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4박5일 독일·이스라엘 방문 마치고 오늘 귀국

文정부에 제언·당 일각 비판에 대한 반박 있을 듯(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7-11-07 05:20 송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박5일 간의 독일·이스라엘 일정을 마치고 7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앞서 안 대표는 이번 해외 순방을 통해 이스라엘에서는 아이언돔 방어망(지대지마시일 및 방사포 방어망)을 둘러보는 등 북한 핵 위협과 사이버 군사공격, 4차 산업혁명 등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안 대표가 귀국길에 외교·안보 전략에 대한 문재인 정부를 향한 제언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당내 일부의 반발과 관련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내에서는 바른정당 분당 사태에 따라 바른정당과의 정책·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