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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인터뷰-류승진회원] 소중한 KYC! 고마워요 K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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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인터뷰-류승진회원] 소중한 KYC! 고마워요 KYC!!

익명 (미확인) | 화, 2015/06/09- 15:23

서울KYC 회원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서울KYC 회원인터뷰 "지금 만나러 갑니다."

6월에는 어느분을 소개해드릴까 고민하던 중
서울KYC의 다양한 영상을 만들어줬던!!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서울KYC의 20대 회원인 이분이 생각났습니다~

누군지 궁금하시죠? 지금 만나보시죠!



류승진 회원님~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23살에 KYC를 만나, 20대를 함께 보내고 어느덧 29살이 된 류승진입니다.
저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드는 일을 주업으로 삼고 있지만
왠지 요즘은 돈 될 만한 예쁘고 샤방샤방한 영상만 만들고 있네요..
얼른 돈 안 되고, 칙칙하고, 아파해도 유쾌하게 공감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ㅠ

어떻게 서울KYC를 알게 되었고, 회원이 되었는지 궁금해요.

KYC는 저와 운명 같은 만남을 가졌죠.
KYC의 전 대표님이었던 천준호 대표님께서 영상 만드는 일을 함께 해보자고 제안해주셨어요.
그 때 한참 다큐 꿈나무로써 여러 세상들을 만나고 발견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던 시기여서 무조건 좋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2010년에 KYC의 핵심 사업이었던 ‘한국청년상’ 홛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주로 명사들이 이야기하는 ‘청년’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였었죠.
그 때 만났던 분들이 역사학자 이이화선생님, 고재열기자, 개그우먼 김미화, 시골의사 박경철, 당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였던 박원순시장 등등
알록달록하고 즐거운 분들 많이 만났었던 것 같아요.
100만원 주고 샀던 중고카메라 하나와 삼각대만 달랑 들고 촬영했었는데
인터뷰 한 분들이 당시 저에게는 큰 분들이어서 한편 한편 긴장하면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 그 영상들은 지금도 유튜브에 ‘한국청년상’을 검색하면 나옵니다. ㅋㅋ)

이 후 KYC는 저의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영상들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해주셨어요.
분명히 벅찬 부분도 있었지만 그 때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땀 빼면서 만들었던 영상들이 있어서
즐겁게 20대를 보낼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하나둘 영상을 만들면서 서울KYC의 회원이 되었습니다. ㅎㅎ



20대 파티 활동을 되돌아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무엇인가요?

20대파티 활동은 한국청년상 활동이 끝나고 같이 했던 활동인데,
으하하 그 당시에 정말 저는 진지하게 카드라이팅이 세상을 바꾼다고 믿었습니다.
체리의 주된 활동 중 하나가 우리들의 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이었는데요.
현재의 우리나라보다 청년이슈들이 반짝거렸었고, 우리는 카드라이팅을 통해서 우리들의 담론을 만들어갔었습니다.
우리가 모여서 포스트잇에 끄적인 단어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지는 부분이 되게 멋졌어요.
그런 광경을 카메라로 한컷한컷 담는 것에 보람도 느꼈었구요.
가끔 하드정리를 하다보면 체리활동을 했었을 때의 영상들을 보는데 우리는 참 진지했고 유쾌했던 것 같아요.
세상을 엄청 바꾸고 싶었고요. ㅋㅋ
우리가 한 장 한 장 써나갔던 카드라이팅.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지금이라도 같이 할래요? (ㅋㅋ)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달라진 점이 있었나요?

그냥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게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영상을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고요.
분명히 그 영상들은 유튜브에서 조회 수 100을 겨우 채우거나 아니면 그마저도 채우지 못하고
잊혀질 수 있었겠지만 긴 호흡으로 만드는 다큐멘터리 영화보다 빠른 피드백이 있는 영상들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 기억이 있어서 요즘 제가 만드는 상업적인 영상들도 제 숨결을 담아서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때 아마 영상을 만드는 저의 태도를 만들어갔던 것 같아요.
아무리 작은 영상도 그걸 바라보는 순간에 같이 즐거울 수 있는 영상.
같이 기억할 수 있는 꺼리가 하나가 더 생겨도 좋은 영상. 그런거요.  



매년 순성놀이 홍보 영상도 만들고, 당일에도 함께 순성을 하며 촬영 및 영상 편집을 담당해주고 계신데요.
순성놀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추억은 무엇일지 궁금해요~


순성놀이는 정말 힘듭니다.ㅠ
하루 동안 산을 4개를 넘어야 하고, 하루 만에 촬영편집 모든 과정을 시간 내에 마쳐서 함께 보아야 하죠.
그런 어마어마한 과제를 던져준 하준태 대표님이 미웠습니다. 2012년 처음 촬영했을 때의 악몽이 선합니다.
분명 힘든 여정. 각오를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게 저에게 추억이라면 추억입니다.
그런데 영상 만든다는 건 봐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할 수 있는 건데,
하루 동안 4개의 산을 넘고 서울한양도성을 순성한 사람들이 함께 고생한 시간의 영상을 볼 때의 쾌감이 있어요.
만드는 과정에서도 쾌감과 성취감이 있구요.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쯤 되면 좀 중독이 되가는 거 같기두 하구요. ㅎㅎ

올해에도, 또!! 순성놀이를 함께 하게 될텐데,
이번 순성놀이에는 '이런 영상을 더 많이 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나요?


이건 작년부터 생각한 건데, 개인을 담고 싶어요.
순성놀이에 참여하는 사람들 의외로 다 각자의 사연을 갖고 순성을 하더라고요.
산하나 넘을 때 서울의 어떤 길을 걸을 때 갖는 각자의 느낌과 생각이 있을거에요.
그런 부분들을 영상에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걷는 모습에 집중했는데, 올 해에는 각자가 품은 이야기들을 속속 발견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땅도 프로덕션'을 만들어 활동하고 계신걸로 아는데
어디에 있는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알려주세요!


지금 저는 수원에서 땅도프로덕션이라는 이름으로 영상제작프로덕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영상은 물론이고, 미디어교육과 다큐멘터리 제작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속가능하게 영화를 제작하고 싶어요. 그래서 버티기 위해서 조그만 알바를 하다보니 공간이 필요했고,
냅다 간판먼저 달고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혼자 했는데 이젠 2명이 되었어요.
작은 규모이지만 함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친구가 생겨서 되게 두근거리는 요즘이에요. ㅎㅎ

아무리 사소한 영상이어도,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역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가 하는 일은 누군가의 역사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단순히 기록하고, 재연하는 일일 수 있지만 지금 내가 촬영하고 구성하고, 편집하는 이 영상이
그 사람의 한 순간을 간직 할 수 있는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들의 사소한 영상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은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아직 만들고 싶은 것도,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앞으로 기대를.... ㅎㅎㅎ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해요. 관심갖고 하는 활동이나 해보려는 활동?
영화감독으로서 다시 뭔가를 해볼 계획은 없으신지?ㅎㅎ


당연히 영화는 계속 만들고 있어요. 다만 땅도프로덕션을 만들면서 속도가 많이 더뎌졌죠.
영화작업도 개인의 역사를 탐구하는 것에 하나의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현재는 어떤 할머니와 함께 다큐멘터리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벌써 그 분을 알고 지낸 시간이 3년이 되었네요.
이젠 정말 스스럼없는 관계가 되었는데, 오히려 관계가 가까워지니까 어려워진 부분도 없진 않네요.

곧 영화를 완성시킬 수 있을 겁니다. !!



류승진 회원에게 서울KYC란 _______이다?

자양분이 아닐까요?

사실 지금 수원에 와서 살게 된 것도, 이곳에서 사무실을 차리게 된 것도 KYC의 힘이 작용했었어요. ㅎㅎㅎ
서울KYC에서 간사로 활동하다 현재에는 수원 KYC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최융선 대표님께서
재작년쯤 수원에서 뭔가를 함께 해 보자고 제안해주셨어요.
그래서 아무 연고도 없던 수원에서 정말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었죠.

이런 식으로 어떤 계기마다 동기부여가 되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20대를 함께 보낸 KYC가 소중할 수밖에 없죠. 고마워요 KYC!

마지막으로 서울KYC와 회원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KYC가 있어서 행복한 사람들이 분명 있잖아요. 우리 함께 더 행복할 수 있도록 힘냅시다!!


한국청년상, 체인지리더, 20대파티, 순성놀이, 그리고 수원에서의 다양한 활동까지~
20대를 함께 보낸 KYC가 소중하고 고맙다는 류승진 회원님!
KYC도 류승진 회원에게 참 많이 고맙습니다!!

순성놀이때 카메라를 들고 있는 류승진 회원이 보인다면~
반갑게 인사 나눠주세요.
그리고 곧 완성될것 같다는 영화 소식도 다시 전해주시길!

회원인터뷰에 정말 흔쾌히~ 응해주신 류승진 회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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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사무국 활동가들은 정신없는 한달이었습니다.
5월2일 근현대사 아카데미 현장답사로 분단의 현장을 이시우 선생님과 다녀왔고,
5월9일 평화길라잡이가 새로운 활동공간으로 준비하고 있는 남영동대공분실 안내시연!
5월16일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신한금융 봉사자들이 함께 한 한양도성 걷기여행,
5월23일 근현대사 아카데미_5월 광주와 민주주의의 현장으로 광주답사를 다녀오고,
5월 30일/31일에는 도성길라잡이 정기답사로 부여를 다녀왔고,
31일은 소아비만학회에서 진행하였던 [즐겁고 신나는 건강캠프]에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우와~주말마다 회원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많았습니다.
주중에는 당연히 행사준비와 일상적인 업무들이 활동가들을 매일같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런 5월을 보내고 6월을 맞이하고 나니, 살짝 기운이 빠질 쯤...


대표님의 회식제안~!! "다같이 저녁 한번 먹읍시다"...로 시작한 사무국 회식은
성북동을 벗어나 시내에서 밥먹어보자는 누군가의 말대로 명동으로 진출~!!
꺄울~ 명동이라하면 시내이니만큼 이것저것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특히 머리감을때 샴프와 린스를 고루 사용해주고,
아껴두었던 향수도 좀 뿌려주었으나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눈....ㅜ.ㅜ
명동에서 거하게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남산 3호터널을 걸어가보기도 했습니다.
지난번에 남산3호 터널 앞에 있던 엘리베이터가 생각나서, 야경이 멋질것 같아서 가보자고 했는데...
가다보니, 남산 케이블카까지 타보게 되었습니다.



남산 케이블카~!! 난생 처음 타보는, 남산을 그렇게 오르락내리락 했음에도,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
그 남산케이블카~!!를 드디어 탔습니다. 운행소요시간 3분~!!

앗...30분도 아니고 3분....이랍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눈에 다 담고 싶은...
남산을 낮이고 밤이고 그렇게 오르락 내리락 했음에도
한번도 이쪽 야경을 보지 못했던 한풀이를 다 하기에겐 3분이 너무 후딱 지나갔습니다.

정말 빠르고 쉽게 남산을 올라서 보니, 이렇게 남산이 여유로울수가 없습니다.

 
세차게 불던 밤바람마저 간질간질하게 느껴질 정도로 남산정상에서의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바람이 전해오는 소나무향을 맡으며, N타워 주변을 둘러보며 강남도 살펴보고,
남산 정상 주변이 어떻게 변했는지 여기저기 구석구석 살펴보면서
지난 겨울과 봄에 정비된 성곽길도 다시 한번 걸어보았습니다.



남산 성곽, 배드민턴장 주변은 잘 정비가 되어서 예전보다 훨씬 접근성이 좋아졌고
캠프모스 성밖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끝까지 가보지는 못했는데,
날 환할때 다시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남산을 쉽게 오르고 나니, 땀도 안나고, 무릎, 발, 허리도 아프지 않고 여유있는데,
한편으로는 한양도성을 너무 쉽게 오른게 아닌가 하는 미안함이 들긴도 하였습니다.
한양도성을 너무 쉽게 오르면 안될 것 같은 이 느낌은...뭘까요~~~

또 한편으로는 쉽게 올라갔으니 쉽게 내려오고 싶은 마음~!!
전기버스를 보고나니, 견물생심이라고...
아주 조금 갈등하다가 내려올때는 전기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밤에가니, 탑승자도 많지 않고, 한가롭더라구요. ^^*



한양도성을 진지하게 알아보려면 한걸음한걸음 직접 걸어보는것이 최고겠지만서도,
아주아주아주 가끔은 남산을 이렇게도 오르고 싶습니다.


밤이 남산은 생각보다 매력이 가득합니다.
서울은 아름답다!!!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바람과 야경. 달빛까지 더해지니
정말 멋진 6월의 초여름 밤이었습니다.

치열하고 빡시게 5월을 함께 보낸 사무국 식구들..
이날 남산에서 목멱대왕의 좋은 기운 많이 받아왔으니,
6월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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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06/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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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길라잡이는 매주 일요일 한양도성을 찾는 시민들에게
역사,문화,생태 도시 서울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한양도성을 통해 해설하는 시민자원활동가입니다.

사람, 마을,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한양도성
과거와 현재가 만나 살기좋은 서울을 꿈꾸고 상상해보는 한양도성

한양도성의 역사와 아름다움, 가치를 매주 일요일 도성길라잡이와 함께 만나보세요.

▶도성길라잡이의 해설은 매주 일요일 2구간씩 진행됩니다. (*5주차 일요일 제외)

-1주차 : 백악구간 (창의문~혜화문) / 목멱구간 (광희문~숭례문)
-2주차 : 낙산구간 (혜화문~광희문) / 인왕구간 (숭례문~창의문)
-3주차 : 목멱구간 (광희문~숭례문) / 백악구간 (창의문~혜화문)
-4주차 : 인왕구간 (숭례문~창의문) / 낙산구간 (혜화문~광희문)

▶집결시간 및 소요시간 :13:30 집결/ 13:30 ~ 17:30 (구간에 따라 소요시간은 변동 될 수 있음)

▶집결장소 정보
-백악구간: 창의문 집결 /경복궁역 (3호선) 3번출구 지선(초록)버스 1020,7022,7212번 자하문고개 하차 후 걸어서 1분 창의문 앞
-낙산구간: 혜화문 집결/한성대입구역(4호선) 5번출구 걸어서 5분 혜화문 앞
-목멱구간: 광희문 집결/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4,5호선) 3번출구 걸어서 5분 광희문 앞
-인왕구간: 숭례문 집결/서울역(1,4호선) 시청역(1,2호선) 걸어서 15분 숭례문 앞

▶주의사항 필독
-각 구간별 인원은 80명 선착순 모집입니다.
-백악구간 답사시 신분증 지참은 필수 입니다. (학생일 경우 학생증 제출 가능)
-백악구간과 인왕구간은 다른구간에 비해 산이 험준한 편입니다.
-초등학생 미만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운동화,등산화 등 편한 복장과 마실 물은 필수입니다.
-우천 및 기상특보 시(태풍,호우,폭염 등)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발당일 오전중 진행여부 통보 예정 )
-안전상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여행자보험 미가입)
-여행사등 영리목적으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문의 : 서울KYC 사무국 / 02-2273-2276

신청방법 : 서울KYC 신청페이지 => http://goo.gl/forms/OwHu4aB96V

종로구청 홈페이지 => http://goo.gl/tqYDQN

도성길라잡이와 함께 한양도성에서 따뜻한 새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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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2/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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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구에게 늘 미안합니다’ 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제조사가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친환경 행동이라고...
월, 2016/05/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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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골목길

서울KYC 회원들의 책읽기 소모임입니다.
역사, 소설, 평전, 정치교양, 인문학 등등
회원들과 함께 한권의 책을 읽고,
책속에서 느낀 각자의 다양한 생각의 나눔을 합니다.

변화의 바람이 느껴지는 4월
더 좋은 세상에 대한 희망으로, 함께 책읽기 합니다.

4월 생각의 골목길 안내

-일정 : 4월 19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함께 함께 읽는 책 :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도시, 암스테르담/ 러셀쇼토 지음(책세상)
-장소 : 사무국(장소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청 : 댓글 달아주세요. (사무국 연락 02.2273.2276)




*책소개

네델란드(Netherlands)는 어원상 '낮은 땅' 이라는 뜻이다.
이 나라를 비롯해 벨기에와 룩셈부르크까지 포함하는 북해 연안 저지대는
유럽 북부 지대를 흐르는 큰 강들이 바다로 빠져들어가는 길목이다.
초기 인류는 1100년 무렵부터 이 일대 질퍽한 늪지에 제방을 쌓고
토탄 습지에 수로를 파는 식으로 땅과 물을 분리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한 세기 뒤에는 해수의 범람을 막고자 암스털 강에 댐을 건설했으니,
오늘 날 암스테르담의 중심을 이룰 뿐만 아니라
이 도시의 이름 자체가 된 '암스텔레담머'(Amstelredamme)였다.
"마리화나, 안락사, 성매매 합법화,
'암스테르담의 자유' 1천년 역사
자유는 끝없이 싸워 지켜야할 가치"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암스테르담에 있는 '존애덤스연구소(John Adams Institute)'의 소장으로
일하면서 암스테르담에 깊이 매료된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러셀 쇼토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암스테르담 곳곳을 누비면서 직접 수집한
역사적인 사건들과 이야기를 경쾌하고 위트 있는 문장으로 전한다.

암스테르담의 전 시장 요프 코헌, 안네 프랑크와 어린 시절 함께 뛰놀았고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가 죽음의 문턱에까지 다녀온 프리다 멘코,
1960년대에 '프로보운동'을 이끌었던 룰 판 다윈 등 역사의 산 증인과 나눈 인터뷰 내용들은
이 도시에서 화려하게 피어난 '자유'와 '진보'의 역사를 생생하게 구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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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4/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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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활동가에 대한 과잉수사와
경찰의 불법적 압수수색을 강력히 규탄한다.   

- 전국시민단체의 상설연대기구에 대한 과잉수사와 압수수색은 공권력 남용이며 전체 시민운동과 유권자운동에 대한 정치적 억압이다.  
- 불법적으로 무더기로 압수해간 연대회의 재산들을 즉각 반환해야 한다.


1. 어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실이 압수수색했다. 전국 500여개 주요 시민단체들을 대변하는 상설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실에 공권력이 들이닥친 것은 이 기구가 발족한 2001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 압수수색은 총선넷 주요 간부들과 몇몇 소속단체들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연대회의 이승훈 사무국장의 자택과 연대회의 사무실도 압수수색을 당한 것이다. 경찰은 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나 이는 명백한 과잉수사로서 표현의 자유와 유권자 권리에 대한 정치적인 탄압이다.

2. 우선, 총선넷이 지난 20대 총선에서 진행한 기억 심판 약속 운동은 합법적이고 정당한 유권자 행동이다. 시민단체들과 유권자들이 선거에 비판적으로 개입하여 정당과 후보자에게 정책적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그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민주사회의 기초이고, 우리 헌법과 선거법의 근본 목적에 해당하는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다. 특히 총선넷에 진행한 부적격후보에 대한 낙천낙선운동(기억심판운동), 정책검증 및 제안운동(약속운동), 기타 국정원 등 공권력의 불법선거개입에 대한 감시 및 선관위의 중립적 감시 독려활동은 선거법에 보장된 합법적인 활동이다. 더구나 총선넷의 활동은 법조항만으로 형성될 수 없는 유권자 주도의 민주적인 선거제도를 정착시키고 선거제도에 정치개혁의 동력과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적극 장려할 지언정 불온시하거나 금기시해서는 결코 안될 활동이었다.

3. 둘째, 공권력의 압부수색의 근거로 삼고 있는 총선넷이 행한 옥외 낙선기자회견과 워스트 정책과 후보에 대한 온라인 설문 역시 선거법의 테두리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설사 선관위나 검찰이 보기에 선거법 상 불법으로 간주될만한 행위가 일부 발견되었다 하더라도 이는 총선넷의 공개적이고 투명한, 그리고 선관위와 수시로 의사소통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법적 논란으로서 총선넷 전체의 활동을 은밀하고 조직적인 범죄행위로 취급하여 주요단체 사무실과 간부들을 압수수색하는 것은 명백한 과잉수사며 공권력 남용이다. 이런 먼지털이식 수사를 국정원과 군, 그리고 보훈관련 정부관계기관과 보훈단체들의 선거개입 같이 중대한 범죄행위에도 적용했었는지 의문이다. 균형을 잃은 표적수사다.

4. 셋째, 경찰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를 압수수색하면서 수사와 관련 없고, 영장에도 특정되지 않는 정보들을 무더기로 압수해갔다. 총선기간 동안 전혀 사용하지 않은 하드디스크와 외장하드를 통째로 압수해갔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사업관련 통장 4개를 역시 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무더기로 압수했다. 이승훈 사무국장의 태블릿 PC도 파일을 특정하지 않고 통째로 압수해갔다. 이는 영장이 정한 범위를 넘어선 부당한 강탈이다. 이들 정보를 별건수사 형식으로 시민운동을 탄압하는데 악용할 가능성도 높다.

5. 모든 면에서 이번 총선넷과 연대회의에 대한 선거법 위반 수사와 압수수색은 선거 시기 유권자 행동의 권리를 제약하고 억압하기 위한 과시적이고 과잉된 수사이고, 시민운동에 대한 정치적 탄압이다. 나아가 영장이 허용하는 범위를 벗어난 불법적 압수수색이다. 전국시민사회단체의 공익적 활동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전혁직 임원과 활동가, 그리고 모든 소속단체와 회원의 이름으로, 공권력의 남용과 유권자 권리 억압을 강력히 규탄한다. 검찰과 경찰은 총선넷과 연대회의, 그리고 유권자운동에 대한 정치적 탄압과 과잉수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경찰이 불법적으로 압수해 간 자료 중 수사와 상관없고 영장이 허용하지 않은 모든 정보를 연대회의에 즉각 반환해야 한다.  

2016. 6. 17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현직 임원과 활동가, 소속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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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06/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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