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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수다 3040 / 후기] ‘일하기싫어증’을 앓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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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수다 3040 / 후기] ‘일하기싫어증’을 앓고 계신가요

익명 (미확인) | 목, 2017/03/02- 15:47
다락수다 3040‘은, 30~40대가 많이 고민하는 다섯 가지의 관계(일, 가족, 파트너, 마을 그리고 국가)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그리고 즐겁게 나누는 30~40대 후원회원 대상 소규모 심층수다 프로그램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며, 서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지난 2월 23일, 북촌에 위치한 고즈넉한 공간 ‘다락방 구구’에서 첫 수다가 열렸습니다. 그날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다락수다 3040’의 특별한 점은 희망제작소 1004클럽 후원회원이자 ‘다락방 구구’ 대표인 김도연 님의 공간기부로 따뜻하고, 소박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다락방 구구’는 산티아고 순례자를 위한 숙소 알베르게(Albergue)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에서 오는 편안한 감성을 모티브로 합니다.

퇴근 시간이 지나자, ‘다락방 구구’에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다들 쭈뼛거리며 들어섰지만, 잔잔한 음악과 맛있는 빵과 치즈, 그리고 와인까지 차린 나무 식탁에 둘러 앉아 한 마디씩 서로에게 건네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가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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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일하기싫어증’을 앓고 계신가요?

최근 양경수 작가의 직장인의 공감을 끌어내는 재치 있는 그림이 SNS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양 작가는 회사에서 말이 잘 안 나오고 혼자 있고 싶은 직장인의 증세를 두고 ‘일하기싫어증’이란 새로운 병명을 만드는가 하면, 직장상사로 인해 얻은 화병인 ‘상사(上司)병’ 등 몸과 마음이 아픈 직장인들의 증세를 고스란히 담아낸 ‘신조어’를 만들어냈습니다.

3040세대의 화두인 ‘일’. ‘다락수다 3040’에서는 첫 번째 주제인 ‘일과 나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원, 보영, 윤희, 병목, 세원, 지혜, 성완, 왕문, 종석, 원일, 정은 님 등 참여한 분들은 다양한 직종을 갖고 있었습니다. 패션, 원단, 무역, 자영업, 프로그래밍, 프리랜서까지. 3040세대인 만큼 10~15년가량 직장생활을 하며 겪은 희로애락이 이야기 곳곳에서 묻어났습니다. 이날 처음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일하느라 겪은 굴곡진(!) 경험담에 서로 맞장구를 칠 정도로 격하게(!) 공감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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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일에 매진했건만, 본의 아니게 내가 속한 조직, 내 옆의 상사나 동료 때문에 일하기 싫어질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다락수다 3040’에서는 4가지 주제로 일을 바라보는 ‘미니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바삐 살아가는 일상에서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일’을 돌아봄으로써 어떻게 일을 바라보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일에서 어떤 가치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지를 찾아봤습니다.

아, 이럴 때 정말 일하기 싫더라

내 실수가 아닌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회사의 자금이 바닥났을 때가 있었어요. 무역회사이다 보니, 세관 들어올 때 몇 천불씩 줘야 하는데, 돈은 없고… 정말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병목 님)

남성 비율이 높은 조직에서 일했는데요. 제가 ‘장기말’처럼 정치싸움에 이리저리 이용당했던 적이 있었어요. 정치싸움에 서툴기도 하고 그게 힘들었어요. (지원 님)

갑작스런 해고 통보요. 어릴 때 프로젝트성으로 일을 하게 됐는데, 막상 조직에선 일이 줄어드니까 부러 저에게 일을 주지 않더라고요. 회사에서는 권고사직 부담이 있으니까 제가 스스로 그만두게끔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그 부분에 굉장히 실망하고, 상처를 받았어요. (정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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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뿌듯했던 순간

이직을 생각하거나 사표를 던지고 훌쩍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그럼에도 우리는 ‘일’을 통해 혹은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자극’을 받기도 합니다. 물론 일의 결과에 따라 ‘성공’과 ‘실패’라는 단어가 따라붙지만, 도전이 되는 일을 해내는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참여자 분들은 일에 파묻히는(!) 고된 일상이 있지만, 그 안에서 나름의 ‘의미’를 발견한 순간을 이렇게 되새깁니다.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거든요. 막상 이렇게 저렇게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상사가 신입에게 일을 좀 알려줘봐라 아니면 강연을 해보라는 등 여러 기회를 주더라고요.  조직에서 인정을 받았을 때 보람을 느꼈던 것 같아요. (지혜 님)

의류 원단 일을 하다가 여행사 일을 시작했는데요. 너무 즐거워요. 돈을 벌기 위한 일도 있지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좋더라고요. (종석 님)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데요. 몰아쳐서 일하는 게 쉽지 않지만,  그 어려움 끝에 남들이 알아주는 시스템을 구축했을 때 뭔가 뿌듯해요. (성완 님)

나에게 좋은 일의 조건 3가지를 꼽는다면?

희망제작소는 지난해 ‘좋은 일 기준 찾기’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좋은 일’이 많아지기 위해 어떤 사회가 되어야 하느냐는 질문에, ‘업종·직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인격적 존중을 받으며 일하는 사회’, ‘업종·직종과 관계없이 일하는 사람 누구나 생활에 필요한 임금 및 처우를 보장받는 사회’, ‘이직·재취업 시 불이익이 적은 사회’가 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참여자 분들도 공통적으로 어떤 일을 하건 정당한 대가를 받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꼽았습니다. 원일 님은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직장에 얽혀 조직에 동원돼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다”며 “급여, 시간적 여유, 관심사와 매칭”을 좋은 일의 조건으로 여겼습니다. 그밖에도 “돈, 교육, 여가시간”(왕문 님), “돈, 짧은 기간, 착한 갑”(성완 님)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나도 모르게 술술 말이 나오는 ‘다락수다 3040’

‘다락수다 3040’은 후원회원 프로그램이지만, 사회 구성원으로서, 하루를 일궈나가는 한 시민으로서의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참여자 모두 대화를 이어가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갔는데요. 끝자락에서는 ‘타자’이기에 할 수 있는 ‘공감의 언어’로 무르익은 ‘수다’를 만들어냈습니다.

낯선 공간에서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는 게 처음이에요. 수다가 시작되고 한 30분 정도 불편하긴 했는데요. 이젠 가기 싫은 느낌이네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왕문 님)

직장 생활 10년 정도 했는데요. 일도 즐겁고, 모든 게 나쁘지 않은 데 2~3년 전부터 삶을 다르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워낙 정해진 틀에 따라 살아가는 스타일도 있지만, 이제부터 어떤 삶을 살면 좋을지 고민을 더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보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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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일에 대해 얘기하더라도, 오히려 회사나 상사 뒷담화를 하지 이렇게 진지하게 얘기하진 않잖아요. 그동안 저 혼자 생각하다가 엉키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여기에서는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뜻 깊었습니다. (원일 님)

하나의 주제로 소통하면서 배워가는 게 많은 것 같아요. 다음 시간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인생 살아가는 데 있어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어요. (지혜 님)

저는 굉장히 내성적인 사람이지만, 스스로 변화를 일으키려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맛있는 음식이 차려진다고 해서 ‘혹’ 해서 왔는데,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병목 님)

‘다락수다 3040’의 2월 ‘미리 수다’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잘 마쳤습니다. 3월 ‘심층수다’에서는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의 저자 제현주 님과 함께 우리의 ‘일’에 대해 좀 더 깊게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 3월 다락수다 신청하기

글 : 방연주 | 미디어홍보팀 선임연구원 · [email protected]
사진 : 김희경 | 후원사업팀 선임연구원 · [email protected]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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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는 2018년 시민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공간기금을 마련하여 시민연구공간 희망모울을 조성했습니다. 평창동에서 성산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세미나, 워크숍을 비롯해 시민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 명사특강을 통해 다양한 시민과 마포구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지난해 8월부터 ‘연결’, ‘행복’, ‘문화예술’을 키워드를 주제로 한 강연을 열었습니다. 이어 지난 2월에 진행된 유지나 교수의 <놀이하는 인간, 호모 루덴스로 살아가기> 강연 현장을 전합니다.

 

지난 2월 27일, 찬바람이 가시기 시작한 겨울의 끝자락, 희망제작소는 영화평론가 유지나 교수(동국대)를 초대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열린 1월 강연에서 김태동 교수가 ‘경제민주화’를 통해 모든 인간의 행복할 권리를 이야기했다면, 이번 명사특강에서는 유지나 교수와 함께 ‘호모 루덴스(Homo Ludens)’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놀이(유희)이며, 놀이가 일상이 되고, 왜 놀이가 삶이 되어야 하는지, 다양한 영화를 통해 인문학 관점에서 호모 루덴스를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호모 루덴스’는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라틴어를 뜻합니다. ‘호모 사피엔스’ 즉, 인간은 합리적이고 생각하는 존재라는 기존의 관점에 반기를 든 용어인데요. 문화의 시작이 ‘놀이’에서 발생했고, 삶의 본질은 자유로운 ‘놀이’이며, 사람의 본질과 접속하는 삶의 방식이라고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유 교수는 우리 스스로 놀이하는 인간으로서 본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스스로 내가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보고, 삶의 방식으로서 ‘놀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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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시대의 흐름 속에서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시대 흐름에 따라 본인뿐 아니라 가족, 사회, 국가를 넘어 세계 안에서 관계를 맺는 과정도 변화했는데요. 농경시대에는 토지를 기반으로 대가족 중심으로, 산업 시대에는 제1·2차 산업혁명을 거쳐 기계에 의해 인간이 대체되는 등 흐름을 타고 인간의 모습이 형성됐습니다. 최근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2019년 한국사회 속 우리 개개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한국사회에서는 양극화된 모습이 곳곳에서 드러납니다. 경제규모 10위권, 1인당 국민소득(GDP) 3만달러, 대학진학률 70%에 달하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고독사, 자살률, 항생제 소비량 등 불명예스런 지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돈’ 이외에 행복해지는 방법을 모른다는 설문조사 응답도 나오기도 했는데요. 지금껏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 택한 방식과 관점이 마냥 옳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비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등의 신조어들은 삶의 질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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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교수는 우리를 움직이는 ‘무엇’은 생존 욕구나 보상동기가 아닌 놀이와 창의성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 안에 내재된 욕구를 통해 자체적으로 보상돼야 한다는 뜻인데요. 놀이가 생각지 못한 변화를 만든 사례가 있습니다. 네티즌이 자발적으로 만드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993년부터 약 16년간 판매해온 디지털미디어백과사전 ‘엔카르타’를 능가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결국 2009년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보상을 제공하는 일은 근원적인 동기를 저하시킬 뿐, ‘놀이’를 동기로 움직이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책 <허클베리 핀의 모험>, <톰 소여의 모험>을 집필한 작가 마크 트웨인은 “해야 되는 걸 하는 것이 일, 안 해도 되는 걸 하는 게 놀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교수도 예술이 놀이가 되고, 곧 일이 되는 게 ‘호모 루덴스 프로젝트’라고 강조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호모 루덴스’에 다가설 수 있을까요. 영화평론가로서 활발히 활동해온 유 교수는 몇 편의 영화를 통해 ‘호모 루덴스적인 삶’을 발견합니다. 삶의 애환과 장애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인생을 하나의 놀이로 즐기는 사람들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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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벤다 빌릴리!> 속 주인공은 콩고에서 만난 거리에서 만난 음악밴드 ‘벤다 빌릴리’입니다. 영화의 주요 배경인 콩고는 내전으로 인한 상처와 흔적이 곳곳에 짙게 남아있고, 주인공들도 지뢰 등으로 인해 장애를 얻은 사람들입니다. 비장애인도 생활하기 어려운 곳에서 장애인으로서 하루벌이가 더욱 고되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공연을 벌입니다. 영화의 클라이막스인 유럽 공연 장면 속 이들이 부르는 노래에서는 삶의 애환이 절절히 묻어납니다. “나는 천애고아. 아빠는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했지.” 하지만 신나는 리듬과 장애를 넘어선 춤사위에서 더 이상 한(恨)이 아닌 흥으로 승화된 놀이로서의 ‘호모 루덴스’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에서는 ‘호모 루덴스적 우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전신마비인 백만장자 백인 필립과 빈민촌 출신의 전과자 흑인 드리스의 만남입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도, 음악 취향도 어느 것 하나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클래식 애호가와 힙합 마니아는 서로 타협할 수 없을 것만 같았지만, 서로의 예술에 한발 다가서면서 다름을 인정하고 마음을 내어주며 둘 만의 우정을 키워갑니다.

2019년 한국사회에서 ‘루덴스’란 무엇일까요. 과연 영화처럼 아름다운 루덴스의 모습을 가질 수 있을까요. 한 청중의 질문에 유 교수는 추상적인 개념인만큼 당연히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답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인만큼 자본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행복이란 남이 정의내려주는 게 아닌 스스로 정의내릴 때, 루덴스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인정을 바탕으로 서로에 대한 약함과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연대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함께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노는 건 언제나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재미있으니까요!

– 글: 유다인 이음센터 연구원·[email protected]
– 사진: 이음센터
– 출처: 네이버 영화 <벤다 빌릴리!>, <언터쳐블: 1%의 우정> 스틸 이미지

목, 2019/03/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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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강산애’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으로 이루어진 산행 커뮤니티입니다.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소셜디자이너들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산행을 하고, 셋째 주 일요일에는 역사문화 탐방과 트레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모임 강산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출처 :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웹사이트(http://korean.visitseoul.net)

▲ 출처 :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웹사이트(http://korean.visitseoul.net)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 한 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관악산에 오릅니다.
새로운 봄의 기운, 새로운 삶의 기운을 충전할 수 있는 강산애 모임에 후원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산행 일정
– 일시 : 2019. 4. 6(토), 오전 10시
– 모이는 곳 : 사당역 4번 출구

○ 산행 코스 안내
– 산행코스 :사당역-사당능선-헬기장-국기봉-사당역 (약 3시간 소요)
※ 산행코스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회비 및 준비물
– 회비 : 15,000원
– 준비물 : 과일, 간단한 간식, 물 및 산행에 필요한 복장과 장비
* 뒤풀이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인 오세범 변호사(사당2동 주민자치회장)와 함께 사당2동 벚꽃 축제에서 진행됩니다.

○ 참가문의 및 신청
– 강산애 산행대장 소홍섭 010-2953-9563
– 희망제작소 이음센터 02-6395-1415
※산행에 관심 있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보험 안내
– 안전사고를 대비해 레저보험에 가입하실 분들은 별도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험가입비는 개인부담입니다

강산애 카페 바로가기 ☞ 클릭

수, 2019/03/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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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0원, 정부지원금 0원, 정부지원금 0원, 정부지원금 0원, 아름다운 지구인의 힘으로 녹색을 지킵니다! 2019년 3월, 후원금을 보내주신 고마운...
화, 2019/04/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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