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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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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독립

익명 (미확인) | 수, 2016/12/28- 08:18
간장독립 - 올해 처음 장을 담궜어요. 2016년을 마무리하면서 올 한해 한 일중에 무엇이 가장 기억이 남느냐고 묻는다면 단연, 장을 담군 일이라고 말해야겠어요. 맛있는 간장과 된장에 대한 관심은 늘 있었는데요, 도시에서, 아파트에서 장을 담그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그러다가 재작년 이맘때, 지리산에서 메주만들기와 장 담그기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한번 담아봤다 정도의 체험이었죠. 갈망은 때론 계획보다는 우연으로 이뤄지기도 합니다. 올해 장 담그기 역시 그랬는데요, 사실 저에게는 충북 영동에서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메주를 쑤고 장을 담궈주시는 시어머니가 있어요. 장 맛도 어찌나 좋은지, 이름 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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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생물은 우리가 섭렵한다겨리팀 2017년 첫 조사 2017년 겨리팀의 첫 조사지는 유기배를 생산하는 김근호 생산자 농장입니다.이번 조사는 '유기농 농가와 저농약 농가의 생물 다양성 조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선림 농원에 도착하니 곧 꽃을 피우려는 꽃망울이 올망졸망 앙증맞게 달려있습니다. 하얀 꽃이 만발한 모습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웅성거리는 곳으로 가봅니다. 김근호 생산자와 겨리팀, 생산자회 직원들이 모여 작은 풀잎을 들고 의견이 분분합니다.제 눈에는 비슷비슷한 풀 모양인데 다 달리 보이니 신기합니다. ▲개망초 ▲주걱개망초 비교해 볼까요? 같아 보이는 식물의 다른 점을 찾으셨나요? 지금은 꽃이 자라지 않.......
수, 2017/04/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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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육수로 만드는 초간단 여름 별미 살얼음 동동 띄운 토토리묵냉국, 오이냉국 비가 와도 무더위의 꿉꿉함이 쉬이 가시지 않는 요즘... 이럴 땐 무얼 먹어야 입맛이 돌까, 고민 많으시죠? 마음은 찌개도 끓이고, 생선도 굽고, 나물도 무쳐서 상다리가 휘청하게 내어놓고 싶지만,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설거지만 해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데 어떻게 쉽사리 불 앞에 설 수 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요즘 냉동실 문을 자주 여닫곤 하는데요. 보기만해도 든든하고 마음이 놓이는 녀석들을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은 '동치미냉면육수'! 냉면은 물론, 도토리묵, 오이, 미역과도 꿀조합인지라, 제가 히든카드로 밥상에.......
화, 2017/07/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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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더 맛있게 먹어요! 유자차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 얼마 전 지역 조합에서 '에너지 팡팡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유자차를 만들었습니다. 아이쿱생협은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 활동을 시간별 에너지로 부여, 일 년에 한번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겨울마다 혼자서 끙끙거리며 만들었었는데 여러 조합원들과의 협업으로 만드니 눈 깜짝할 사이에 완성했어요. 역시 협동은 랄랄라 ♬♪♬♪ 일주일의 숙성기간을 기다려 맛본 '팡팡 유자차'는 그 어느 때보다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차를 마실 때마다 함께 한 조합원들의 얼굴과 웃으며 나눈 이야기들이 떠올라 좋았고요. 맛있게 먹다 보니 벌써 바닥을 드.......
수, 2018/01/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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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단호박으로 만드는 우리 아이 간식단호박 스콘과 단호박 양파 수프 먹을거리가 풍성한 가을입니다.그중에서도 요즘 즐겨먹는 단호박은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식재료이지만가을에 더 맛있게 먹는 것 같아요.단호박은 그냥 쪄서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다양한 요리 재료가 되어주기도 합니다.단호박의 단맛은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데요~오늘은 단호박을 이용한 간식 레시피 두 가지를 소개해봅니다. 단호박 고르는 법 단호박은 색이 고르게 짙은 게 좋아요.들었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면서 단단한 단호박은 속이 실하고 맛있답니다. 단호박 효능 단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재료로 많이.......
토, 2017/10/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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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정월에 담근 장을 진달래가 필 무렵 가르다! 3월 1일. 대한독립만세의 날..우리는 또 하나의 독립을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장이 아닌 공장의 장이 아닌 우리 손으로 만든 장을 만들자해서 모였습니다. 작년에는 세명이서 담궈 "삼장법사"라는 팀명으로.. 올해는 다섯명이 모여서 "오장육부"라는 팀명으로 장을 담갔습니다.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장기인 "오장육부"처럼 우리 음식에 제대로 담근 장이 꼭 필요하다는 뜻을 담은 이름입니다. 장을 담았다하니 간장이냐, 된장이냐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간장과 된장은 따로 담는게 아니고 메주에 소금물을 부어 담근 장독에서 나온 한 형제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장을.......
토, 2017/05/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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