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처럼 일어났던 천만 촛불의 힘은 국정농단과 헌법파괴자 박근혜를 구속시켰고, 세월호를 들어 올렸습니다.
예부터 한양도성을 하루에 한바퀴 돌면서 소원을 기원하였듯, 세월호 미수습자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허다윤 학생 (단원고 2학년) 고창석, 양승진 단원고선생님 그리고 이영숙씨와 권재근, 권혁규 부자가 모두 돌아오고, 세월호의 진상규명! 모든 책임자 처벌! 국민의 권리인 안전사회 건설! 간절히 기원하며 [진실을 향한 걸음] 봄순성을 함께 해봅니다.
2017년 4월15일(토) 오전 09시 세월호 진실을 향한 걸음 ! 서울KYC 봄순성 -가족, 친구, 동료 등 함께하고픈 사람들과 참여하세요. - 봄순성일정 :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09:00 - 모이는장소 : 광화문 세월호 추모 광장 - 준 비 물 : 물, 점심, 간식, 신분증(필히 지참) (순성완주 후 세월호 3주기 추모문화제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2016년 그 날 (86)
14:00 주민 3백 명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제2차 사드반대 궐기대회를 열고 사드 상여를 앞세워 롯데골프장까지 행진했다. 발언을 했다.
초전도 성주다. 초전면의 외침이 대한민국에 울리고 있다. 미국은 북한의 핵 포기를 요구하다가 이제 핵 동결로 양보했다. 사드배치를 최종 결정하는 미국도 북한과 대화하려고 하는 것이다. 조금만 더 힘내서 싸우면 사드를 물리칠 수 있다. 투쟁위원회는 성산뿐만 아니라 초전 사드까지 함께 막아낼 것이다.<발언 중에서>
촛불집회에 주민 5백여 명이 참석했다. 집회장소를 (구)성주경찰서 주차장으로 옮기는 합의안을 추인했다. 노성화 단장은 합의안을 발표한 후 이렇게 말했다.
어제 민주적 토론을 했다. 투쟁위도 다시 회의를 거쳤다. 장소 문제에 커다란 에너지를 쏟았다. 중요한 것은 촛불을 얼마만큼 밝히느냐다. (구)경찰서 부지를 사드배치가 철회될 때까지 보장받았다. 만약 이를 어긴다면 다시 군청으로 들어올 것이다. 군청 천막과 현수막은 우리가 정돈할 것이다. 촛불만 많아지면 우리 힘을 키울 수 있다.
08:00 집회장소 협상으로 성주군의 행정대집행이 취소됐다.
09:30 이재동과 함께 군수를 면담하여 장소 이전을 하루 연기했다.
17:00 제6차 투쟁위원회 임시회의를 했다.
나당연합과 한미동맹
일만여년의 유구한 한민족 역사 중에서 침략군이 아닌 외국의 군대가 우리 영토에 주둔한 역사는 삼국시대 말 신라에 주둔했던 당나라군과 현재 대한민국의 주한 미군 뿐이다.
나당연합이 깨지고 신라가 전쟁을 불사하고 당나라 군대를 이 땅에서 몰아 낸 이유는 당나라 군대가 남의 땅에서 갑질을 제대로 했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미국이 요즘 한반도에서 제대로 갑질을 하고 있다. 신라가 그러했듯이 우리 땅에 주둔하면서 갑질을 하는 외국 군대는 국적을 막론하고 철수 시켜야 한다.
주한미군이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주는 수호신인양 떠 받들면서 주한 미군이 철수하면 대한민국이 당장이라도 망할 것이라고 입에 거품을 무는 애국시민들이 많다.
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일본의 아베가 일본 제국주의를 부활시켜 북한 핵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보호를 명목으로 한반도에 일본군을 주둔시키면 쌍수 들고 "덴노 반자이" 할 가능성이 충분한 족속들이라고 생각한다.
모욕적으로 생각하지 말라. 그럴 가능성이 아주 아주 충만하다.
굳건한 한미 군사동맹은 미국이 대한민국에서 갑질하지 않겠다는 굳건한 맹세가 전제 될 때만 유효하다.
갑질하지 않는 것이 동맹이다. 한반도에서 지배적 위치에 있는 외국 군대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된다. 동맹군과 점령군은 한끗 차이다.
사드의 미사일 요격 성능과 유효성에 대한 논쟁은 무의미하다.
무도한 주한 미군의 일방적인 한반도 사드배치는 미국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스스로 파기하고 대한민국에 대 놓고 갑질을 제대로 해 보겠다는 선언이나 마찬가지다.
외국의 군대가 우리 땅에 주둔하면서 갑질을 하고 있다면 철수 시키는게 한민족의 자존을 지키는 길이다.
신라가 우리 땅에서 갑질하는 당나라 군대를 몰아냈 듯이 대한민국은 주한미군이 군사적 보호를 명목으로 갑질을 한다면 대한국인은 단호하게 "주한미군 철수"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주한미군 철수는 안되고 사드만 물러가면 만족한다 생각하는건 무개념이다. 사드 철수 안 시키면 주한미군도 철수시켜야 되는거다.
굳건한 한미 군사동맹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 땅에서 갑질하는 주한미군은 필요 없다.
사드를 철수 시키면 굳건한 한미동맹에 균열이 생기는게 아니라 갑질하듯이 강행 된 주한미군의 일방적인 사드 배치가 굳건한 한미동맹을 파국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사드를 철수 시켜야 하는 이유는
미국이 이 땅에서 갑질하지 않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약속하는 맹세의 징표가 바로 주한미군의 성주군 사드포대 자진 철수이기 때문이다.
갑질하는 주한 미군은 이 땅에서 철수해도 된다.
주한미군이 한반도에서 갑질을 하는데도 "한미동맹 만세"를 외치는 사람들은 주한 일본군이 주둔하는 날이 오면 앞장 서서 "덴노 반자이" 할 사람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서울KYC의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가는 회원 인터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번에는 서울KYC 20대 회원으로, 도성길라잡이 8기 기본교육을 마치고 수습 활동 중인 김나연 회원님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연 회원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성길라잡이 8기 김나연 입니다. 저는 24살 대학생이고, 학교를 다니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도성길라잡이입니다. 아직 완벽한 도성길라잡이는 아니고 현재 수습 활동 중입니다.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활동을 어떻게 신청하게 되셨나요?
학교 전공을 역사 쪽으로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역사 관련해서 관심이 생겼고, 마침 그때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활동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를 꼭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역사에 관해 시민들에게 제 지식을 알려주는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매력을 느꼈습니다.
도성길라잡이 수습 활동 중이신데요, 지금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셨나요? 힘들지는 않으세요?
한양도성이 인왕구간, 백악구간, 낙산구간, 목멱구간으로 나누어지는데, 저는 목멱구간에서 수습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 선생님들 안내를 듣고, 8기 선생님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면서 목멱구간에서 활동할 매뉴얼을 만들고 현재는 부분시연, 전체시연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인 것 같고, 학교와 병행하려다 보니 일정이 꼬이기도 하는 등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역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만큼 시민들이 배워간다고 생각하니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도 제 나름의 자극제가 되고 힘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부장 선생님들과 팀장님, 선배 선생님들이 많이 신경써주시고 힘을 주셔서 괜찮습니다!
회원님이 느끼는 한양도성의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한양도성의 어떤 점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으신가요?
저는 원래 서울 사람이 아니라서 솔직히 서울이라는 곳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 한양도성과 조선의 역사뿐만 아니라 제가 지금 있는 서울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계절, 낮과 밤에 따라 바뀌는 한양도성의 경치와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처럼 서울 사람이 아닌 사람이 한양도성을 알고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하겠지만, 서울에 사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한양도성을 둘러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복잡하고, 높은 빌딩이 둘러 싼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멀지 않은 곳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한양도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7월 말 수료를 하시게 될 텐데요! 스스로에게도, 다른 분들에게도 그때까지 열심히 하자는 응원 한 마디 전하신다면?
다른 구간 8기 선생님들도 이제 전체시연까지 마무리하시고 실제 시민안내까지 하신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로 거의 다 왔으니까, 지치지 마시고 더 힘내서 꼭 8기 분들 전부 다 수료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20대 청년이신만큼 청년에 관한 질문도 드리고 싶어요. 요즘 일자리, 등록금, 주거 문제 등등 청년을 둘러싼 많은 문제들이 있고 이슈도 되고 있는데요, 그중 관심 있으신 문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등록금, 주거문제 등 다 관심이 있지만, 아무래도 일자리, 취업문제일 것 같습니다. 저도 4학년 마지막 학기를 재학 중이라서 취업 관련해서 신경 쓰이는 것이 당연한데, 준비한다고 열심히 하고 있긴 하지만 요새 취업난이 장난이 아닌지라 걱정이 됩니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여러 가지 청년 공약이 나오고 있는데요, 4월 13일 제20대 총선이 있습니다. 투표하시나요? 투표하신다면, 회원님이 이번에 투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투표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인데, 투표는 그 주인의 역할을 다해나가는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대들이 바라는 취업난 해결, 반값등록금에 정치인들이 더 관심을 가지려면 20대들의 투표율이 더욱더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투표는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책임의식과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에 투표를 꼭 할 것입니다.
앞으로 서울KYC에서 하고 싶은 활동이나,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시간이 더 된다면 도성길라잡이 말고도 인권 관련해서 활동하고 있는 평화길라잡이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울KYC는 시민단체로서 너무나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딱 이렇게만 한다면 더 많은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서울KYC는 _____다! 한마디로 얘기해주신다면?
서울KYC는 희망이다! 앞으로 더 사회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 줄 수 있는 희망적인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KYC와 서울KYC 회원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과 마찬가지로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본교육 이후 교육답사, 부분시연, 매뉴얼 작성, 전체시연 등등 어렵지만 의미 있는 과정들을 거쳐서 또 한 명의 완전한 도성길라잡이로 탄생할 김나연 회원님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한양도성에서, 또 다양한 회원 활동을 통해 서울KYC와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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