
이화마을 꽃그림은 아쉽게 사라졌고, 물고기 계단만 남아 있어서 그쪽으로 동선을 진행했습니다.
사전답사때, 물고기계단 옆에 붙여있었던 호소문을 이미 보았기에,
이 이화마을을 지날 때 다시 한번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용히 지나갈 것을 말씀드리고 지났습니다.
낙산성곽길로 접어드니, 노랑꽃, 하얀꽃 그리고 연두연두한 새싹들이
한양도성과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전날 미세먼지가 '매우나쁨'이어서 급하게 준비한 마스크가 필요없을 정도로 날씨가 맑았습니다.
계속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침에 보니 [보통]으로 예보가 변경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렇게 푸른 날에 아이들과 풀피리 배우기와 나만의 에코백도 만들어보았습니다.
풀피리는 늘 인기가 많습니다.
김완식 선생님의 멋진 연주는 모두를 압도합니다.
풀피리는 단계별로, 풍선, 필름 그리고 풀피리 순으로 눈높이 교육이 시작됩니다.
성인, 아동 모두 집중하고 재밌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풀잎으로 음악을 연주한다는 것, 자체를 신기해 합니다.

나만의 에코백도 인기 있는 순서입니다. 에코백에 각자의 개성을 담아 수선전도를 만듭니다.
가끔  예술작품을 만드느라 모두를 기다리게 만드는 친구도 있지만,
완성된 가방을 보면 짧은 시간동안 집중력있게 색칠한 모습이 대견합니다.



이렇게 한양도성 걷기여행이 끝날 때가 되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마무리 시간이 됩니다.
어색해서 말을 많이 못 나눠서 죄송하지만, 오늘 재밌었다고 편지를 써준 친구
오늘 하루 같이 있어줘서 고맙고, 앞으로 맑고 밝은 꿈을 갖기를 바란다는 봉사자 등등
서로의 마음을 조심스레 나누면 어느덧 점심시간입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헤어질 시간이 됩니다.
늘 이시간이 제일 힘듭니다.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조심스럽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하루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헤어집니다.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왔던 친구들은 저희가 준비한 차량을 이용해서 다시 센터도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아이들을 배웅하고 자원활동가 선생님들과 짐정리도 하고, 평가도 합니다.
평가내용은 에코백 만들기 후 친밀감이 형성되었으나, 프로그램을 좀더 단순화 해야 한다는 내용부터
마이크소리 조심, 아동을 고려한 동선에 대한 배려 부족, 팀구분을 좀더 소그룹으로 만들자는 의견까지...
평가시간은 늘 냉정합니다.

이렇게 냉정한 평가를 마치고 나면,
아침의 생생했던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은 어느덧 떼꾼해져버립니다.
그래도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하고 나니, 마음만은 뿌듯하다고 하시는 선생님들이십니다.
그래서 늘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늘푸른 방과후 교실의 인솔교사 선생님께 감사의 메일도 받았습니다. 자랑도 할 겸 감사메일 소개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토요일 한양 도성 걷기 여행에 참석했던 늘푸른 방과후 교실입니다.

그날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급하게 돌아온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ㅠ_ㅠ

KYC선생님들이 준비해주신 재미있는 프로그램 덕택에 저희 아이들 오랜만에 콧바람도 쐬고,
좋은 역사 공부도 하였네요.

아이들이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자기 큰 짝궁선생님과 있었던 일,
오늘 프로그램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누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하였습니다^^
또 저희 교실 밴드에 사진을 올렸더니 부모님들께서 오늘 아이들이 집에 돌아가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이야기 하였다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해주시기도 했습니다.

KYC선생님들과 신한금융그룹 선생님들 덕에 저희 아이들이
오랜만에 많은 사랑도 받고 또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장애아동들 덕에 고생하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항상 좋은 일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체험 아이들에게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같이 돌자 서울 한바퀴, 한양도성원정대'도 곧 시작합니다.
올해는 어떤 재미난 프로그램으로 멘토와 멘티가 서로의 성장을 응원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되지만, 멋진 자원활동가 선생님들과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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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5/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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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범국민대회 개최 보장과 평화적 진행을 위한
시민사회·종교계·국회의원 공동기자회견


국민들의 목소리는 터져나와야 하고, 정부는 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평화적 집회를 막지 마십시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지난 11월 14일에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여하던 중에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 공격으로 18일째 사경을 헤매고 있는 농민 백남기 선생이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금에라도 정부 당국이 백남기 선생의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들은, 12월 5일에 평화 집회를 열고 행진하겠다는 국민들의 의지를 정부가 꺾지 말 것을 요구하고, 우리들 스스로도 당일 집회와 행진이 평화적으로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히고자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습니다.

정부 당국은 지난 11월 14일에 벌어진 경찰과 집회 참가 시민들 사이의 충돌을 빌미삼아,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신고한 12월 5일자 집회는 물론이거니와, <백남기 농민 쾌유와 국가폭력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신고한 같은 날 집회도 폭력집회가 명백하다고 단정하고 집회개최 금지를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12월 5일에 집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단체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평화적 집회로 개최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종교계를 비롯하여 많은 시민사회단체들과 정치인들도 이 집회에 참여해 평화적 집회가 되게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폭력집회가 될 것이라고 단정하고 집회와 행진을 금지하는 것이야말로 폭력입니다.
우리들은 정부 당국에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요구합니다. 평화적 집회와 행진을 하겠다는 국민들의 의지를 꺾지 말고, 집회와 행진을 즉각 보장하십시오.

아울러 우리들은 12월 5일에 열릴 집회와 행진이 평화적으로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국민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밝힙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도 국민들이 정부를 향해 국민의 요구를 외칠 수 있는 광장은 어떤 경우에도 확보되어야 하고 이를 정부가 봉쇄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에 이런 광장을 확보하기 위해 어제, <12월 5일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과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범국민대회> 개최 신고서를 경찰에 제출하였으며, 평화적으로 개최할 것임을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우리 모두도 같은 마음이고, 이는 미처 오지 못한 많은 이들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정당한 집회와 행진을 경찰이 봉쇄하고, 여기에 집회참가자들이 맞대응하여 충돌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기를 정말 희망합니다.

우리들은 12월 5일이 평화집회와 평화행진의 날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니 정부 당국이 갈등을 더 조장하고 국민들을 위축시키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면 평화적 집회와 행진을 온전히 보장하십시오.

국민 여러분들도 저희들과 함께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과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범국민대회에 많이 참여해주시고, 범국민대회가 평화집회와 행진으로 진행되게끔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요구와 다짐
첫째, 정부는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살리기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용하십시오.

둘째, 경찰은 차벽을 비롯해 집회 참가자들을 자극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십시오.

셋째, 집회 참가자들은 신고된 집회 장소와 행진 경로를 준수해주십시오.

넷째, 우리들은 평화집회가 진행되도록 ‘평화의 꽃밭’을 비롯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15년 12월 2일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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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5/12/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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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현대사의 굴곡진 사건 대부분은 헌법유린과 파괴의 역사와 같습니다.
발췌개헌, 사사오입개헌, 계엄령과 군사정변, 유신 등
잘못된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헌법을 악용했고
이에 맞서 싸운 사람들이 만든 것이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입니다.

해방이후, 어떤 나라를 만들것인지에 대한 무수한 논쟁
그리고 4.19, 군부독재 타도, 유신반대, 5.18, 6월항쟁까지
많은 사람들의 눈물겨운 외침과 희생, 죽음으로
절차적인 "민주주의"가 만들어졌고,
그로부터 3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근현대사 아카데미 8월과 9월은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민주주의를 이야기합니다.
역사 변화의 주역이지만, 전면에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

광장을 열고, 민주주의를 만들고 지켜온 "그 사람들"
역사 앞에 지워지고 가려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러 갑니다.
8월, 9월 근현대사 아카데미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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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7/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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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여섯번째를 맞이합니다.

2017년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서울KYC 순성놀이!
백악, 낙산, 목멱, 인왕으로 이어지는 18.6km 한양도성길을 걸으며
역사도시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볼까요?

올해 한양도성을 즐기는 3가지 방법
한양도성 18.6km를 하루에 걸어보는   일주코스

한양도성 9km(백악, 낙산)를 걸어보는 반주코스
한양도성 인근마을을 걸어보는 구간코스
총 3가지로 진행되며,
시민들과 함께 한양도성을 만나고 느낄 수 있는 시민 참여부스도 운영됩니다.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는!!
일주코스와 반주코스, 구간코스, 한양도성 시민 참여부스를 함께 운영할
서울KYC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한양도성을 만날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시민분들이
역사도시 서울, 한양도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순성놀이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완주할 수 있도록!!
순성놀이 자원봉사자가 되어주세요^^

1. 모집기간
-9월20일(화) ~ 10월10일(월)

2. 활동내용
-순성놀이 참가자 접수대 운영(기념품 및 간식 배포)
:순성놀이 참가자를 명단에서 확인하고, 기념품 및 간식을 배포하는 역할입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한양도성 시민 참여부스 운영 보조(스탬프 찍어주기, 생수 배포 등)
:순성놀이 참가자와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참여부스 운영을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순성놀이 참가자가 도착하면 스탬프를 찍어주기도 하고,
교구로 시민들에게 안내를 할때 옆에서 보조 등을 해주시면 됩니다.^^

-함께 순성하며(일주코스 또는 구간코스) Staff 보조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그리고 순성놀이 참가자와 함께 순성을 하며
참가자가 이탈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진행을 돕는 역할입니다.

-사진 촬영(일주코스, 구간코스, 시민 참여부스)
:2016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의 진행과정을 사진으로 담는
아주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많이 지원해주세요~

3. 자원봉사자 혜택
-서울시 자원봉사 인증
-스텝복 및 순성놀이 기념품 지급
-많은 시민에게 한양도성을 알렸다는 보람!
-그리고 즐거운 추억...^^

4. 자원봉사자 신청 자격
-서울KYC 회원 및 회원의 자녀(중학생 이상 가능)

신청방법
-아래의 구글 신청양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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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9/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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