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합당 관련 전남 등 현장은 조용…빠른 결론 요구"

시·도당 파견 당직자 회의서 사무처장 14명 만나(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2018-01-05 13:50 송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5일 "(각 시·도당) 현장은 (바른정당과의 합당과 관련한 당 내홍에 대해) 전남 포함해서 조용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시·도당 파견 당직자 회의를 열어 각 시·도당 사무처장 14명과 회의를 한 뒤 뉴스1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그는 "(다만) 어찌됐든 (합당 문제가) 빨리 정리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며 "빨리 결론이 나야 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게 출마자들의 요구라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안 대표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시·도당 파견 사무처장들을 향해 "총선은 중앙당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