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의원 선거 및 지역본부장 보궐선거 수정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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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역행하고 노동자 생존을 위협하는 MBK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조처를 촉구하고 이 내용을 담은 촉구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
우리 노조는 24일(월) 오전 9시 30분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서면 MBK의 부동산 투기를 막고 노동자들의 일자리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주재현 위원장은 “온 국민의 집값 걱정에 정부도 집값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연일 쏟아내고 있는데 투기자본 MBK는 정부정책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부동산투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홈플러스 알짜매장들이 폐점될 위기에 처하고 마트노동자들이 대량실업에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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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K는 올해 초부터 홈플러스 알짜매장 매각을 은밀하게 추진해왔습니다.
5월초 안산점과 둔산점, 대구점 밀실매각 추진사실이 드러났고 7월 중순에는 대전 탄방점 매각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MBK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매각은 통상적으로 해오던 매각 후 재임대방식(세일즈앤리스백)이 아니라 폐점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 이와 관련해 이종성 홈플러스일반노조 위원장은 “코로나위기에 모두가 고용보장에 힘을 모으고 있고 특히 부동산투기가 사회적 문제가 되는 요즘 상황에서 멀쩡한 일자리마저 없애 주상복합건물을 짓겠다는 부동산투기가 말이냐 되냐”고 MBK를 비난했습니다.
또한 정민정 마트노조 사무처장은 “폐점매각 대상인 안산점은 홈플러스 매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는 곳으로 1천명의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곳”이라며 “MBK의 부동산투기로 폐점매각이 진행될 경우 홈플러스 직영직원은 물론이고 외주/협력직원, 온라인 배송기사, 입점업주 등이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조합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서면 MBK의 부동산 투기를 막고 노동자들의 일자리도 지킬 수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규제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노동자들에게는 코로나보다 무서운 것이 실직”이라며 “오로지 자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모펀드의 기업먹튀, 부동산 투기를 막고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신속한 조치”를 마지막으로 강조했습니다.
○ 기자회견 직후 정민정 마트노조 사무처장과 주재현 위원장, 이종성 위원장 등 대표자 3명은 이런 내용을 담은 촉구서한을 청와대측에 전달했습니다.
○ 노동조합은 MBK의 폐점매각과 부동산투기를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MBK의 부동산투기를 규제하고 김병주회장을 10월 국정감사장에 세워 우리 생존과 일자리를 지킬 것입니다.
2만 직원 모두가 조합으로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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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코리아가 안산점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했다.
노동조합은 화이트코리아가 기업사냥꾼 MBK의 부도덕한 매각에 입찰을 신청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까지 선정된 사실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 안산점은 홈플러스 140개 매장 가운데 매출이 가장 높은 탑클래스 매장이자 알짜매장이다. 직영직원만 218명이며 외주/협력업체 직원과 입점업체 점주까지 포함하면 1천명 가량의 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 투기자본 MBK는 가장 건실하고 규모가 큰 매장인 안산점을 폐점을 전제로 매각하여 1천명의 일자리를 하루아침에 없애고 5천억원에 달하는 매각대금과 추가로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취하려 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지속경영과 발전, 2만 직원의 고용보장은 안중에 없이 오로지 개발이익만을 노린 투기꾼 행세를 하고 있다.
○ 폐점을 전제로 한 안산점 매각은 대량실업사태를 불러오고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끼치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안산시청과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먹튀매각으로 발생할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 화이트코리아가 이처럼 부도덕한 MBK의 부동산투기질 짝꿍이 되어 안산점 인수에 나선 것은 기업사냥꾼 MBK와 공범이 되기를 각오한 것과 다름없다.
MBK의 달콤한 꼬임과 개발이익에 눈이 멀어 안산점 인수전에 뛰어든 것이겠지만, 화이트코리아는 지금이라도 사태를 정확히 보고 안산점 인수전에서 철수해야 한다.
지역사회와 노동조합의 거센 반발을 의식해 국내 최고의 디벨로퍼인 신영이 얼마전 철수한 사실을 화이트코리아도 모르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제대로 보지 않고 혹시라도 자신한테 기회가 생긴 것처럼 오판한다면 그 댓가는 매우 참혹할 것이다.
○ 2000년에 문을 연 홈플러스 안산점은 20년간 안산시민들의 장바구니를 책임져온 안산시민의 친근한 이웃이다. 안산시민은 안산점을 만남의 장소, 약속의 장소로 애용하며 오늘도 안산점을 찾고 있다.
○ 노동자들이야 죽든 말든, 지역경제가 타격을 입든 말든 자기 배만 불리려는 MBK의 횡포를 더이상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 악질 기업사냥꾼이자 저급한 투기꾼이 더이상 우리 사회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응징할 것이다. 화이트코리아가 개발이익에 눈이 멀어 MBK의 공범이 되는 수렁에서 하루 빨리 빠져나올 것을 진심으로 충고한다.
화이트코리아가 안산점 죽이기의 공범이 된다면 단언컨대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2020년 7월 13일
홈플러스 안산점 인수계획 철회 촉구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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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호점 대구점을 반드시 지켜내자!”
“MBK 배불리는 폐점매각 저지하자!”
대경본부 조합원들은 14일 대구점 앞에서 파업대회를 힘차게 열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올 들어 가장 더웠다는데, 많이 덥긴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위를 피하려고 모자도 쓰고 두건도 쓰고 양산도 펴보고,
그러면서도 더 크게, 더 뜨겁게 투쟁한 대구경북 조합원들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 금속노조, 보건의료노조, 공공운수 의료연대, 보험설계사노조, 방과후강사노조, 요양서비스노조, 택배연대, 학비노조, 학습지노조, 진보당까지…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대구지회 조합원 여러분! 끝까지 함께 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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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부서운영 개선 노동조합 1차 투쟁지침
노동조합은 직원 의견 반영없는 영업혁신본부의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통합부서운영 확대를 반대하며, 전지회와 전조합원은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아래와 같이 1차 투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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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스페셜매장부터 시작된 통합부서운영이 하이퍼매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0월 하이퍼매장 10곳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고 12월에는 27개 점포를 추가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통합운영에 대한 문제와 직원 불만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지만 회사는 어떠한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은채 확대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노동조합은 수차례에 걸쳐 회사에 통합운영 매뉴얼 공개를 요청했지만 회사는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가? 점포설명회에 나온 점장들조차 매뉴얼을 몰라서 제대로 답변도 못하는 것도 영업비밀인가?
이유가 뭐가 됐건 회사 마음대로 졸속적으로 밀어붙이는 통합운영을 우리는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직원 10명 가운데 8명이 업무관련 질환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금도 골병 들어 죽겠는데 노동강도가 더 세져서는 안 된다. 직원 의견을 반영한 정확한 업무매뉴얼을 만들어 관리자 마음대로 운영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모든 부서가 똑같이 일하고 부서이동시에 15분의 미팅시간을 보장하며 하루에 부서 이동횟수를 제한해야 한다. 업무지시와 교육은 반드시 관리자가 진행해야 하며, 관리자 마음대로 업무스케줄을 변경하는 것도 막아야 한다.
최고경영진과 주무부서인 영업혁신본부에게 경고한다.
직원이야 죽든 말든, 장사가 되든 말든, 고객 불만이 생기든 말든 자신의 성과만을 위해 직원을 희생시키지 말라.
민심은 바다와 같고 성난 민심은 파도와 같다. 잔잔한 듯 보이지만 성난 파도는 한순간에 몰아칠 것이다.
영업혁신본부는 지금 당장 졸속적 통합운영 중단하고 직원 의견을 반영한 업무매뉴얼부터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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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조인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가 한국노총 소속 전국홈플러스노조에게 “위기에 맞설 유일한 답은 힘을 합치는 것뿐”이라며 노조 통합을 공식적으로 제안하였습니다.
우리 노조 주재현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1월 7일(화) 오후 전국홈플노조 최준호 위원장과 사무국장을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이와 같이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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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MBK는 지난 4년간 제 잇속만을 차리며 회사와 직원들을 벼랑끝으로 몰고 있다”며 “오로지 매각만을 위해 현장인력을 줄이고 외주업체를 구조조정하고 알짜배기 매장을 팔아치우고 배당금 잔치를 벌여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예상컨대 이번 매각은 4년전 테스코가 홈플러스를 MBK에 팔 때와는 전혀 다른 매각이 될 것”이라며 “악명높은 사모펀드의 특성상 아주 질이 나쁘고 위험한 매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 노조가 몇 년간 교섭을 해온 결과, 노동자들의 요구를 무시하는 회사의 고압적인 자세를 바꾸는 것은 노동자들의 힘밖에 없다”고 강조하자 전국홈플노조측에서 “우리도 노-노갈등을 바라지 않는다. 우리끼리 싸워봐야 좋은 건 회사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위기 앞에 더이상 나뉘어 있을 이유 없어, 열악한 정규직 처우 개선 위해서도 힘합쳐야
열악한 정규직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힘을 합쳐야 합니다.
회사의 위기 앞에, 우리의 열악한 처우 앞에 더이상 나뉘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법인통합 이후 새로 시작할 임단협 교섭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더 큰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날 전국홈플노조가 자신들의 요구안으로 제출한 임금인상안과 복리후생 개선 요구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우리 노조의 통합 제안을 귀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들이 조합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들어보고 진지하게 검토해달라. 걸림돌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며 “대승적이고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마무리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전국홈플노조는 교섭대표노조인 우리측에 자신들의 임단협 요구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노조는 “요구안 취지에 동의하며 요구안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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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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