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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왜뭐!페스티벌~우리에게 필요한 언어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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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왜뭐!페스티벌~우리에게 필요한 언어와 활동!

익명 (미확인) | 금, 2016/12/23- 13:39

지난 토요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외모?왜뭐!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오셨답니다 🙂

마른 몸, 뚱뚱한 몸, 허약한 몸, 가뿐한 몸… 자신의 몸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 100명이 다 다른 몸을 갖고 있죠. 그런데,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적인(?) 몸 이미지는 몇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나의 몸. 건강 상태를 드러내는 몸, 노동하는 몸, 먹고 자고 놀고.. 활동하는 몸. 이런 다양한 몸의 경험에 관심갖고 알아챌 시간보단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몸, 타인의 몸을 바라보게 될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외모?왜뭐!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몸 이미지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몸과 관련해 의심없이 받아들이던 것들- 와이어 브라? 예쁜 가슴? 일회용생리대? tv프로그램? 게임캐릭터? 인형놀이? 등등.. 이런 것들을 새롭게 의심해보고 다양한 몸의 경험에 관심가질 수 있도록요~

외모왜뭐페스티벌_공연&강연

외모?왜뭐! 우리에게 필요한 언어

다양한 몸 이미지를 상상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언어는 무엇일까.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외롭지 않은 페미니즘> 저자 이민경 님과 “외모?왜뭐! 우리에게 필요한 언어”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외모왜뭐페스티벌_공연&강연

외모?왜뭐! 실천법 노하우 조금만 전하자면요,

  1. 내가 가장 콤플렉스로 생각하는 부분 잠시 딱 끊어보기, 예: 반쪽 눈썹으로 나다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우친다.
  2. 외모 지적질 하는 사람(특히, 남자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기. 바라보이는 대상에서 바라보는 사람으로 위치 변경! (쩍벌남도 뚫어지게 쳐다보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외모 지적하는 말에는, 도로 물어보며 그대로 반복해주기- “살 빼면 좋아?” “화장하면 예뻐져?” 질문 반복하며 근거 물어보기. 그러다보면, 그 사람도 대답할 근거 없음에 깨닫게 됨.
  3. 그리고 마지막, ‘답정너’에게 당신은 대답하지 않을 자유가 있어요. <img src="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소모된다 싶을 때는 자신을 돌보시길 <img src="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알고는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않았다면? 이제부터 직접 행동으로 옮겨보아요!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건, 우리에겐 대답하지 않을 자유도 있다는 것!!

이민경님과 진지하게 이야기하다보니 어느덧 페스티벌이 순식간에 경건한 분위기로.. 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반전시켜 준 <잠꾸리 앤드 사쁘나 게스트하우스>의 공연이 이어졌답니다~

외모왜뭐페스티벌_공연&강연외모왜뭐페스티벌_공연&강연

토요일 낮시간에 어울리는 산뜻하고 기분좋은 음악을 들려주셨어요 🙂

외모왜뭐페스티벌_공연&강연

그리고 페스티벌에 오신 분들께 올 한해 외모?왜뭐!프로젝트를 간단히 설명드렸답니다. 여성환경연대 활동도 강희영 사무처장님이 소개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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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유롭게 각 부스와 워크숍에 참여하는 시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워크숍과 부스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사진으로 소개해드려요~ (이 날 페스티벌 영상은 완성하는대로 다시 공유드릴게요 🙂 )

 

워크숍1. 바비 인형? 다시 바꾸기

이젠 갖고 놀지 않는 인형을 나와 닮은 인형을 만들어보기!! 비현실적인 몸매, 짙은 화장은 no~ 나와 닮은, 내 친구와 닮은 인형으로 다시 바꿔보는 워크숍을 진행했답니다.

외모왜뭐페스티벌_인형다시바꾸기

우리 쉽게 볼 수 있는 인형이죠? 짙은 화장, 긴 머리에 화려한 옷차림.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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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우유니게의 워크숍 진행~ 다들 초집중하고 있는데요. 먼저 나와 닮은 인형을 그리기 위해 스케치도 해보고, 종이에 연습도 해본 후 인형 얼굴에 다시 아크릴물감으로 색칠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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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옷차림, 수수한 모습의 인형을 갖고 놀 때는 인형놀이 패턴이 달라진다고 해요. 미용실 가기, 쇼핑가기가 바비인형과 하는 주된 놀이활동이었다면 나와 닮은 인형으로는 캠핑가기, 친구들과 놀기 같은 평상시 내가 하는 활동들로 인형놀이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다양한 몸, 얼굴을 가진 인형이 가져오는 변화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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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2. 면월경대 만들기 바느질수다

우리는 왜 월경을 시작하면서 일회용생리대를 가장 쉽게 접하는걸까? 일회용생리대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미처 알지도 못한 채 말이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자신의 월경 경험을 함께 이야기하는 것, 그리고 면월경대나 탐폰, 문컵(생리컵)까지.. 다양한 월경용품을 알고 상황에 따라, 내 몸에 맞는 월경용품을 선택하길 바라며~ 건강, 환경, 안전성이나 편의성 등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내가 사용할 면월경대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 여성환경연대 교육활동가이자 생활예술가~공병향샘과 함께 바느질수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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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넘게, 자신이 사용할 면월경대를 바느질하며 월경이야기를 나눴어요~ 다양한 월경용품을 걸어둔 월경트리도 함께 구경하고요.

 

워크숍3. BIG & BEAUTIFUL 컬러링

왜 뚱뚱한 여자 일러스트는 없을까? 왜 뚱뚱한 여자는 귀엽게만 그리거나 귀여운 여자아이 이미지뿐인 걸까?
날씬하거나 귀엽기만 한 몸 이미지말고,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는 다양한 몸 이미지~ 66100 편집장 김지양 님, 그리고 빅앤뷰티풀 일러스트 작가 누나, 서인지님과 함께 도란도란 자신의 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컬러링 작업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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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1. 가슴이 답답하신 분~ 여기로 오세요!!

가슴이 왜? 뭐! 와이어 있는 브라를 꼭 해야할까? 외모?왜뭐!기획단과 함께 다양한 브래지어 알아보기! 그리고 와이어 브라에서 와이어 직접 빼보기!! 가슴을 답답하게 압박하는 와이어를 직접 확인해보고, 토플리스 차림으로 수영하는 모습이 담긴 커다란 그림판 바다에 물결 무늬를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가슴, 유두 모양을 본떠 만든 유두유두 스티커를 직접 붙여보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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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한 분들~ 부스로 와서 설명도 듣고 함께 워크지 활동도 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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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2. 2017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복주머니 만들기

섭식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 나는니편에서 부스 진행을 맡아주셨어요~ 마른 몸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다이어트 강박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한 식습관 갖기!!

먹을 때 죄책감이나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먹고 나서 자신의 감정을 살필 수 있는 다이어리 작성법도 함께 소개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복주머니를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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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3. 미디어 비틀어보기

외모?왜뭐!기획단과 함께 하는 미디어비틀어보기~ 광고, tv, 게임 속 캐릭터까지.. 우리 주변에서 왜곡된 미의식을 갖게 하는 미디어를 비틀어볼 시간!! 왜? 뭐!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가며, 부스에 모인 사람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우리가 해볼 수 있는 액션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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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활발한 움직임과 대화들로 페스티벌을 채워주신 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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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왜뭐! 프로젝트는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프로젝트 전반을 후원해주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에 감사드립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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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아홉 번 째 환경사랑방 ]
환경오염 – 알래스카 해양오염사고, 그 후의 이야기

태안 앞바다를 검은 기름으로 물들였던 삼성중공업 해양오염사고가 난 지 3 년이 지났습니다. 사고의 여파는 아직까지 진행형이고, 그 안에 깃들여 살고 있던 동식물과 사람까지도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환경사랑방에서는 태안기름오염사고에 대한 사후조사와 사후관리방안에 대해서 연구하고 계신 충남대학교의 박재묵 교수님을 사랑손님으로 모시고, 지난 여름에 알래스카를 다녀오신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21년 전인 1989년에 액슨 발데즈 유조선에 의해 일어난 알래스카 유류오염사고 지역에서 피해실태와 방제작업과정, 액슨사와 정부가 어떻게 사후 복원작업을 펼치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오셨답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해양오염사고와 그 처리방법에 대해 점검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때: 2010년 12월 16일(목) 저녁 7시
- 곳: 대전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교육센터 (둔산동 둔산초등학교 정문 구봉골 3층)
- 사랑손님: 박재묵 (충남대 교수, 대전환경운동연합 고문)
- 이야기마당: 알래스카 해양오염사고, 그 후의 이야기

※ 7시에 오시면 참석자들이 조금 씩 준비한 먹을거리로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습니다. 

* 환경사랑방은 매월 세 번 째 목요일 저녁에 진행합니다.
* 차 한 잔 나누며 우리 주변 생활 속의 환경이야기를 풀어보는 자리입니다.
* 환경사랑방은 유명하지 않은 가까운 우리의 이웃이 주인입니다.
* 앞으로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사랑손님을 추천해 주십시요. 대전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교육센터로

목, 2010/12/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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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상근활동가지원서.hwp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갈 상근 활동가를 찾습니다.

목, 2010/12/0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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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교육네트워크 창립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올 한해 동안 대전지역환경교육네트워크 준비모임 통해 지역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환경단체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대전의 환경교육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대전환경교육네트워크를 창립합니다.

대전환경교육네트워크 준비위원
( 고은아, 김정옥, 박장동, 오현숙, 유병연, 유진수, 이건희, 이인세)

◎ 일정

1. 일 시 : 2010년 12월 16일(목) 14시 ~ 16시

2. 장 소 : 대전환경운동연합 교육실

3. 일 정 :

1) 사전행사 (전체 참여)
2) 세 미 나
-.발제1 : 지역환경교육네트워크의 과제와 전망
(차수철 광덕산환경교육센터 사무국장)
-.발제2 : 대전지역의 사회환경교육 현황과 대안
(정천귀 시민환경교육센터 소장)

-.종합 토론(대전시 환경정책과, 대전시의원, 복진국 충남의제21 사무국장, 이인세 생명의 숲 국장)

수, 2010/12/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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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강을 위한 마지막… 올해 마지막 행동인 듯 합니다.
예산결산 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인터넷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보여줍시다.

정기국회 종료일이 이번 주 목요일(9일)이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이날까지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4대강 예산을 건드릴 수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고, 민주당 등 야당은 전체 9조6000억원의 예산에서 6조원 이상을 깎아야 한다고 맞서고 있죠.

한나라당 소속인 이주영 예결특위 위원장이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심사를 ‘7일 밤 11시’까지 마쳐달라고 심사기간을 지정했기 때문에, 계수조정소위 심사가 4대강 예산 등과 관련한 여야 이견으로 표류할 경우 7일 밤 11시 이후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강행 처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첨부한 파일(아래 붙인) 에 있는 의원들의 트위터, 블로그 등에 들어가서 한마디씩 ‘요구’를 남겨주세요. 4대강 예산은 필요없다 전액삭감해라 등등 특히 오늘 필요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행동입니다!!!

-정당 이름 트위터 홈페이지 블로그 미니홈피-

한나라당 이주영 @newmasan http://www.newmasan.com/index.php http://www.cyworld.com/newmasan
한나라당 이종구 http://www.jongkoo.com/ http://blog.naver.com/jjongkoo50/
한나라당 서상기 http://www.sks.or.kr/
한나라당 신상진 @21cssj http://www.ssj.or.kr/ http://blog.naver.com/toy0223/
한나라당 권성동 @ksdd22 http://www.ksdd.net/main/index.php http://blog.naver.com/ksdd22
한나라당 김광림 http://www.i333.co.kr/
한나라당 여상규 @sky435 http://www.yeosangkyoo.kr/
한나라당 이종혁 @ljhgo21 http://www.ljh21.net/main.php
민주당 서갑원 @suhgabwon http://www.suhgabwon.net/ http://blog.naver.com/suhgabwon/ http://www.cyworld.com/suhgabwon
민주당 전병헌 @BHJun http://www.honey21.or.kr/ http://blog.daum.net/bhjun/ http://www.cyworld.com/BHJUNassembly
민주당 신학용 http://www.seen.or.kr/ http://www.cyworld.com/seenorkr
민주당 정범구 @BG_JONG http://www.bumgoo.net/ http://blog.naver.com/bumgoonet/
민주당 장병완 @cbwhope http://www.cbwhope.com/ http://blog.daum.net/cbwhope/ http://www.cyworld.com/cbwhope/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http://www.rcr.kr/
자유선진당 김낙성 http://www.kimnaksung.co.kr/main.php

-나라 돈이 아니라, 남의 돈이 아니라, 내 돈이라면 헛짓에 마구 돈을 쏟아 부을 수 있을까?

무상급식은 돈이 없어 못하겠다는 정부와 지자체들이 소수 토건기업의 배를 불리는 일에는 수십조의 돈을 쏟아부으면서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걸까?

세금을 내어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나라, 내가 낸 세금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해 질 수 있고,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해 진다는 걸 실감할 수 있는 나라? 그런 나라는 불가능한걸까?

국회에 4대강 예산삭감을 요구하기 위해 여의도의 칼바람을 맞고 있는 요즘.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들이다.

수, 2010/12/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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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강을 위한 마지막… 올해 마지막 행동인 듯 합니다.
예산결산 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인터넷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보여줍시다.

국회 예결소위원회 의원들 명단과 핸드폰 번호입니다. 국민의 세금이 4대강을 죽이는데 쓰이는게 아니라 국민들을 위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문자를 보내주세요~

예) 국민세금 쓰일 곳은 4대강 삽질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써주세요~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곳에 돈이 쓰인다면 ‘표’로 심판받을 것입니다.
국민들의 세금이 잘 쓰이기르 바라는 마음을 정중하게 문자로 보내주세요~
거친 언어나 인격을 모독하는 말은 쓰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힘을 보여주세요~

<민주당>

장명완 010-3678-0722, 정범구 010-4595-5403, 신학용 010-3312-1800,

전병헌 010-5205-5318, 서갑원 010-5313-2411

<한나라당>

권성동 010-3114-2284, 신상진 010-2218-2422, 이종구 011-9035-1402

이주영 010-9307-1181. 이종혁 011-267-9627, 서상기 011-9026-5477

<자유선진당> 김낙성 010-6425-2523

<친박연대> 노철래 011-456-6990

수, 2010/12/0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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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생명, 환경을 파괴하는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이를 막아내고자 마련한 공간입니다.
UCC나 포스터, 현수막, 4대강 반대 인증샷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http://www.4riversucc.or.kr/

목, 2010/12/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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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원이 취소하셔서 1명 신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 2010/11/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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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7_2010한일시민사회반핵포럼_자료집.pdf






정부가 9조 5895억원(수공부담분 3조 8000억원 포함)의 2011년 4대강 사업 예산을 확정했다. 2010년 대비 약 17%가 늘어난 금액이다.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국책사업이라면 2년차 사업이니 전년도 예산보다 더 늘어나는 것이 이상할 것은 없다. 그러나 4대강 사업처럼 계획단계부터 공사 중반까지 국민적 반대가 일관되고, 계속할지 말지 국민투표로 정하자는 요구까지 제기됐다면 계속사업이라고 전년보다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타당한지 따져봐야 할 일이다. 아니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대로라면 4대강 예산은 한 푼도 더 세워선 안된다.


한나라당과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세입이 빠듯한 살림살이에서 수공 부담을 제외하고 약5조 5천억원의 4대강 예산을 확보하느라 정부는 또다시 복지와 노동, 교육, 중소기업 등 서민예산을 삭감했다. 그 피해는 장애인과 노인, 어린이와 비정규직 노동자, 농민 그리고 중소기업인과 차상위 계층에게 고스란히 돌아갔다. 국가가 앞장서 보호하고 지원해야할 사회적 약자들이 4대강 사업 때문에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자유롭게 활동하거나 일할 수도 없었던 것이다. 2011년 4대강 예산이 정부제안대로 확정되면 앞서 나타난 문제는 내년, 그 다음해에도 계속될 수밖에 없다.


4대강 사업비가 서민복지를 희생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정부는 전년대비 600억원 늘어났을 뿐이라 주장하지만 사정은 그렇지 않다. 수자원공사 부담분을 제외해도 2010년 예산보다 무려 7693억원이 늘어났다. 국토해양부가 국가하천정비 사업으로 수자원에 편성한 3조 2800억원과 수자원공사 금융비용 보전액 2550억원, 환경부가 상하수도와 수질보전관리에 편성한 1조 467억원, 농림부가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과 저수지 둑높임 사업에 배정한 1조 1930억원, 문화관광부가 4대강 문화관광권 개발 및 레포츠시설 등에 배정한 148억원 등 총 5조 4345억원이다.


항목대비 예산을 보면 2011년에 4대강 사업을 사실상 완공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드러난다. 국토해양부의 국가하천 정비예산이 전년도 규모로 편성돼 보 건설과 준설을 연내에 완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환경부는 부서 전체예산의 37%에 해당하는 돈을 4대강 사업을 위한 상하수도 수질개선을 위해 집중 투입한다. 4대강의 하수처리시설과 축산분뇨, 산업폐수 처리시설을 개선하고 대규모 총인처리시설을 오염부하량이 큰 주요도시에 건설할 예정이다. 농림부는 2009~2010년 39개에 그친 저수지 둑 높임 사업비를 114% 늘려 57개 잔여공구의 사업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 사업비를 전년대비 무려 540%나 늘려 호남민심을 관리하고 있다. 문광부가 추진하는 4대강 유역의 체육∙문화 인프라 구축사업은 레저스포츠시설 지원에서 4대강 문화관광권 개발사업으로 확장되고 사업비도 180% 늘어났다.







이와 같은 정부의 예산편성이 말하는 것은 분명하다. 국민이 뭐라 하던, 지자체장이 어떻게 하던 4대강 사업은 계속된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예산안을 국회에 내놓고 헌법까지 들먹이며 야당을 압박하니 4대강 사업추진단은 공정률을 무기삼아 4대강 공사를 더욱 채근한다. 그러나 4대강 사업은 국가재정의 1.7%에 달하는 재정지출 과정에서 국가재정법과 지방재정법을 모두 위반하며 불법적이고 불투명한 회계처리를 감행했고, 계획대비 높은 토지보상가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했다. 급기야는 적자를 감수하며 4대강 사업에 뛰어든 사업파트너들을 위해 4대강 개발붐을 일으킬 친수구역활용특별법까지 제정하려 한다. 그런데도 더 많은 4대강 예산을 세워 불법과 편법, 초대형 재정낭비를 허용해야 하는가?


그럴 수 없다. 대통령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하여 추진한다던 4대강 사업, 그러나 국민은 헐벗고 일부 토건족과 투기자본만 살찌우는 이상한 사업임이 드러난 이상 4대강 사업은 중단돼야 한다. 4대강의 복원과 생명을 되살리는 것이 아니라 4대강 개발을 위해 세워진 4대강 예산은 마땅히 저지되고 철회되어야 한다. 대신 4대강 본류가 아닌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홍수예방사업과 생태복원사업, 4대강의 수질개선 및 문화재보전, 지역공동체 복원에 필요한 예산과 교육, 일자리, 노인과 장애인 복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민생예산을 확대, 편성해야 한다.







4대강 파괴 예산을 저지하고 대안예산을 확정하기 위해 우리 시민사회단체는 이 겨울 국민과 함께 싸우고자 한다.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4대강 사업 예산을 국회가 잘 막아내고, 4대강 파괴 예산이 아닌 전국 주요하천의 생태계와 수질, 지역주민의 생계와 민속,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복원하는 대안예산을 편성하도록 촉구하고 함께 투쟁할 것이다. 4대강 예산의 문제점과 대안 마련 토론회, 11월 29일의 4대강 예산저지 국민대회, 4대강 예산 철회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동을 조직할 것이다. 또한, 무리한 4대강 사업의 조정을 요구하며 4대강의 수질과 생태계, 지역주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남, 충남 등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하는 한편 미온적인 경북과 전남을 압박하는 4대강 사업 예산 저지운동을 전국에서 펼칠 것이다. 국회를 중심으로 4대강 사업 예산 저지운동의 과정을 똑똑히 기록하고 국민과 공유하여 4대강의 생태계와 수질을 악화시키고 국가재정을 낭비한 사람들에게 2012, 2014년 역사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다.



      글 : 김종남(환경운동연합)

      담당 : 환경운동연합

*첨부: 2010한일시민사회반핵포럼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목, 2010/11/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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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서.hwp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는 시험을 마친 중3학생,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특강」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번 환경특강은 환경영화를 통해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학생들의 환경의식 고취는 물론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 환경특강 프로그램을 붙임으로 첨부하오니 「환경특강」에 많은 관심 부탁 바랍니다.

화, 2010/11/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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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동력으로 직접 에너지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를 1대는 충남대학교에,
1대는 지역의 단체나 기관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며 에너지의 소중함과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나눔의 장에
많은 관심과 추천 바랍니다.

목, 2010/11/1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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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0일(토)
17시. 평송수련원 앞
환경연합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가득 안고오세요 *^^*

화, 2010/11/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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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의사항은
이상재(환경연합 정책국장) 042-331-3702

월, 2010/11/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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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걸으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겁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목, 2010/10/2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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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용전동)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참여문의 대전환경운동연합 : 331-3700

수, 2010/10/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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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 및 특별 강연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일시 : 2010년 10월 18일(월) 19:30~21:30
- 장소 : 전민동 성당
- 주최 :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010-6435-2853)

화, 2010/10/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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