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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 19대 대선 대학교육비 토론회 ‘헬-우골탑 해소방안, 차기정부에 요구한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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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 19대 대선 대학교육비 토론회 ‘헬-우골탑 해소방안, 차기정부에 요구한다’ 개최

익명 (미확인) | 수, 2017/04/12- 10:54

[대학교육비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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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우골탑 해소방안, 차기정부에 요구한다’ 개최
등록금, 입학금, 학자금 대출 등 대학교육비 부담 해소방안 모색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입장 제시


일시 장소 : 4월 12일(수)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1.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 대학교육연구소, 반값등록금국민본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국회의원 도종환(교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송기석(교문위 국민의 당 간사), 법무법인 도담 후원으로 노수석 열사 추모 21주기를 맞이하여 ‘헬-우골탑 해소방안, 차기정부에 요구한다’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2. 이번 토론회는 고액 대학 등록금으로 인해 나타나는 우리 사회의 각종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학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는 반값등록금 실현, 입학금 폐지, 정부지원 확대, 정부책임형 사립대학 도입, 학자금대출 무이자 전환 등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맞이하여 각 대통령 후보측 인사가 참석, 대학교육비 문제해결에 대한 대선후보별 입장을 제시합니다.


3. ‘헬-우골탑 해소방안, 차기정부에 요구한다’ 토론회는 이광철 변호사(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부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같은 제목으로 임희성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이 발제합니다. 지정토론자로 이승준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19대 대선 대학 학생회 네트워크), 이지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장(전국 국공립 대학생 연합회), 박현근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생경제위원회)가 참가합니다.

 

4. 정책토론자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문재인후보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지영 국민의당 교육전문위원, 배준호 정의당 부대표(심상정후보선대위 청년선거대책본부장)가 참가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측은 토론회 불참의사를 밝혔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측은 지역일정이 있어 불참의사를 밝혔습니다.

 

5. 한편, 토론회 주최 측은 토론에 앞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각 후보 캠프에 ‘대학교육비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정책’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답변결과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후보는 질의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6.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 연차적으로 등록금수입액 기준 대비 국가 지원액 절반 지원, 국가장학금 전면개편과 표준등록금 도입은 중기과제 △ 단기적으로는 입학금 산출근거 공개,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입학금 심의, 향후 고등교육재정 확대 및 입학금 폐지 검토 △ ‘공영형 사립대학’ 육성 △ 학자금 대출이자 부담 완화 적극 검토(무이자 전환은 신중검토) 및 대학원생 학비 부담완화하는 방안 다양하게 검토 등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7. 안철수 국민의 당 대선 후보는 △ 소외/취약 계층 자녀부터 단계적으로 반값등록금 추진 △ 입학금 폐지 △ 고등교육재정 확보를 위해 대학교육재정교부금제도 검토 △ 정부책임형 사립대학 도입 △ 학자금 대출 이자율 1%로 인하,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제도 대상에 대학원생 포함 등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8.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 국공립대 등록금 제로, 사립대 반값등록금(액수 상한 표준등록금 도입) 추진 △ 입학금 폐지 △ 고등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 대학 네트워크 및 정부책임형 사립대학 도입 △ 학자금 대출 이자율 1%로 인하,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제도 대상에 대학원생 포함 등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이하 주제발표 내용요약 및 붙임자료)


▣ 붙임자료 
1. 토론회 발제문 요약
 


▣ 토론회 진행안

 

사회 : 이광철(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부본부장)

인사말
• 도종환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 송기석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 박병언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 이사장

발제
‘헬 우골탑’해소방안, 차기정부에 요구한다 - 임희성(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

지정토론
• 이승준 고려대학교 총학생회회장(전국대학 학생회 네트워크) 
• 이지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회장(국공립대학생연합회)
• 박현근 변호사(민변 민생경제위원회 금융부동산팀)

정책토론
• 김상곤 문재인후보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김지영 국민의당 교육전문위원
• 배준호 심상정후보선대위 청년선거대책본부장

종합토론 및 폐회


청중 질의응답을 비롯한 종합 토론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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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하, 등심위 구조 개선,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

 

2016.1.12(화)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앞

 

CC20160112_반값등록금등록금심의위(1)

 

[기자회견문]

“반값”이 아닌 반값등록금, “심의”할 수 없는 등록금심의위원회!

  최근 버스와 지하철에는 정부와 대학이 노력해서 반값등록금을 실현했다는 광고가 버젓이 실려 있다. 정작 대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정부의 광고는 우스운 수준이며, “반값등록금”이라는 용어를 전용한 전략에 불과하다. 정부는 등록금 총액(14조)의 절반을 정부(3조 9천억)와 대학(3조 1천억)이 함께 마련했으므로 반값등록금을 실현시켰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중 2조는 대학이 이미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었던 금액이며 그에 약간의 금액이 추가되었을 뿐이다. 많은 대학(원)생들과 각계의 시민들이 구호로 외쳤던 “반값등록금”은 고지서에 출력되는 등록금 금액을 “반값”으로 줄이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반값등록금”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부는 소득분위에 따라, 성적순위에 따라 학생들을 줄 세운 뒤에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해주는 “지원정책”을 실시하고서 반값등록금을 실현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실현했다고 주장하는 반값등록금은 애초에 사회가 요구한 정책이 아니며, 그 혜택을 받고 있는 대학생들 역시 전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최근 대학교육연구소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대학생 중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은 비율은 41.7%에 불과하다. 국가장학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학원생들의 경우는 그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하다. 대학원은 다년간 등록금 인상과 동결을 거듭해왔으며, 학기 수료 후 논문을 쓰는 기간 동안 수료연구등록금을 추가적으로 납부하게 되었다. 이것은 비교적 사회의 관심을 덜 받는 대학원에게 정부와 대학이 그 책임을 떠넘기는 행위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와 대학은 올바른 등록금심의위원회 개최에도 전혀 관심이 없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대학등록금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학에서 등심위의 운영 규정은 그 자체로 불평등을 내포하고 있다. 애초에 교직원위원과 학생위원이 동수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교직원위원의 수가 더 많은 경우가 허다하며, 동수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총장이 외부 전문가를 추천할 수 있다. 이것은 사실상 학교를 대표하는 위원이 학생위원의 수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또한 등록금심의위원회는 재적인원 중 과반수가 출석하면 성립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대표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의결이 가능하다. 이것은 사실상 학생대표위원의 의견이 완전히 무시되어도 상관없음을 의미한다.

 

  고려대학교의 경우 지난 2015년 여름 학교대표와 학생대표가 모여, 사실상 학교 측 위원이 더 많은 등심위의 구조 문제를 논의했다. 그 당시 학교는 총장이 선임하는 전문가 1인을 학생 위원과 “협의”하여 위촉할 것을 약속했지만, 2016년 첫 등심위 회의에서는 여름에 이루었던 합의를 뒤엎고 학생들과의 “협의”없이 전문가를 위촉하였다. 뿐만 아니라 학생위원들이 추천한 전문가가 회의에 동석하여 발언권을 가지게 하자는 제안조차 거절했다. 그리고서는 학생위원들이 전문가의 정직성을 믿지 못한다며 비난하였고, 그런 태도가 “개쪽”이라며 핀잔을 주었다. 과연 이것을 공정한 등록금심의위원회라고 할 수 있는가? 이런 구조적 한계를 가진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는 어떤 생산적인 논의도 불가능하다. 현재의 불평등한 등심위의 구조는 개선되어야 하며, 정부와 대학은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교육은 공공의 문제이며 모두가 평등하게 누릴 수 있어야만 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 중 하나이다. 그러나 가계부채의 비율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정부와 대학은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시늉만 하고 있다. 정부와 대학이 고지서상의 등록금을 전격적으로 인하하여 공공의 고통을 함께 나누어 해결할 의지를 보이고, 올바른 등록금 심의를 위한 제도적 발판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 하나, 정부는 기만적인 ‘반값등록금 실현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진정한 반값등록금 실현하라.

◎ 하나, 우리 대학생들은 학교입장만을 강요하는 허울뿐인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거부한다. 정부는 등록금심의위원회의 민주적인 구성과 합리적인 심의과정을 법적으로 보장하라.

◎ 하나, 우리 대학생들은 살인적인 교육비 부담에 맞서, 교육기본법 제 4조에 명시된 교육기회 균등의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강력하게 연대한다.

 

반값등록금국민본부,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총학생회·세종캠퍼스 총학생회·일반대학원 총학생회·등심위 특별위원회,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총학생회,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총학생회, 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 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 연석회의 

 

CC20160112_반값등록금등록금심의위(2)

화, 2016/01/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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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년들을 일컬어 이른바 ‘삼포세대’라고 합니다. 연애, 결혼, 출산 등 세 가지를 포기한 세대라는 의미인데요, 여기에 인간관계와 집을 추가로 포기한 ‘오포세대’, 꿈과 희망마저 포기한 ‘칠포세대’라는 용어까지 등장했습니다. 모두 청년들의 힘든 현실을 대변하는 말입니다.

이 용어들은 주로 청년들의 극심한 취업난에서 비롯된 것이죠. 그런데 요즘에는 청년실업과 신용불량자의 합성어인 ‘청년실신’이라는 신조어도 나올 정도로 청년들의 신용등급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신용불량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는 높은 대학 등록금으로 인한 학자금 대출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정부와 대학은 ‘높은’ 등록금 문제를 ‘낮은’등록금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학자금대출이라는 제도를 통해 청년들이 빚을 내도록 조장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대출받은 학자금을 갚지 못해 가압류, 소송, 강제집행 등의 법적 조치를 당한 학생들이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이 학자금 대출 제도를 시작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년 6개월 동안 총 412만여 명이 대출을 받았고, 대출금액은 총 14조 원 가량입니다.

<연도별 학자금 대출 현황>

구분 합계금액 총인원
2009년(2학기) 12,014 331,470
2010년 27,661 761,391
2011년 26,853 733,534
2012년 23,264 727,667
2013년 25,520 784,800
2014년 24,217 783,722
총합계 139,529 4,122,584

▲ 출처 : 한국장학재단(단위 : 억 원, 건)

이 가운데 대출금을 제대로 갚지 못해 법적 조치를 받은 학생들은 14,000여 명에 달하며, 연체 금액은 1천억 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별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자 법적 조치 현황>

유형 가압류 소송 강제집행 합 계
2009년 인원 311 337 1 649
채무액 1,938 1,731 5 3,674
2010년 인원 968 374 6 1,348
채무액 6,609 1,775 42 8,426
2011년 인원 600 362 37 999
채무액 4,665 1,999 267 6,931
2012년 인원 694 1,056 35 1,785
채무액 6,181 4,439 340 10,960
2013년 인원 525 3,210 7 3,742
채무액 5,215 20,289 90 25,594
2014년 인원 458 6,086 8 6,552
채무액 4,839 40,483 74 45,396

▲  출처 : 한국장학재단 (단위 : 명, 백만 원)

특히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에 대한 법적 조치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행 첫 해인 2009년엔 가압류, 소송, 강제집행 대상자가 649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무려 6,552명이나 됐습니다. 5년여 만에 10배나 급증한 것입니다. 연체금액도 12배로 늘었습니다.

2014년에는 한국장학재단이 학자금대출의 장기연체채권을 국민행복기금에 매각하기 위해 시효가 도래한 채권의 시효연장을 위한 소송을 집중적으로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국민행복기금을 운영하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장학재단으로부터 사들인 채권 추심을 다시 제3 금융기관에 위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학자금 대출 연체 학생들이 신용불량이라는 멍에에다 ‘약탈적 채권추심’의 대상으로 전락해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학자금대출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보고서를 보면 학자금 대출 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고려하거나, 연체율이 높은 대학에 대한 대출을 제한하는 방안이 제시돼 있습니다. 연체 요인을 줄이자는 것인데 본질적인 문제는 ‘높은’ 대학등록금입니다. 학생들이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대학 등록금은 많은 청년을 빚더미로 내몰고 있습니다. 졸업 후 취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대출금 상환 부담 때문에 도저히 여유를 꿈꿀 수 없는 ‘삼포, 오포, 칠포세대’의 굴레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부와 대학은 대학등록금 문제를 ‘대출’로 풀 것이 아니라 현실성있는 등록금 정책으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화, 2015/07/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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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대학 등록금정책 평가 및 제안

국가장학금 예산 증액과 학자금대출 금리 인하는 환영
소득분위 산정 기준 개선⋅성적제한 폐지 시급
등록금심의위⋅예술대 차등등록금⋅대학원생 처우 개선 촉구

일시 장소 : 10. 17. (화) 오후 2시, 국회 정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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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일 국회에서는 한국장학재단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정감사에 즈음하여 문재인 정부의 등록금 정책을 평가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예산 증액과 학자금 대출 금리 인하는 환영하지만 반값등록금이 실현되지 않는 등 고등교육비 부담을 해소 하기엔 미흡하다. 소득분위 산정기준 개선, 성적제한 폐지 등 추가적인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또 등록금심의위원회에 참여하는 학생 심의권 강화, 입학금도 즉시 전면 폐지해야 한다. 사립대는 적립금 및 이월금을 해소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 할 것을 촉구한다.


교육부는 내년 국가장학금 유형Ⅰ(소득연계형) 예산을 499억원 증액한 3.68조원으로 편성했다. 소득4분위까지 등록금 평균 이상의 국가장학금을 지급하고 향후 5년간 총 1조원을 투입하여 가구소득이 낮은 대학생부터 단계적으로 반값등록금을 시행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현행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산정 기준 개선도 시급하다. 특별한 재산 변동이 없는데 소득분위가 큰 편차로 변동되기도 하고, 소득수준은 매우 낮은데도 국가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등록금 걱정으로 자살을 한 이른바 장성 모녀도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했다. 이러한 소득분위 제도 개선, 명목등록금 인하, 그리고 재정이 곤란한 학생에게는 국가장학금으로 보조하는 서울시립대형 반값등록금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


성적제한제도 폐지도 시급하다. 저소득층 학생은 등록금은 물론 집값, 생활비까지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 알바 노동을 해야 한다. 알바 노동 때문에 자칫 학업에 미진하게 되면 국가장학금과 든든장학금을 받지 못해 다음 학기에는 더 많은 알바 노동을 해야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지난 7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이번 2학기부터 학자금대출 금리를 2.5%에서 2.25%로 인하했지만, 여전히 기준금리 1.25%보다 높으므로 무이자를 통해 학자금 대출 부담을 해소해야 한다.


등록금심의위에서 학교와 학생이 함께 등록금 책정을 심의하도록 되어있지만 그 구조가 학생들에게 불리하여 실효성 있게 운영되고 있지 못하다. 학생들이 전체 위원 중 36%정도 밖에 되고 있지 않고, 이른바 중립위원(동문, 학부모, 전문가) 선임권을 학교가 일방 행사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반대를 해도 학교가 일방 통과를 강행 하고 있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또 학교가 학생위원에게 자료를 성실히 제공하지 않고 있고, 그 자료를 전문가에게 분석 의뢰하는 것을 금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학생위원의 심의권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학교별 등록금심의위 운영 규정이 학칙에 위임되어 있으나 학생들은 학칙 제⋅개정권에 접근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사실상 등심위 운영 규정이 학교 일방에 의해 결정되고 있는 형편이다. 「대학등록금에관한규칙」을 개정하여 학생들의 등록금심의권 강화를 위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출처 : 2016.12.27. <제3회 알록달록 등록금캠프 자료집> 국회 교육희망포럼⋅참여연대 주최)

 

지난 대선에서 유력후보가 모두 입학금폐지를 공약하며 입학금 폐지는 국민적 합의로 확인되었다. 국공립대는 내년부터 입학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으나 사립대는 아직까지도 미온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 교육부가 11일 입학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나 이는 학교가 제출한 자료를 취합하는 수준으로서 상당한 푸불리기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든다. 설령 교육부의 자료가 정확하다고 해도 행사비(5.0%)와 인쇄출판비(0.9%)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입학실비에 해당되는 금액이 아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2017.10.11. <입학금 운영 실태 보니, 폐지 이유 더 커져> 논평 참조 http://bit.ly/2zrjQem 
교육부와 사립대총장협의회는 13일 입학 실비 수준으로 단계적 인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국민이 원하는 것은 입학금 전면 즉시 폐지이다. 


우리나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원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정책이 시급하다. 대학원생들은 고액의 등록금을 내고 있기 때문에 대학원생의 학자금대출 비율이 20%를 상회하여 학부생 대출비율(12.8%)보다 훨씬 높은 상황이다. 그런데 대학원생은 든든학자금대출 자격도 부여받지 못하고 있어서 일반 장학금 대출을 받아야 한다. 또 대학원생은 등록금심의위에 참여하지못하는 경우도 상당하며, 입학금을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에 각각 지급해야 한다. 그런데도 대학 정책에서 대학원생들은 고려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 대학원생들에게도 든든장학금 자격을 부여하고, 등록금심의위 참여를 보장해야 하며, 입학금 폐지에 대학원도 포함시켜야 한다.


예술대 학생들은 인문⋅사회계열보다 약 100만원의 추가등록금을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현저히 못 미치는 실험실습비를 배정받고 있다. 높은 예술대 등록금 때문에 상당수 학생들은 학자금 대출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험실습비도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좁은 실기실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작품활동을 해야 하고, 난방을 해주지 않아서 붓이 얼어붙기도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과제 작품이나 졸업작품을 하기 위해서 개인 비용까지 지급하는 일이 관행처럼 반복되고 있다. 예술대학 당국은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실험실습비용을 공개하고, 특정 소질과 열정을 갖고 있다고 하여 등록금을 과다청구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2017.10.10. <예술계열 학생들은 이렇게 비싼 등록금을 냈는데도 교육여건은 열악> 보도자료 참조. http://bit.ly/2zdt3Ga 

 

등록금 대비 예술대 실험실습비 배정 금액        (2016년 1인⋅학기당, 단위:원)

 

홍익대 미술⋅조형

국민대 예술

(음악공연)

국민대 예술

(미술)

국민대 조형

숙명여대 미술

서울과기대 조형

인문사회

계열 대비 추가 등록금액

1,068,000

1,590,000

1,140,000

1,140,000

1,410,000

500,000

실험실습비

157,000

비공개

214,801

비공개

약 217,500

비공개

추가등록금과 실험실습비 차액(비중%)

911,000

(14.7%)

-

925,199

(18.8%)

-

1,192,500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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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홍익대(정보공개청구), 국민대⋅숙명여대는 결산자료 분석

 

사립대는 재정 어려움을 언급하며 등록금 자율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사립대의 적립금은 8조원2017.10.08. <16년 사립대학 누적 적립금 총 8조82억원>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실 보도자료.을 넘어섰고, 2016년 한 해에만도 이월금이 7,062억원 2017.10.12. <여전한 사립대학 이월금 과다 편성>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실 보도자료.이나 된다. 매년 예산을 과다 편성하며 학생들에게 등록금으로 부담시키고 있고, 남은 금액만큼 이월금과 적립금으로 쌓이고 있는 것이다. 사립대의 기본금은 늘고 부채는 줄고2017.10.07. <등록금 인상 억제로 어렵다던 사립대학들 기본금 늘고, 부채 줄었다>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실 보도자료.
있는 것만 보더라도 사립대는 여전히 입학금 폐지⋅등록금 인하할 여력이 충분하다. 사립대는 소득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재능과 소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보편적인 교육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끝


반값등록금실현과교육공공성강화를위한국민본부
경희대총학생회⋅고려대총학생회⋅고려대일반대학원총학생회⋅홍익대총학생회
청년참여연대⋅예술대학생등록금대책위⋅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화, 2017/10/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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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토론회

천차만별 대학 입학금 해결책은 무엇인가

 

일시 : 2016년 11월 22일(화) 오전 10시 - 12시

장소 :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실

참가문의 : 청년참여연대 사무국 02-723-4251 [email protected]

수, 2016/11/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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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알록달록 등록금 캠프

 

일시 : 2015년 12월 19일(토) 오후 1시~6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제1세미나실

주최 :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 정의당 정진후 의원, 반값등록금국민본부, 참여연대

 

프로그램 : 

1강) 등록금 투쟁 및 대학개혁 운동의 성과와  과제 /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2강) 대학 재정 및 대학 의사 결정 구조의 이해

        국공립 대학 / 임희성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

        사립 대학 / 이수연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

3강) 등록금심의위원회의 규정과 협상 방법 / 김경율 회계사

4강) 등록금심의위원회 경험 사례 / 이슬기 교원대학교 등록금심의위 위원

 

월, 2015/11/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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