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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사내하청지회 교각 위 농성 돌입
금속노조 울산지부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전영수 조직부장과 이성호 대의원이 4월11일 울산 동구 염포산 터널 연결고가도로 20미터 높이 교각 위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대량해고 구조조정 중단 ▲비정규직 철폐 ▲하청노동자 노동기본권 전면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전영수 조직부장과 이성호 대의원은 “하청노동자들에게 노동조합은 공포와 두려움 그 자체다. 원청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사내하청업체 이전과 취업이 막히기 때문”이라며 “누구보다 노동조합이 필요한 노동자들이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고 농성 이유를 밝혔다.두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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