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푸른소리 선배님들, 그리고 전에 도움을 주셨던 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자리였기에 정말 설레었다.
외부 손님들이 오시기 전 우리는 먼저 도착해서 준비를 했다.
전부터 계획했던 벽화 그리기는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무산되었기에, 우리가 준비할 것은 많이 없었다.
그 다음주가 크리스마스라 트리도 예쁘게 꾸미고, 루돌프 머리띠와 같은 아이템과 음식을 자리에 이쁘게 배치했다.
손님들이 오시기 전에 푸른소리끼리 올 해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 상반기에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느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서로 많이 친해져서 기쁘다고 했다.
시간이 되자 푸른소리 선배들과 활동을 도와주셨던 활동가 분 들이 와 주셨다.
먼저 2016년 한 해 동안 푸른소리가 어떤 일을 했는지 발표했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눴다. 자세히 들여다 보기
회원들과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모임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서 : <담론> 신영복 일시 : 8월 26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야외옥상
저녁 하늘을 보며 하는 야외 생골입니다^^
[책소개]
우리 시대의 지성, 신영복의 삶과 철학!
신영복 교수는 1989년부터 거의 25년간 대학 강의를 하였다. 이제 그는 2014년 겨울학기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대학 강단에 서지 않고 있다. 비정기적 특강을 제외한다면, 대학 강단에서 그를 보기는 어려울 듯하다. 대신 저자는 강다네 서지 못하는 미안함을 그의 강의를 녹취한 원고와 강의노트를 저본으로 삼은 책 『담론』으로 대신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전의 저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강의>에서 '동양고전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탐색을 거쳤다면, 이번 책에서 그는 '사색'과 '강의'를 '담론'이라는 이름으로 합쳐냈다. 그리하여 동양고전 독법을 통해 '관계론'의 사유로 세계를 인식하고, 고전을 현재의 맥락에서, 오늘날의 과제와 연결해서 읽어본다.
또한 저자 자신이 직접 겪은 다양한 일화들, 생활 속에서 겪은 소소한 일상들을 함께 들려줌으로써 동양고전의 현대적 맥락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의> 이후 만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훨씬 깊어진 논의와 풍부한 예화를 담아낸 이 책에서 저자의 고도의 절제와 강건한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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