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싱크탱크 '미래', 오늘 출범…젊은층 타깃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17-12-02 05:00 송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고문을 맡고 있는 '싱크탱크 미래'(이하 미래)가 2일 출범한다. 미래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출범식을 진행한다. '함께 만드는 미래, 새로운 시작 싱크탱크 미래'라는 행사명으로 열리는 출범식에선 오승용 대표의 '왜 싱크탱크 미래인가?' 프레젠테이션과 안철수 대표의 메시지 발표 등이 진행된다. 미래는 지난 2013년 설립돼 안 대표의 인재 영입과 정책 지원 등을 해온 기존의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명칭을 바꾸고 1971년 이후 출생한 세대로 새 임원진을 꾸리는 등 조직을 재정비한 싱크탱크다. 안 대표는 이날 출범하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