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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현장 - 농촌과 도시, 먹거리와 사람을 잇는 플랫폼에서

살림의 현장 - 농촌과 도시, 먹거리와 사람을 잇는 플랫폼에서

익명 (미확인) | 금, 2017/02/10- 16:01
<살림이야기> 2월호 중 ‘살림의 현장’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농촌과 도시, 먹거리와 사람을 잇는 플랫폼에서오늘날 생산자와 소비자는 어떻게 연결되고 있을까? 지난 1월 18~19일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르쉐@, 서울연구원 주최로 열린 ‘사회적경제 해외 혁신가 국제포럼 - 농촌과 도시, 먹거리와 사람을 잇는 새로운 플랫폼을 찾아서’는 이러한 물음에 조금이나마 답을 얻는 자리였다. 푸드어셈블리, 아오야마파머스마켓, 다베루통신의 사례를 통해 해외 먹거리 플랫폼의 현주소를 살짝 들여다보았다. 글 이선미 편집부‘사회적경제 해외 혁신가 국제포럼 - 농촌과 도시, 먹거리와 사람을 잇는 새로운 플랫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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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기쁨]세상에 혼자인 사람은 없다한살림하는 기쁨_ 한살림운동의 가치-정신운동 ② 내가 온전히 나 혼자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 나 하나 살리려고 온 우주가 힘을 보탠다는 것을 깨닫는 때가 있습니다. 거창한 말 같지만 잠깐만 생각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평소엔 잘 떠오르지 않지요. 감질나게 내리는 비 덕분에 어느 정도 해갈은 되었다지만 이번 가뭄은 도시에 사는 사람에게도 속이 타들어 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비 올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먹구름이 끼기만 해도 비가 오시려나 손 내밀어 보기도 했지요. 여전히 수도만 틀면 시원스레 물줄기가 쏟아져도 삼가는 마음으로 아껴 썼습니다. 메마른 논과 밭, 그 옆의.......
월, 2015/1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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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살림의 창한국형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대안을 찾아저투입·지역순환·자연공생을 통한 진정한 친환경농업의 모색한살림 재래닭 유정란에서 DDT 성분이 검출된 지 한 달이 지났다. 농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한살림만의 사과와 개선을 넘어 우리 농업이 진정한 ‘친환경’의 의미를 찾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DDT 성분이 검출된 재래닭 농가는 한살림 내에서도 특별할 정도로 닭의 생태적 습성을 존중하고, 자연친화적으로 키우는 곳이었다. 하지만 생산자는 그 동안의 자부심을 눈물로 적시면서, 농장 폐쇄를 결정했다. DDT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그가 어떤 마음과 방식으로 닭을 키워왔는지, 그렇게 생.......
목, 2017/10/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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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지금, 여기 - 애써 가꾼 토마토를 뽑아버렸습니다- 불량 토마토 씨앗 때문에 피해 입은 괴산 솔뫼농장 올해 솔뫼농장은 여덟 농가가 하우스 25동, 총 14,876㎡ (4,500평)에서 토마토농사를 짓고 있습니다.그런데 올해 산 씨앗에 문제가 있어 여덟 농가 모두 토마토 농사를 망치게 됐습니다. 명산종묘의 ‘써니텐’이라는 종자를 사 모종을 키워 하우스에 심었는데, 순이 자라고 꽃대가 생기고 열매가 맺힌 모습이 모두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한두 농가가 아닌 여덟 농가 모두 그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결국 생산자들은 지금 상태로는 곤란하다고 판단을 내리고 이미 심은 토마토를 모두 뽑아내고 씨앗을 다시 뿌려 가을에 수확하는 토마.......
화, 2016/06/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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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살림의 창 새로운 30년의 첫발을 내디디며“우리 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한살림은 무엇을 바꿔야 할까?” 한살림 3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새로운 30년을 위한 미래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비전위원회’에서 1년 동안 많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소비자 조합원, 생산자, 실무자, 활동가, 이사장,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비전위원들은 회의, 워크숍, 간담회를 진행하여 비전 수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중견책임자들은 연구모임을 통해 한살림의 당면과제를 고민하고 새로운 30년 한살림운동의 방향과 기조를 모색했고, 각 조직별 이야기마당과 마을·돌봄·금융·노동·문화·여성·IT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과.......
화, 2017/01/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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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살림의 마음멧돼지가 왔다우리 밭에 멧돼지가 왔다. 지난해 6월 캐모마일 농사가 끝나자 그 자리에 개망초, 냉이, 명아주, 달맞이꽃, 지칭개가 무성히 자라났다. 굼벵이, 지렁이 같은 땅 벌레들도 같이 찾아들었다. 먹을 것이 많아 멧돼지가 신이 났었나 보다. 쟁기로 간 것보다 더 살뜰히 밤새 밭을 갈아엎어 놓았다. 올봄에 꽃을 피울 새로 난 어린 캐모마일도, 향긋한 겨울 냉이도 다 사라져버렸다. 한동안은 밭을 볼 때마다 어처구니가 없고, 멧돼지가 조금 미웠다. 고라니도 왔다. 봄에 심은 고구마 순이 자라면 어김없이 따 먹으러 내려 왔다. 이제 그만 찾아오기를 바랐지만 어쩌면 그렇게 귀신같이 보드라운 새순이 나면 똑똑 따.......
화, 2017/01/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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