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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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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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비대납 의혹 사실로…담대하게 통합개혁 길로"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일 "한국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통합여부를 전(全)당원의 의사로 반영하는 뜻깊은 역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며 "이 담대한 도전에 끝까지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했다. 안 대표는 이날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는 4일) 중앙위원회에서 '전(全)당원 투표와 중앙위원회 추인'이 결정되면, 바로 28만 전 당원의 의사를 묻는 전당원 투표가 진행될 것"이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그는 "잘 아시다시피, 통합을 반대하는 일부 의원들과 당원들의 전당대회 방해 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민주평화당 창당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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