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싱크탱크 '내일'서 '미래'로 변경…청소년·청년 공략

오늘 사원총회 열어 명칭 변경·새 임원진 선출 등"대선 정책지원 운영 바꾸고 젊은층 표 부족 만회"(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7-11-16 06:00 송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싱크탱크격인 사단법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하 내일)이16일 명칭을 싱크탱크 미래(이하 미래)로 바꾸는 등 진용을 재정비한다. 내일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마포구 내일 회의실에서 사원(사단법인 구성원)총회를 열어 명칭 변경과 새 임원진 선출 등을 진행한다. 미래는 앞으로 청년세대,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연구 및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와 혁신을 키워드로 미래세대와의 활동 및 퍼포먼스를 함께 하기 위해 (가칭)미래세대포럼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