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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문화재위원회 제12차 천연기념물분과위원회 회의록
□ 회의일시 : 2016. 12. 28.(수), 14:00 ~ 18:30
□ 장 소 : 국립고궁박물관
□ 출석의원 : 김학범, 강환종, 김용준, 류제헌, 안계복, 우경식, 이두표, 이상석, 전영우, 황재하(이상 10명)
□ 안건번호 천기 2016-12-05「설악산천연보호구역」내외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건
(제안사항)
-「설악산천연보호구역」내외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를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 등 허가 신청한 사항을 부의하오니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결사항) 부결
- 설악산 오색삭도 건설 관련 현상변경 신청에 대해, 동물, 식물 지질, 경관 등 분야별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지조사 및 각종 자료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한 결과, 삭도공사 및 운행 등 으로 인한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됨.
- (동물분야) 오색삭도건설을 위한 발파와 헬리콥터 운항 등에 따른 소음·진동은 산양을 비롯한 야생동물의 서식환경 악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동 지역에 대한 지난 1년간 산양 실태 조사결과 산양 서식 개체수가 많고 서식지 적합성이 높아 서식환경 및 번식활동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삭도운행으로 행동반경이 좁은 산양의 특성상 개체군 고립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
- (식물분야)천연보호구역 내에 외래종(식물 및 병원균)의 침입 가능성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됨
- (지질분야)오색삭도를 설치하고자 하는 지역은 융기와 침식 등 지구진화 단계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증거들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특히 상부 정류장 설치 예정 지역은 끝청에서 이어지는 암괴원이 발달하고 있어 정류장 설치로 상당부분의 훼손이 우려됨
- (경관분야)오색삭도를 설치할 경우 조망되는 주요 탐방로 및 도로를 4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가시권·역가시권 분석 및 현장조사 등을 통해 경관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오색삭도 설치 및 운행 시 전반적으로 경관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특히 탐방객 이용밀도가 높으며 경관 및 생태적으로 중요한 대청봉-중청봉 구간에서 조망되는 오색삭도 5~6번 지주 및 상류 정류장은 중첩되는 산 능선 및 식생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상당히 훼손할 것으로 예상됨.
□ 의결정족사항
- 출석 10명/ 부결 10명
* 회의록 전체는 파일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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