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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걷기 좋은 코스, 장수군 장안산 덕산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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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걷기 좋은 코스, 장수군 장안산 덕산계곡

익명 (미확인) | 금, 2017/03/24- 08:00
면역력 약화 때문에 머리도 몸도 아프답니다. 저질체력을 벗어나기 위해 무작정 걷기 시작했습니다. 시간 되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동네 갑천 길이며 가까운 휴양림이며 집앞 산책이라도.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라나요. 하여튼 지난가을 이후 체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처음엔 동네 산책만 나가도 다리가 후들후들 했었습니다. 빠진 건 머리카락인데 체력은 왜 같이 떨어지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말 다녀온 곳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안산 군립공원입니다. 일명 '방화동 자연휴양림'과도 가까운데 저는 군립공원 입구에서 휴양림까지 가는 트래킹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가볍게 산길을 걸으려 매일 동네 산책 때 신는 키높이 운.......

시민들의 의견

남편 손 잡고 교토 산책!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수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둘이 가봐야 재미없다~ 산책.. 좋지, 근데 둘이 하면 재밌을 줄 아나~~"하는 주변의 모든 부러운 찬사와 질투를 뒤로 하고, 남편과 나는 알콩달콩 신혼여행같은 둘만의 여행을 떠났답니다. 아이들 둘을 떼어놓고, 먹다가 망한다는 그 오사카로! 원전 사고 이후엔 사실 일본에 보내준다고 해도 선뜻 갈까?하는 마음이 없잖아 있었어요. 허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번 기회에 교토에 다녀오지 않으면 언제 또 갈 수 있을까 싶어, 오사카를 통해 최종 목적지인 교토로 고고고~ 이번 여행의 목표는 두 가지, 하나, 찻집과 커피집에서 아.......
월, 2017/0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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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호랑이가 나타났다.안성 복거마을로 놀러오세요 오래전 아이와 마을 어귀를 어슬렁 거리며 호랑이를 찾던 적이 있다.‘마을에 호랑이가?’진짜 우리가 간 마을에는 호랑이가 살고 있었다.낮은 담에 숨어 있는 호랑이 지붕 위의 호랑이벽으로 나오는 호랑이 매년 한 번 씩은 찾게 되는 이곳은 안성 사람도 잘 모르는 ‘복거마을’이다. 안성에는 복거마을처럼 호젓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좋다.내가 처음부터 안성을 좋아한 것은 아니다. 사실 그 반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예술 문화가 넘쳐나는 도시에서 지방으로 이사 오니 아파트 주변이 논과 밭이고, 흔한 oo 마트나 영화관도 없는 이곳이 적응되지 않았다. 하지만 어.......
화, 2016/07/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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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다.새해를 맞기 전 올 한 해를 무탈하게 잘 지내온 스스로를 토닥여주기에 가장 좋은 건 역시 여행이다. 나이 들면 비행기 오래 타는 여행지는 아무래도 무리가 되니 아직 젊어 체력 짱짱할 때 되도록 먼 곳을 다녀야 한다. 하여 남미를 가고 싶었으나 일정과 여러 여건이 맞지 않아 일단 미뤄두고 그 다음으로 물망에 오른 여행지가 바로 슬로베니아. 조인성, 고현정 주연의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의 아름다운 풍광이 내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던 터에 맞춤한 기회가 생겨 바로 짐을 챙겼다. ▲열사의 나라 아부다비 공항과 초록이 싱그러운 뮌헨공항 발칸반도 북서쪽에 위치한, 발칸의 스위스라 불리는 슬로베니아는 대부분이.......
목, 2016/12/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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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떠나자 지금 이 순간 40대, 7인의 캄보디아 여행기 천년의 미소 앙코르와트의 나라 캄보디아 작년 3월에 태국여행을 하고 일행들의 민심은 “다음여행지는 어디야?”였다. 모두들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점인 터키여행에 합의를 하고 매달 일정금액을 모아나갔다. 앗! 테러, 테러가 발목을 잡았다. 이스탄불과 터키공항의 끊임없는 테러로 인하여 결국은 터키를 포기하고 가깝고 겨울에 여행하기 딱 좋은 천년의 신비를 품고 있는 ‘앙코르와트’ 로 결정이 되었다. “그래, 또 가보자.” 이젠 자유여행에 이력이 붙어 업무분담이 떡하니 되어 있으니 말이다. 끊었다. 비행기표를 6개월 전에 미리 끊어 놓았다. 팁, 손가락이 주는 신호 비행.......
목, 2016/12/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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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푸른빛으로 싱그러움을 뽐내던 나뭇잎은 한 해의 마지막을 정리하듯 바래 하나둘 떨어진다. 정신없이 달려온 2016년을 한 달 남겨둔 어느 날.잠시 쉼표를 그리기 위해 평택오산아이쿱 활동가들은 부암동 골목을 찾았다. 어느 작가가 부암동에 살기 위해 몇 년 동안 부동산을 들락거렸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 서울 중심가에도 계곡물이 흐르는 환상적인 곳이 있다는 사실은 왠지 비밀의 장소 같았다. 부암동을 예찬하던 작가 때문인지 부암동은 시간이 멈추어 있는 곳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 당장 그 계곡을 보고 싶은 마음이 급한데 이사장의 미션이 내려졌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다른 이의 모습을 사진의 담아 보자고 한다. .......
화, 2016/1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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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기다리는 배낭 옆 행복 이야기 청소년 행복의 현주소 진짜 나를 알아가는 행복이야기 여행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나의 행복 배낭과 행복이 관계가 있을까. 여행을 통해서 자신의 새로운 삶을 전환시키고 꿈을 발견할 수 있을까. 온 나라가 치킨을 시켜놓고 뉴스를 보는 요즘, 착찹한 마음이 반복되는 때, 행복을 노래하는 공정여행 설명회가 있어서 함께 해 보았다. 집 나가면 개고생 그래도 여행갈까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가 직접 행복 배낭을 짊어지고 부산을 방문했다. 여행을 통해서 한국여성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밥을 안 해서 좋아하고, 남성은 휴대폰이 안 터지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실제로 밥은 안하면 되고 휴대폰.......
수, 2016/11/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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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속의 이방인 ‘오키나와’ 여행기 두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여행의 필수품 ‘자연드림 물품’ “집을 빌려라~ 차를 빌려라~” 남동생의 말 한마디로 두 가족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누나, 친구가 오키나와 갔다 왔는데 좋데, 우리도 갈까?” “그래 가자.” 갑자기 손이 바빠지고 항공사를 뒤져 결재를 마쳤다. 여행을 좋아하는 남동생과 쿵쿵 따리 쿵짝을 맞추었더니 남편도 반기를 들지도 못하고 모르쇠로 여행길에 합류했다. 14개월 된 조카 도현이 밥과 간식 때문에 자연드림에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고 통째로 집을 빌리고, 렌터카도 예약을 했다. 출발 준비 끝. 통째 집을 빌린다? 주방시설과 침실이 함께 있어 두 가족 이상이 함께.......
수, 2016/10/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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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이쿱생협 해외연수단 | 911 기록관 방문기저마다 하나의 목소리가 아닌 자기 삶에 기반을 둔 기억. 아들을 잃은 동료를 위로하며 철강회사 직원들이 한 칸 한 칸 희생자들의 이름을 담아 만든 조각 퀼트. 사진과 이름에 이야기를 입혀 그를 다시 기억하는 피해자의 가족과 친구들. 테러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던 민간인들이 지상에 있는 가족들에게 남긴 통화.아이쿱생협 해외연수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방문한 곳. 911 Memorial Museum 너무 충격적인 일이라 엊그제 일인 듯 선명한데, 벌써 15년이나 지났다. 사고 현장과 그 이후 사람들의 움직임을 곳곳에 전시해 의미를 기록한 911기록관은 참담한 사고를 기억하는 방법은 다양했다. 박.......
목, 2016/09/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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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은 여전히 아름답다.(Nepal is still Beautiful) 네팔 여행을 부추기는 모임 설명회 자유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여행에 관련된 것이 눈에 띄면 여지없이 눈동자는 쫓아가게 마련이다. 네팔 여행을 부추긴다? "데리고 갈게요."도 아니고, 궁금해질 수밖에 없었다. 설명회가 열리는 부산의 영도 심오한집에서 네팔 여행을 꼬드기고 부추기는? 모임에 참석해 보았다. 심오한집(SIMOHOUSE) '심오한집'은 청년세대를 이해하고 청년세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던 과정에서 청년세대가 원하는 지역과 지역성은 기존 세대가 말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관점에서 시작하였다. 청년, 청년활동가, 청년활동 그룹에서 조금이라도 마음의 부담을 줄.......
금, 2016/09/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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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서쪽에 위치한 보스니아는 정식 명칭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공화국이다. 수도인 사라예보는, 1914년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세르비아 청년에게 암살돼 제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곳이라고 세계사 시간에 배운 게 어렴풋이 떠오른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1973년 세계 탁구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딴 곳이라는 기억이 훨씬 더 선명하다. 체력과 기술의 한계로 스포츠에 있어서는 별로 내세울 것 없던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큰 대회에 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전인미답의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당시 흑백 TV 앞에 동네 사람들이 모여 지르던 환호와 응원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리고 투와이스 본(Venuto al mondo, Twice Born,.......
목, 2016/09/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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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지친 아이들을 위한”김영희 닥종이 조형展 길었던 추석연휴의 하루는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 연휴 내내 먹고, 놀고, 잠만 잤던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훌쩍 나왔다. 미리 봐 두었던 김영희 작가의 닥종이 전시회를 보기로 했다. '행복한 아이들의 춤과 노래를'이란 소주제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을 나타내었다고 한다. 화면으로만 보던 닥종이 인형들을 볼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렜다. 그동안 국내에서 전시회를 열었던 것은 알았지만 보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단지 작가의 나이 때문이었다. 그녀는 일흔세 살을 먹었고 손주가 여섯이나 되는 할머니가 되었다는 기사를 읽고 노년의 작품이 보.......
화, 201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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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 봤니, 아이쿱 생산지? - 2탄2016년 제주 감귤 생산지 생물 조사와 풋귤체험 어디까지 가 봤니, 아이쿱 생산지? - 1탄 에서 이어집니다.http://blog.naver.com/icoopkorea/220806559284 곤충을 만나려면 새벽에 9월 6일(화) 아침 6시. 숙소에서 알람이 울렸지만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어제 하루종일 서 있었는 데다 저녁 밥상에서 제주 소주 "한라"를 처음 마시고 반해서 홀짝 홀짝 따르고 마시고 또 따르고 마시고... 하지 않았겠나.누워 있어야 할 핑계를 대지 못해 일어났을 뿐나는 계속 방바닥과 함께 수평선을 긋고 싶었노라. 겨리팀과 다른 숙소에서 묵어 각각 거미농원에 도착하기로 했는데,와 보니 이분들은 한창 곤충 관찰.......
월, 2016/09/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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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 봤니, 아이쿱 생산지? (1편)2016년 제주 감귤 생산지 생물 조사와 풋귤 체험 잘 있었니, 애틋한 섬 제주 9월 5일(월) 제주의 날씨는 청명했다. 바람은 생각보다는 심하지 않았는데 뜨겁고 후덥지근했다.며칠 전 서울에서 선뜻 가을이 다가선 듯 기운이 떨어진 것을 경험한 터라 제주의 태양이 더 강렬하게 느껴졌나 보다. 제주에는 여행으로 두 번, 작년 이사코스 합격자 연수로 한 번, 총 세 번 와 보았다.아이쿱시민기자로서 취재 역할로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애초에, 육지에 있는 아이쿱 조합원들이 제주 감귤 생산지를 방문하고 감귤에 대한 속깊은 이야기도 나누고 생산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아쉽게도.......
월, 2016/09/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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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그렇다고 여러 날 비워가며 무리하게 떠나기에는 일상이라는 무게 때문에 쉽지 않다.그럴 때 잠깐 짬 내 다녀올 만한 색다른 여행지가 어딜까 궁리하다 만난 곳, 군산. 전라북도 북서부 해안에 자리한 군산은 조선시대에는 군산창이 설치되어 인근 고을의 세금을 거둬들이는 조운(漕運) 중심지였다. 1899년 일제의 강압으로 개항된 군산은 피땀흘려 농사지은 쌀을 일본에 실어가기 위한 전진기지로, 또 일본 공업제품이 들어오는 통로로써 일제의 이중 수탈 창구가 되면서 급성장했다. 그러다 해방이 되자 그 기능이 점점 쇠퇴했다. 지금도 그때의 흔적으로 군데군데 일본식 집들이 남아있다. 오랫동안 산업의.......
목, 2016/08/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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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태국 요리도 배워보세요..쿠킹클래스<실롬타이>는 어때요? 요즘은 여행사가 정해주는 패키지 여행보다는 개인이 직접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하고 여행 일정을 정하는 자유여행을 더 많이 선호하죠? 모든 일이 그렇듯 아는만큼 보이고, 그때 보이는 것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저는 언젠가부터 여행을 가서 현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한 번 잘라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는데요, 아직 실행해 보지는 않았지만,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낯선 곳에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이 내 머리 스타일을 해 주는 것... 그 머리가 마음에 든다면 그 여행지에 대한 기억이 더 좋을 것 같고, 행여 실패하더라도 머리.......
수, 2016/08/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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