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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온전한 선체인양으로 미수습자들을 수습하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2017. 3. 23)
[논평] 온전한 선체인양으로 미수습자들을 수습하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
드디어 세월호가 인양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오전 시험 인양에 착수했고, 당일 밤 본 인양이 시작되었다.
23일 새벽, 27m 인양하며 수면 위로 다시금 세월호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세월호참사 1073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13일 만이다.
시험 인양에 착수한 지 단 하루만에 인양될 세월호를 왜 3년간이나 차디찬 바닷속에 내버려두었냐고 당장 따져물어야 마땅하지만, 일단 온전한 인양이 우선이다.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국민조사위원회, 4.16연대는 23일 세월호 인양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세월호 인양에 대한 해수부의 관련 조치 계획 제출, 인양 후 작업계획 및 대책 제출, 인양 및 미수습자 수습과 조사 전 과정에 선체조사위원회 야당·가족추천 위원 및 준비단 참여, 대통령 후보에게 선체조사위원회가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 제대로 된 수습과 진상규명의 분명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줄 것 등을 촉구했다.
지난 3년 간,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해왔던 유가족과 국민들이다.
한국청년연대는 세월호가 인양되기 시작한 지금,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들의 뜻대로 인양이 진행되기를 바라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길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
2017년 3월 23일
한국청년연대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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