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정부의 존재이유를 묻다. AI

지역

정부의 존재이유를 묻다. AI

익명 (미확인) | 목, 2016/12/22- 08:00
정부의 존재이유를 묻다. AI잎싹은 난용종 암탉이다. 알을 얻기 위해 기르는 암탉이라는 말이다. 잎싹은 양계장에 들어온 뒤부터 알만 낳으며 일 년 넘게 살아왔다. 돌아다니거나 날개를 푸덕거릴 수 없고, 알도 품을 수 없는 철망 속에서 나가 본 일이 없었다. 2000년 5월 황선미작가가 펴낸 “마당을 나온 암탉”중 일부분입니다. 이 동화는 2011년 7월 애니메이션으로 극화되어 헐리우드 일색이었던 극장가에 국내에니메이션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알을 품고 싶다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꾸고 살았던 난용종 암탉인 잎싹은 결국 죽임을 당하지만 자기 삶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행복했을 거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마당을 나온 암.......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한국와인소비자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와인의 인문학' - 와인, 이제 편하게 마시자! 얼마 전 친하게 지내는 이웃들을 초대해 조촐한 모임을 가졌는데요. 제가 와인을 꺼내들자, 모두들 당황한 눈빛이었습니다. "다른 술은 없어?" "맥주나 소주가 편한데..." "와인은 낯설어서...." 한 마디로 대·략·난·감.... 그래도 준비한 제 성의를 생각해 첫 잔은 다 같이 와인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잔을 그렇게 잡으면 안 되지....." "와인은 원샷 하는 거 아니야~~" 옆집 부부의 티격태격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분위기가 살짝 가라앉았습니다. 그래서 얕게나마 제가 알고 있는 와인에 관한 '썰'들을 풀어놓았는데요. 옆집 부부는 물론, 맥주가 더.......
일, 2017/12/03- 08:00
113
0
제주도 책방 여행친정엄마의 칠순을 맞아 온 가족이 제주도를 찾았다. 몇 명 빠지고도 15명이니 대가족은 대가족이다. 칠순을 훌쩍 넘긴 할아버지부터, 두 살 난 꼬마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가끔은 관광지마다 온 가족이 몰려다니지 말고 굳이 원치 않는 곳은 원치 않는 사람들끼리 나와 다른 곳을 찾기로 했다. 하여 그때그때 몇몇이 찾은 북 카페를 이야기하려 한다. 이른 아침 찾은 북 카페, 유람 위드 북스. 여길 찾게 된 건 숙소와 가까웠고, 그날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찾은 세계 자동차 박물관을 이미 가본 어른과 굳이 다시 가지 않길 원하는 소녀감성 충만한 중학생 조카였다. 遊(놀, 유) 覽(볼, 람)을 써서 유람이 아닐까 하는 나.......
월, 2018/03/26- 08:00
112
0
고개숙인 패장 “제가 그때 배농사를 지었을때였어요. 배나무밑에 닭을 풀어놓고 알을 낳게 했었더니 글쎄 요놈들이 배꽃을 그냥 두지 않는거예요. 할 수 없어 배나무 밑에 계사를 짓고 그 안에서 닭을 키웠어요. 일주일에 30개들이 계란 30-60판정도를 납품했었는데 계란을 가져다주고 몇달 대금을 못 받은적도 많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유정란취급기준에 물로 세척해서는 안된다는 조항이 있을때가 있었지요. 그러니 어째요. 일일이 계란에 붙은 계분을 한알한알 칼로 벗겨낼 수 밖에요.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유정란생산자들에게는 물 세척기가 도입되면서 그 흔한 노래방도 갈 수 있었다는 농담이.......
화, 2017/01/24- 08:00
111
0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운대 달맞이, 청사포 문화마을 워킹투어 겨울은 봄을 어길 수 없다는 진리를 말해 주듯 곳곳에 벚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다. 물론 봄꽃인 개나리는 일찌감치 피어 있고, 미세먼지도 잠시 걷혀 걷기에 딱 좋은 날씨다. 미리 신청 접수를 하고 탁 트인 바다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동해남부선 옛 철길을 걸어 보았다.해운대 달맞이 와우산 기슭의 동해남부선 철도(부산-경주, 1934년 개통)는 우리나라 유일의 임해 철도선이다. 2013년 해운대 도심을 잇는 복선화가 완료되어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동해남부선 해안 철길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가족, 연인들이 줄지어 이 역사의 철도와 만나기 위해 끝없는.......
일, 2018/04/01- 08:00
107
0
자연에서 얻은 천연성분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며 천연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마리에뜨' 청소년 미혼모들의 자활을 돕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그들의 주거 공동체를 위해 여러 사회적 기업과 연대하여 만든 천연 화장품(방향제, 디퓨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쉼터 뿐만 아니라 청소년 미혼모들이 아기와 함께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이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사회서비스의 제공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재활용품을 수거, 판매하는 '아름다운 가게' 등이 있다. 마리에뜨 방향제인공 합성재료.......
금, 2018/06/22- 08:00
10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