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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국정농단의 배후, 삼성 이재용 부회장 구속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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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국정농단의 배후, 삼성 이재용 부회장 구속 촉구 기자회견

익명 (미확인) | 목, 2017/01/26- 00:25

취재요청서
 
“최순실-이재용 게이트” 규탄! 이재용 처벌! 피해 원상복구!
국정농단의 배후,
삼성 이재용 부회장 구속 촉구 기자회견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외
일 시 : 2016년 11월 14일
제 목 : 국정농단의 배후, 삼성 이재용 부회장 구속 촉구 기자회견
 
□ 삼성노동자들과 삼성직업병 피해자들은 11월 15일 삼성본관 앞에서 최순실 게이트의 공범 이재용의 철저 조사와 구속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진행.
 
□ 최순실–이재용 게이트 국민연금 움직여 3대 세습 완성했나? 의혹 밝히기 위해서는 철저 조사 필요하고, 죄가 있으면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밝혀!
 
□ 삼성위해 움직이던 국민연금 결국 6천여억원 손해! 이재용이 책임져야 할 것!
 
□ 삼성이 최순실에게 500여억원을 가져다 바치고 무엇을 얻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하며, 삼성전자 서비스, 에버랜드 노동자를 탄압하고 불법행위를 눈감아 준 것은 아닌지 밝혀야 함.
 
□ 최순실에겐 500여억원, 삼성 직업병 피해자들에겐 500만원! 삼성직업병 피해자들 이재용을 용서할 수 없어!
 
1.정론직필을 위해 애쓰는 귀 언론사에 인사드립니다.
 
2. 전 국민을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게 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짜 몸통이 삼성을 비롯한 재벌이라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직업병 피해자들에게 입막음용 500만원을 내밀던 삼성이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고자 최순실에게 보낸 돈은 비덱스포츠 35억, 명마 구입비 10억 여원, 마사회회를 통해 간접 지원한 186억원, 승마협회를 통해 40여억원, 독일에 스포츠 센타 건립약속까지 했습니다. 500여원 가까이가 최씨 측으로 흘러 갔습니다. 또한 미르-K스포츠 재단에도 그룹차원으로 204억원을 출연하였습니다.
 
3. 이렇게 천문학적 돈을 쏟아 부은 삼성이 얻은 것은 무엇입니까? 최순실은 국민연금을 움직여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도왔고, 노조탄압을 묵인했습니다. 국민연금이 삼성의 거수기 노릇을 하면서 6천여억원의 손실을 입기도 했습니다. 정권의 눈치를 본 노동부는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위장도급을 외면했습니다. 삼성이 직업병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막고, 사회적 약속을 폐기 하는 동안 정부는 나서지 않았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노동조합을 만들다 해고되어 고등법원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은 조장희씨 사건은, 어찌 된 일인지 대법원에서 변론개시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재용 특별법, 보험업법 등 삼성에 대한 범죄를 처벌하고 특혜를 금지하는 법안들은 19대 국회에서 잠만 자다 사라졌습니다.
 
4. 결국 이재용과 삼성은 돈을 뜯긴 것이 아니라, 입금한 돈 만큼 자신들의 뱃속을 챙겼습니다. 청와대에서 이재용과 박근혜가 만난 것처럼, 승마협회와 마사회 안에서 이재용과 최순실이 국정을 주물렀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삼성은 정권 비호 아래 2013년 연구개발비로만 1조 3천억원의 세금 감면을 받았으며, 직업병을 은폐하고, 산재보험료 1009억원을 감면 받기도 했습니다.
 
5. 13일 검찰이 이재용 부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돌려보냈습니다. 하지만 일부 내용은 서면조사에 그치고 참고인 조사로 그쳤습니다. 소환도 비밀리에 비공개로 하는 등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노동자들과 삼성 직업병 피해자들은 최순실 사건에 연루된 이재용을 더 철저히 조사하고, 엄중하게 조사할 것을 요구합니다. 최순실 게이트에서 이재용과 삼성의 연루 사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합니다.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에 돈을 입금하고 그 혜택을 받아 3대 세습을 완성하고 있는 이재용은 철저하게 수사 받아야 합니다. 삼성과 이재용은 피해자가 아니라 공모자이며, 몸통입니다. 이에 삼성직업병 피해자들과 삼성노동자들은 최순실 게이트는 삼성 이재용이 몸통이며, 이재용을 엄정하게 처벌하라는 취지의 시국 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6. 15일 삼성 본관 앞에서 1년 넘게 삼성 본관 앞에서 농성중인 삼성직업병피해자들과, 삼성전자 서비스 노동자들, 에버랜드 삼성지회 노동자들, 삼성노동인권지킴이 등이 모여 최순실게이트의 최악의 공범 이재용을 처벌하고 진실을 밝혀 나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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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성북센터 가전 AS기사의 죽음을 추모하며
그대의 죽음은 나의 삶과 닿아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오늘 살아남았습니다.
 
또 한 명의 하청노동자가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2016년 6월 23일, 삼성전자서비스 성북센터 가전 AS기사가 3층에서 실외기 수리 도중, 몸을 의지하고 있던 발코니 난간이 통째로 무너져 추락해 돌아가셨습니다. 아직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 19세 청년노동자 김군의 산재현장에 놓였던 꽃들이 시들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또 다른 국화를 준비해야 합니다.
 
위험한 일을 마다할 수가 없었습니다. 고층 작업에 다리가 떨려도 가족들을 생각하면 이내 발을 내딛어야 했습니다. 건당 수수료 체계와 불안정한 삶 속에서 성수기에 벌어야 생활이 가능하기에 쫓기듯 일을 했습니다. 강도 높은 실적관리 속에 안전장비 하나 없이 일했던 그의 차에는 찢어진 도시락 가방이 남아있었습니다.
 
비통한 심정입니다. 2014년 8월 전북 장수에서 티브로드 케이블 설치기사가 전봇대 작업 도중 추락해 돌아가신 일을, 2015년 7월 경기도 안산에서 LG전자 AS기사가 에어컨 실외기 작업 도중 추락해 돌아가신 일을 기억합니다. 같은 일을 하는 엔지니어의 사고소식은 우리들 뇌리에 박혀 쉽게 지워지지 않고, 고스란히 공포와 상처로 남습니다.
 
“비온다고 에어컨 다음날로 넘기지 마세요. 무조건 조치할 수 있으면 조치 당부드립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먹먹함을 애써 누르며 출근한 6월 24일 오늘 아침, 삼성전자 AS노동자가 받은 업무지시입니다. 위태롭게 겨우 지탱하고 있는 마음이 이렇게 또 무너져 내립니다.
 
그대여, 정말 미안합니다. 반복되는 사고와 반복되는 안타까움 앞에서 노동조합이 응당 했어야 할 일들을 충분히 해내지 못했습니다. 추락방지조치가 형식적으로만 행해지고 있는 현실에 더 민감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공포에 질려 여전히 위험을 감수하는 비조합원 동료들을 보면서도 그대들까지 책임질 용기를 내지 못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죄책감보다 큰 책임감으로 그대의 한스러운 죽음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대의 위험이 우리의 위험이고 그대의 죽음은 우리의 죽음입니다. 산재사망률 OECD 1위라는 치욕스러운 현실을, 가족의 생계를 담보로 안전을 스스로 포기하라는 부당한 강요를, 구조적으로 전가된 위험 앞에서도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하는 역겨운 시도를 더 이상 참지 않겠습니다.
 
조금도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하도급을 주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당당하게 ‘유해위험작업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파렴치한들의 책임입니다. 위험을 외주화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생명보다 이윤을 앞세우는 탐욕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이제 진짜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묻겠습니다.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병들지 않고 일할 권리를 온전히 찾아 나서겠습니다. 우리는 그것만이 당신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는 길임을 믿습니다.
 
부디 영면하십시오. 다치지도 병들지도 않는 곳에서 우리를 지켜봐 주십시오.
 
2016.06.24.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동자 일동
 

수, 2017/01/2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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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투쟁도 활발히 진행 중!

▲ 지난 4월 22일,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노조할 권리 쟁취! 우리 일터 새로고침 4.22 대행진’이 열렸다. 지회 지침에 따라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전 조합원은 대학로에 집결했다. 금속노조 결의대회에 이어 여는 마당 집회를 가진 후, 대학로→ 종묘공원→  교보문고→ 광화문광장으로 행진했으며, 광화문에서 우리 일터 새로고침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이날 금속노조 비정규직 참가대오만 1,200여 명에 달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목소리로 세상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1탄 공개!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내가 대통령이라면> 공약발표 릴레이 접수가 완료됐다. 무려 173명이 노동자대통령 후보로 등록해 자신의 공약을 접수했다.
 
이에 지회에서는 5월 1일까지 4가지 UCC를 제작해 공개한다. 1탄의 주인공은 바로 기호㉮ 조백상, 기호㉯ 이용희 후보다. 이들은 부당노동행위와 임금체불에 관한 공약을 발표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음 편도 기대하시라! 빠밤!

금, 2017/04/28-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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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삼성부터 적폐청산 해야
서초 본관 앞 ‘일일삼성’ 집회 열려
(일일삼성一日三省:하루에 세 번씩 자신의 행동을 반성함)
 
 
2017년 1월 7일 14시, 서초동 삼성본관 앞에서 삼성의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일일삼성’ 집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금속노조 삼성지회, 반올림, 삼성노동인권지킴이, 노동·시민사회단체, 학생 등이 참가해 국정농단 주범 이재용 처벌, 청문회 약속 이행, 노동조합 인정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박근혜-최순실-삼성 게이트 국정농단 사태 중심에 이재용 부회장이 있음이 연일 드러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강화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 등이 개입했고,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비선실세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지휘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삼성은 2017년 정유년을 ‘뉴삼성’ 원년의 해로 밝히겠다며, 신사업에 대한 청사진만을 그린 채 국정농단에 대한 진실을 은폐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
 
2017년 새해에 필요한 것은 삼성에 대한 면죄부가 아닌 엄정한 처벌이다. 또, 정경유착과 헌정유린을 반복해온 삼성의 잘못을 바로 잡는 적폐청산과 함께 피해 역시 회복될 수 있어야 한다. 삼성이 비선실세에 지불한 돈은 노동자의 목숨 값이었고 피와 땀이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청문회 당시, ‘국정농단 사태에 관해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삼성 반도체·LCD공장 직업병 문제 해결 노력하겠다’, ‘삼성전자서비스 등 하청노동자 환경 개선,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문제 챙겨보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전 국민 앞에서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한, 최근 금속노조 삼성지회 조장희부지회장 부당해고무효소송 대법원 승소 판결로 대법까지 삼성의 노조 무력화 문건을 인정한 만큼, 무노조경영의 과오를 반성하고 노동조합을 전면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더불어, 삼성전자서비스 근로자지위확인소송 1심 선고를 1월 12일로 앞두고 있는 만큼, 삼성은 간접고용 비정규직 문제를 되돌아보고 청문회에서 약속한 것처럼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 개요
○ 일시: 2017년 1월 7일(토) 14시~16시
○ 장소: 서초동 삼성 본관 앞
○ 명칭: ‘일일삼성’ (집회)
○ 주최: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삼성지회/반올림/삼성노동인권지킴이
 
■ 프로그램

시간

순서

내용

담당

비고

13:30

집결

대오정비

각 단위별

 

14:00

민중의례

묵념
임을 위한 행진곡

사회자

 

14:05~14:10

발언1

국정농단 진짜 몸통인 재벌에 대한 처벌 및 책임 촉구

금속노조
서쌍용 부위원장

 

14:10~14:15

발언2

삼성서비스 하청노동 현실 및 위장도급 문제 폭로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라두식 지회장

 

14:15~14:20

발언3

삼성의 무노조 전략 및 부당해고 등 노조탄압 규탄, 노조인정 요구

금속노조
경기지부 삼성지회
조장희 부지회장

 

14:20~14:35

공연

몸짓 문선(2곡)

공구가방

 

14:35~14:40

발언4

삼성 반도체·LCD공장 직업병 문제 해결 촉구

반올림

 

14:40~14:45

발언5

한국 사회 재벌문제 규탄

대학생 실천단
광장을 열다 ‘opener’

 

14:45~14:50

발언6

삼성 약속 이행 촉구 및 적폐청산/재벌개혁 방향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조돈문 상임대표

 

14:50~15:00

퍼포먼스

신년 삼성 적폐청산 기원 고사

퍼포먼스 사회자

 

15:00~16:00

난장

2017년 새해맞이 삼성 적폐청산 기원 떡만두국 한 사발

밥차 섭외

 

 
■ 참고-차후 일정
* 삼성전자서비스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 1심 결과 기자회견
– 선고일: 2017년 1월 12일 10시 (서울중앙지법 민사법원 동관 562호)
– 일시: 2017년 1월 12일 10시 30분
– 장소: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 주최/주관: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목, 2017/01/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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