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높은 통합신당 지지율, 정치 바꿔야 한다는 국민 열망”...통합 가속 드라이브

"마음 모으는 일에 최선 노력 다할 것" 박주선 “당내 갈등 기로...이견 통합해야” 쓴소리도권경원 기자 2018-01-01 13:43:0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한 신당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해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국민의 열망이 그만큼 높은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당원투표에서 통합 찬성의견이 74.6%를 기록하며 안 대표의 ‘통합 드라이브’에도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영·호남의 화합을 통해 진정한 개혁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에 대해 기대하는 분들이 많다는 증거”라며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