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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사] 여러분들께 설을 맞아 큰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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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사] 여러분들께 설을 맞아 큰절 올립니다

익명 (미확인) | 수, 2017/01/25- 10:14

설인사

설인사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활동가 여러분께 설을 맞아 큰절을 올립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파고들어 온몸이 시릴 정도인데, 세상마저 어수선합니다.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는 손길이 더욱 간절한 시절입니다. 이번 설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 친지들이 서로에게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는 손길이 되고, 그래서 함께 하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정겹고 따뜻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기운 덕에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늘 화기가 넘치고 행복한 웃음소리가 담장 너머로까지 퍼져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환한 웃음 덕에 이웃이 밝아지고, 나아가 우리 사회도 좀 더 밝고 희망찬 곳으로 변화할 수 있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올해는 정유년,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2017년에 들어서면서 이미 닭의 해가 시작된 양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정유년은 설날인 오늘 비로소 시작됩니다. 잘 아시다시피 닭은 새벽을 알리는 전령사이고 ‘붉다’는 것은 열정과 총명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정유년엔 열정적으로, 그러나 지혜롭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밝혀지고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붉은 닭의 해의 의미는 더욱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이제 특권과 반칙, 불의와 부패, 무능과 아집이 지배하던 암흑의 시대를 끝장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요구로 말입니다. 우리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활동가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인간과 뭇생명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생태공동체를 이루는 새로운 시대가 되겠지요. 하지만 새로운 시대는 저절로 열리지 않습니다. 시인 백무산이 말했듯이, “단절의 꿈이 역사를 밀어”갑니다. 낡고 어두운 과거와 단절하겠다는 간절한 꿈을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행동할 때 비로소 새로운 시대가 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해 국정농단 사태를 확인하고, ‘이게 나라냐’고 한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촛불을 들고 어둠의 세력을 몰아냈듯이, 우리가 다시 그렇게 지혜롭고 열정적으로 행동한다면 정유년은 반드시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시대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활동가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그 희망의 여정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좀 더 따뜻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 인간과 뭇생명이 더불어 행복한 생태공동체라는 꿈의 역사를 밀어가 봅시다. 다시 한 번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올 한해 행복과 보람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박재묵 권태선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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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가습시 살균제 사건 이후 화학물질의 유해성에 대한 걱정이 늘어났습니다.  ‘화학물질 포비아’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 실제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로션, 비누, 샴푸, 치약  등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종류가 많아 구분하기도 어렵고 우리 몸속에 들어가서 피부질환이나 두통, 호흡기 질환이나 내분비계 교란, 과잉행동장애 등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그런 각각의 물질들이 몸속에 들어가 결합해서 새로운 물질로 변해서 일으키는 작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구요.
환경운동연합에서는 화학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어보고자 대체재를 만들기 위한 강좌 “다섯개면 충분해”를 열었습니다. 천연재료와 아로마를 이용해서 모기기피제, 세제, 클린징, 비누, 수분크림 5가지만 있으면 화학물질 걱정 없이 생활용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사는 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하는 루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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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좌의 참여자들은 옥시 사태를 계기로 화학물질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해물질에 대한 설명을 할 때 제일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하수구로 흘러들어간 미세플라스틱이 생선을 거쳐 다시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과정을 봤고, 화장품에 들어가는 여러 종류의 화학물질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폴리에틸렌(미세플라스틱), 파라벤(방부제), 투리에탄올아민(계면활성제) 등 화장품에 들어가는 화학물질의 유해성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이름은 복잡하지만, 로션, 클린싱크림, 선크림 등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화장품의 성분표시를 보면 들어있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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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기피제와 룸스프레이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깨끗하게 소독한 용기에 무수알콜(물이 포함되지 않은 알콜)을 넣고 아로마를 섞어주면 됩니다.
이 과정의 포인트는 어떤 아로마를 넣느냐 하는 것입니다. 후각을 인간의 가장 원시적인 감각이라고 하죠. 루나 테라피스트는 식물 향의 엑기스를 모아 놓은 아로마는 식물의 언어이자 표현수단이라고 했습니다. 아로마의 향을 직접 맡아보고,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향을 선택해서 섞어주면 화학물질 걱정없는 모기기피제와 룸스프레이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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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대체재 강좌는 결국 생활을 돌아보는 강좌였습니다.
루나 테리파시트는 흙이 끼어있는 농부의 손톱 얘기를 했습니다. 하루 종일 땅을 만진 농부의 손과, 하루종일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고 온갖 물건을 만지는 도시인의 손 가운데 어느 것이 더 깨끗한 손일까요?
피부에 더 좋은 화장품, 빨래를 더 깨끗하게 해 주는 세제.
더 좋은 것과 더 깨끗한 것의 끝은 과연 무엇일까요?
두시간여의 짧은 시간동안 만들기 뿐 아니라, 내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에 대해 돌아보고, 나의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아로마 향 때문이었을까요?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섯개면 충분해’ 첫번째 강좌.
다음 강좌가 더욱 기대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Tip
#재료구입처
- 에코생협: http://www.ecocoop.or.kr
- 에코팩토리: http://www.soapschool.co.kr - 시드물: http://www.sidmool.com
#주재료 설명
*무수에탄올
-순도99,9%의 식물성 성분을 주 재료로 만들어낸 식물성 주정(다양한 술의 원료)으로 수분 함유량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순도99.5%이상이기에 무수에탄올이라 불립니다.
-석유,석탄,곡물등을 사용하여 생산해 내는데 화장품 만들기에는 주로 곡물의 포도당을 발효 시켜 만든 에탄올을 사용합니다.
# 스마트폰 어플 ‘화해’
화장품 이름을 입력하면 성분표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 2016/06/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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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거물대리 초원지리 환경피해 대책과 법·제도 개선과제] 토론회 개최

김포 거물대리, 초원지리 환경피해 대책 마련과 법·제도 개선과제를 점검하기 위한  토론회가 7월 25일 오후 2시 국회 제2세미사실에서 진행됩니다.

계획관리지역 개별입지시설로 인한  환경피해 대표지역인 김포의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주민피해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포스터_토론회_0725

 

월, 2016/07/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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