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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죽였다”
“불법 직장폐쇄와 노조파괴가 없었다면 김종중 조합원의 죽음은 없었을 것입니다.” 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지회장 이재헌, 아래 지회)는 4월19일 공장 정문에서 고 김종중 조합원 사망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갑을 자본에게 책임이 있음을 밝혔다. 지회는 “갑을 자본의 노조파괴가 기어이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았다”며 “직장폐쇄 268일동안 생계압박과 고통 속에 김종중 조합원은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갑을은 상황을 어디까지 몰아갈 심산인가”라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지회는 “불법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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