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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역사적 순간에 열렸던 재즈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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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역사적 순간에 열렸던 재즈콘서트

익명 (미확인) | 월, 2016/12/12- 14:39

 

[후기] 송미호트리오 재즈콘서트

 

 

 

역사적 순간에 열린 재즈콘서트 

 

지난 목요일, 탄핵을 하루 앞둔 역사적 순간에 카페통인에서는 송미호트리오의 재즈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 시국에 무슨 재즈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재즈의 정신은 블루와 아웃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앞 100m까지 집회가 허용되었던 12월 3일, 백 만명의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에서 박근혜 아웃을 외치던 그 마음과 잘 맞닿을 수 있는 음악이 재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61208_재즈콘서트 (4)

 

이날 연주한 송미호 트리오는 베이스 송미호, 피아노와 아코디언 유승호, 드럼 최요셉으로 국내 실력파 재즈연주자입니다. 카페 창밖에는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연주는 전통재즈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베이스 송미호의 앨범<identical mind>에 수록된 자작곡의 연주는 겨울나무처럼 딱딱하게 굳어있던 몸과 마음을 녹여주고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었습니다. 한층 음악에 빠져들어 편안해졌을 때, 피아니스트 유승호의 앨범<Neo Traditional Jazz Trio>에 수록된 자작곡의 연주는 마치 파리에 카페에서 음악을 듣는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짧은 시간 파리로 떠났던 음악여행은 캐롤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재즈 음악의 따뜻함과 달콤함을 맛 볼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61208_재즈콘서트 (2)    [카페통인]20161208_송미호트리오재즈콘서트

 

                       20161208_재즈콘서트 (5)

 

 

좋은 연주를 해주신 송미호 트리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시국에 열린 재즈콘서트에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토록 멋진 공연을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번 송미호트리오 공연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재즈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알차고 좋은 행사로 카페통인에서 뵙겠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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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서촌 노란리본공작소 기록전

 

 

매주 수요일, 서촌에는 세월호를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엄마와 손잡고 온 아이, 친구와 함께 온 학생, 퇴근 후 달려온 직장인 … 250명이 넘는 사람들이 5만 7천 개의 노란 리본을 만들어 전국 방방곳곳에 나눈 이야기를 서촌 노란리본공작소 기록전에 담았습니다. 참여연대는 이 따뜻한 사람들의 기록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기억하려 합니다. 그리고 전국을 노랗게 물들인 노란 리본이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닿기를 소망합니다. 

 

 

전시 2016. 11. 1. ~ 11. 30. 카페통인

월-금 10:00~22:00 토 12:00~21:00

 

공연 2016. 11. 11.(금) 저녁7시 카페통인

노란리본공작소와 함께하는 <듀오 콘서트>

연주 피아노 신은경, 바리톤 박태영

참가비 무료(후불제공연)

*후원금은 노란리본제작비에 사용됩니다.

 

신청하기 >>

 

 

 

 

 

 

 

    

 

 

 

 

화, 2016/11/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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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콘서트

 

2016년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주 다사다난했습니다.

헬조선, 흙수저, 최순실게이트, 등 희망보다 절망스러운 단어들이 더 많이 회자되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너와 나,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카페통인에서는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는 너와 나를 우리를

토닥일 수 있는 음악공연, 재즈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고퀼리티 라이브 재즈 공연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일시 2016년 12월 8일 저녁7시 30분

장소 카페통인

참가비 1만원(음료포함) 

입금계좌 국민은행 995701-01-057713 (예금주: 참여연대)
 

프로그램  추후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신청하기 >>http://bit.ly/2eSlTN1

 

 

 

 

 

화, 2016/1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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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서촌 오후4시_2

 

 

[전시연계프로그램] 

서촌 옥상화가와 함께하는 옥상드로잉

 

김미경 작가는 서촌 옥상 화가로 유명합니다. 

매일 서촌 옥상에서 가느다란 펜으로 풍경을 종이에 담습니다.

참여연대 옥상은 작가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참여연대 옥상에서 김미경 작가와 함께하는 옥상드로잉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가을,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7. 10. 28.(토) 오전 10시~12시

장소 카페통인(참여연대 1층)

참가비 만원

문의 02-723-5304  


신청하기 >>  http://bit.ly/2hwbVnR

 

 

김미경 개인전

다시보는 서촌 오후 4시

 

일시 2017. 10. 10(화) ~ 10. 31(화)  

*평일 9:30-21:30, 토 12:00-21:30, 일 휴무

장소 카페통인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에서 김미경 작가의 초기작을 볼 수 있는 <다시보는_서촌 오후 4시> 전시회가 열립니다.

첫 전시회 ‘서촌 오후 4시’에 나왔던 ‘서촌 옥상도2’(2014년작), ‘오늘도 걷는다’(2014년작) 등의 대표 작품 여섯 점이 전시됩니다. 

 

 

김미경 세 번째 그림전

좋아서 

 

일시 2017. 10. 10(화) ~ 10. 18(수)
장소 창성동 실험실 (서울 종로구 창성동 144) www.cl-gallery.com

 


작가 소개

김미경(Kim, Meekyung) 

길거리와 옥상에서 서촌 풍경을 펜으로 그리는 작가. ‘서촌 옥상화가’로 불린다. 2012년부터 3차례 참여연대 아카데미 그림교실 단체전에 참여했고, 2015년 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첫 개인 전시회 ‘서촌 오후 4시’, 2015년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두 번째 전시회 ‘서촌 꽃밭’ 을 열었다. 1960년 대구 생. <한겨레> 신문 등에서 20여 년간 기자생활을 했다. 2014년부터 전업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업 노트

또 다시 너를 그렸다. <서촌 오후 4시>, <서촌 꽃밭> 이후 2년. 뉴욕 옥상에 올라 ‘뉴욕옥상도’를 그려보기도 하고, 땅끝마을 전남 강진 백련사로 달려가 동백꽃, 할미꽃을 그려보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 네가 그리웠다. 아직은 널 좀 더 그려보고 싶었다.  ‘왜 또 너야?’, ‘왜 자꾸 널 그리고 싶은 거지?’, ‘넌 도대체 내게 무얼 의미하는 거지?’, ‘널 그리면서 난 세상에 대고 뭘 이야기하고 싶은 거지?’ 스스로 묻고 또 물었다. 그냥 ‘좋아서’ 밖에 달리 할 말이 없다. 거창한 이유를 갖다 대보고 싶었지만, ‘좋아서’ 만 떠올랐다.

이렇게 오랫동안 깊은 짝사랑에 빠져본 건 처음이다. 몇 년째 하루의 대부분 시간을, 너와만 보낸다. 옥상에서, 골목길에서, 인왕산에서, 하루 종일 너만 바라보고, 너만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나는 너를 잘 모르겠다. 한 순간 너를 죄다 알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갈수록 미궁에 빠져드는 느낌이다. 거울처럼 과거가 비추어져서 너를 좋아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네가 미래로 보이기도 한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너라는 모습을 한 미래를, 꿈을, 아직 정체를 분명히 알 수 없는, 그 무엇인가를 사랑하는 것 같기도 하다. 너를 계속 더 바라보고, 그려보고 싶다.

너를 짝사랑하며 낑낑댔던 그 시간들을 일단 풀어내 놓기로 했다. 밀당을 모르는 내 유치한, 너에 대한 내 짝사랑의 흔적들이다.

 

작품 갤러리 www.meekyung.wordpress.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eekyung.kim.14

 

 

참여사회 인터뷰 

 

 

화, 2017/09/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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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삶과 세상을 나누는 패누카, '2015년 정기공연'에 초대합니다.   "우리는 노래 한 곡을 통해 감동을 받기도 하고, 음악으로 인해 삶의 방향과 태도를 새롭게 다지기도 합니다."  일시 2015년 12월 17일 목 저녁 8시 장소 카페통인 (참여연대 1층)

음악을 통해 삶과 세상을 나누는 패누카, '2015년 정기공연'에 초대합니다.


"우리는 노래 한 곡을 통해 감동을 받기도 하고, 음악으로 인해 삶의 방향과 태도를 새롭게 다지기도 합니다."

 

 

  • 일시 2015년 12월 17일 목 저녁 8시

  • 장소 카페통인 (참여연대 1층)

 
참여연대 회원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 "패누카"는 세 가지 악기- 팬플룻, 우쿨렐레,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모임입니다.
패누카가 만들어 내는 아름답고 화음과 정다운 우리네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겨울밤으로 초대합니다.
간단한 다과 준비합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미리 신청해주시면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문의.시민참여팀 02.723.4251  [email protected] 
 
 
금, 2015/12/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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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서촌 노란리본공작소와 함께하는 듀오콘서트

 

세월호가 일어난지 941일째인 지난 금요일(11/11) 저녁, 카페통인에서는 서촌노란리본공작소와 함께하는 듀오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세월호를 잊지 않기 위해 노란리본을 만드는 자원활동가, 노란리본을 신청한 시민, 세월호 음악회를 10년동안 하고 싶다고 하신 바리톤 박태영님과 피아니스트 신은경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인 창현이 아버님과 어머님께서도 함께해주셔서 주셨습니다.

 

 

바리톤 박태영님은 윤동주 시인의 서시, 사랑, 내가 무엇을 했기에 등을  혼신을 다해 불러주셨고, 피아니스트 신은경님은 쇼팽의 녹턴과 환상곡, 포레의 바르카롤과 시칠리안 등을 멋지게 연주해주셨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동안 세월호 진실이 밝혀지기를 함께 마음으로 염원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노란리본의 노란색의 온도 만큼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월, 2016/11/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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