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 2021 회원확대 캠페인의 열여섯번째 신입회원은 홍태준님입니다. 고맙습니다! 홍태준 회원님은 구좌읍 덕천리의 북오름의 벗이 되셨습니다. 이름처럼 생김새가 북모양을 닮았다고해서 유래했다고 하지만 한국땅이름학회에 의하면 ‘북’은 ‘산’또는 ‘높다’라는 견해도 있다고 합니다. 북쪽방향으로 커다랗게 벌어진 말굽형화구를 갖고 있습니다. 옆에는 웅장한 규모의 북오름굴이 발견되었습니다. 맞은편에는 덕천리마을공동목장이 있는데 공동목장 안에는 웃산전굴이 발견되었습니다. 웃산전굴은 길이가 2km가 넘는 거대한 동굴로서 거문오름용암동굴계에 속한 동굴입니다. 그리고 거문오름용암동굴계는 세계자연유산의 하나로 지정되었습니다. 옆에서 바라보면 작은 오름같지만 대단한 오름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 2021 회원확대 캠페인의 열여덟번째 신입회원님은 김현주 님입니다. 고맙습니다! 김현주 회원님은 표선면에 ‘여문영아리’의 벗이 되셨습니다. 람사르습지로 유명한 물영아리 바로 맞은편에 있는 오름입니다. 물영아리와 달리 분화구가 없고 물이 없다하여 ‘여문영아리’라고 부릅니다. 신령같은 여인이 머리를 풀고 앉아있는 형세라 하여 ‘영아악’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리’란 ‘산’을 뜻합니다. 즉, ‘영아리’란 신령스런 산이란 뜻이지요. 오름정상에 올라서면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벵듸 ‘녹산장’의 광활한 초원지대와 오름군락 그리고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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