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것이 좋은 것이여~
<생협평론> 10주년20대, 수습 직원으로 시작한 출판사에서 1년 만에 고비를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스스로 다짐했다."어떤 일이든 10년은 일해봐야 좀 제대로 안다고 말할 수 있겠지." 각오를 다지며 3년, 5년을 버텼다.한 10년 일해보니 비로소 어떻게 책을 만들어야 할지 감이 잡혔다.전업주부로 살다 생협 활동가가 된 지 10년, 어느덧 생협이 생활 속 중심으로 스며들었다.무슨 일이든 10년을 하면 일정 정도 경지에 이른다고 한다.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에서 펴내는 계절 잡지 <생협평론>이 10주년을 맞았다.2010년 12월 창간호부터 올가을 40호까지 매년 4권씩 협동조합 담론을 내놓은 <생협평론>은 10년.......
쌀쌀한 바람과 따사로이 내리는 햇볕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무르익은 가을입니다. 우리 동네 공원의 단풍이 이쁘다 싶더니, 여기저기서 단풍 소식이 들려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 말고 어디 단풍 구경 가볼 만한 가까운 곳이 없을까요. 올해는 단풍 소식과 함께 핑크 뮬리 소식도 많이 들려오네요. 외동인 우리 집 아이는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잠시뿐. 마음껏 만나 신나게 놀 수도 없는 코로나의 시대에 태어난 아이를 보며 참 안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친구도 인터넷으로 공부도 인터넷으로 노는 것도 인터넷으로, 학교에서도 마스크를 끼고.......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이제 방역지침을 5단계로 세분화한다고 합니다. 모두가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면 금방 끝날 것 같은데 왜 안 되는 것일까요. 최선의 제도라도 현실에 적용될 때는 언제나 허점이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우리의 주요 먹거리인 수산물 관리에는 그런 허점이 없을까요? 최근,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2011년 후쿠시마를 덮치던 쓰나미와 이어진 원전 사고 장면 그리고 그때 느꼈던 공포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거대한 파도가 사람이 살고 있던 후쿠시마의 마을을 무자비하게 집어삼키던 장면도 너무 충격이었지만, 이어 원전이 터지면.......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각종 행사들이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는데요. 매해 10월 마지막 주에 진행되는 가장 대표적인 행사로는 공정무역포트나잇 행사가 있습니다. 포트나잇은 Fourteen Night에서 유래된 말로 2001년 영국 가스탕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공정무역포트나잇 기간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정무역제품을 사용하도록 2주간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정무역 교육과 공정무역 제품 등으로 공정무역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 활동이 전개됩니다. http://icoop.coop/?p=8005452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경기 공정무역포트나잇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공정무역도시를 꿈꾸는 경기도.......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칫솔지구 환경을 살리는 첫걸음, 대나무 칫솔 2019년 호주 뉴캐슬 대학에서 수행한 '플라스틱 인체 섭취 평가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들은 매주 약 2,000개의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한 달에 21g, 1년에 250g이 조금 넘는 양입니다. 플라스틱은 강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해양생물을 위험과 죽음으로 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도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은 아, 시, 죠. 생활 속 필수품인 칫솔도 70%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있고 분리배출에서 제외된 일반 쓰레기입니다.년 간 버려지는 양은 39억 개이며 분해되는 시간이 500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 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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