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지율 조사와 현장민심 판이하다!

기호 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여론조사결과에 대해 거듭 의문을 제기하며 현재 지지율을 믿지 못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유세현장에서 느끼는 현장민심과 빅데이터 여론, 여론조사와 판이한 결과가 나온 지난 4,12일 보궐선거 결과 등을 고려할 때 현재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이 너무 낮게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반문’과 ‘비문’ 표심이 전략적인 선택을 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후보 지지율이 왜곡되어 보도되는 것을 바로 잡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기호 2번 홍준표 후보는 23일 각계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금 (홍준표의)여론조사 지지도가 9%와 7%라고 발표하는데, 현장에 가 보면 언론에 나온 것과 판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