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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김연식 항해사의 강연회 현장 스케치

그린피스 김연식 항해사의 강연회 현장 스케치

익명 (미확인) | 월, 2016/12/05- 15:13

11월 27일 일요일 오후4시, 영화공간주안에서 김연식 항해사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김연식 항해사는 지난 2015년 그린피스 항해사로 임명돼 환경감시선을 타고 세계의 바다와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벌써 배를 타고 지구를 네 바퀴나 돈 거리만큼 항해했습니다. 지구를 돌며 그간 겪은 경험과 생각을 청소년들과 나누기 위한 자리가 펼쳐졌습니다.

 

45p_1 강연 시작 전 인사하는 김연식 항해사

 

45p_2입구에서 맞아준 인천환경운동연합 식구들

강연이 시작되자 아이들의 눈망울이 금세 초롱초롱해집니다. 평소 보지 못한 심해의 바다와 배를 집어삼킬 듯한 파도, 돌고래 사진 등이 화면에 가득 찼습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도 열심히 듣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보고 나자, 이번에는 벌목으로 황폐해진 아마존 밀림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벌목된 곳은 콩밭이 되어 사료로 쓰일 유전자 조작 콩들이 무수히 자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밭에는 농약을 뿌려 그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오염된 식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사진은 골재 채취로 무너져 내리는 산입니다. 또, 빙해가 무너져 내리는 빙하의 모습도 이어집니다.

field_1205_02식수난으로 물을 배급받아 살아가는 주민들

 

45p_3얼음 사이로 지나는 쇄빙선 아틱 썬라이즈호

 

그린피스에서는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현장을 주기적으로 찾아 모니터링하며 감시하는 활동을 하기도 하고, 관련한 캠페인도 합니다.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던 장면은, 북극 빙하 앞에서 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인 루도비코가 연주하는 영상 부분입니다. 피아노 건반이 선율을 만들어내는 순간에도 배경 속 빙하가 녹아내려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그가 연주한 ‘북극을 위한 애가(Elegy for the Arctic)’ 곡은 유튜브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45p_4빙하를 배경으로 연주하는 루도비코

 

강연이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바다 위에 떠다니는 쓰레기 섬을 보았느냐는 질문에는, 한국상표가 붙은 병이 떠다니기도 한다는 답이 나옵니다. 음식이나 언어에 어려움은 없는지,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등 질문이 여기저기서 나왔습니다. 밥상머리 대화를 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는 답을 들었고, 꿈을 위해선 무엇보다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한 토대는 우리 어른들이 만들어줘야겠습니다.

 

45p_5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

 

45p_6마무리 후 단체촬영을 남기며

기꺼이 시간을 내 아이들을 위해 강연을 해준 김연식 항해사와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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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대응 2차 전국 행동에 동참하기 위해

오늘 5월 12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안양역 앞에서 1인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순간의 편의를 위한 한 국가의 무책임한 행위는 결국 지구 전체를 궤멸로 몰아넣을 것입니다.

최악으로 치닫기 전에 우리는 이 상황에 맞서 당당히 싸워야만 합니다.

목, 2021/05/1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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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수요교육회 어쩌다유튜버 3차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상촬영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알아보고, 촬영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앵글과 SHOT 사이즈의 종류와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하나 하나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머리 속에 쏘~~옥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다만 이 기억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복습을 잘 해야 겠어요.

다음으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방법 및 주의점을 설명해 주셨구요.

이후 서로를 찍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시간을 통해 각자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다가선 거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편집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인데요.

편집에 사용할 어플을 소개하면서 수업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돌아가셔서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충분히 연습 하시고 다음 시간에 편집수업에 활용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 2021/05/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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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어쩌다유튜버 교육도 절반인 4회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편집에 대해 배웠습니다.

“VITA”라는 어플을 사용하여 편집하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주셨는데요

실습 위주의 교육이라 잘 따라오지 못하는 분들은 직접 1:1로 설명을 해주시면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어플 설정, 영상 불러오기, 프로젝트 만들기, 편집, 음악, 자막, 내보내기 등 어플에 있는 기능들을 하나 하나 상세히 알려주셨는데요.

촬영과 마찬가지로 잊어버리지 않도록 꾸준한 연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 접하는 편집의 세계에 푹~ 빠지신 열혈 수강생분들은 교육이 끝나고도 쉽게 일어서지 못하고 연습을 하시다가 가셨답니다. ^

유튜버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교육을 수료하신 활동가분들이 제작한 콘텐츠가 지역 공익활동을 재미있게 알려내는 그 날이 벌써 기다려 지네요. ^^

목, 2021/05/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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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사는길 읽기 모임이 5월 14일(금) 오전 10시, #마을도서관 #다락 에서 열렸습니다.

5월 읽기 모임에서는 함길잡이 서영주회원님이 제안한 3꼭지의 글들 중에서 2개의 글을 읽었습니다.

첫번째 글은 바다의 날을 기념해 바다이야기를 읽었습니다. ‘해양보호구역이 바다를 구한다’

우리가 매일 만나는 물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공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다를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바다가 탄소를 흡수하고 지구를 숨쉬게 하는 등 이렇게 많은 역할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바다가 건강해야 지구가 건강합니다.

두번째 글은 ‘우리 동네에 누구 살까요’

누구? 우리 동네에 사는 새의 이야기입니다.

글쓴이가 일상에서 만나는 새,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책을 읽고 헤어진 후 서구회원모임 카톡방에는 길을 가는데 새소리가 들린다는 글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우리 주변의 새들이 없었던게 아니라 우리가 새들의 소리를 듣지 않고 살았더라구요…

 

#광주환경연합 함께 사는 길 읽기 모임에서는 잡지를 완독하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표지에서 시작해 목차를 훓어보고, 사진과 글을 보면서 모르는 것도 배우고 글쓴 이의 생각을 따라가 봅니다.

빨간페으로 줄 그어가면서, 한 줄 한 줄에 담긴 의미를 새기면서

펜으로 다른 이들의 해석과 설명, 생각들을 메모하면서 읽습니다.

함길 읽기 모임, 참 좋다고 회원들은 말합니다.

집으로 배달오면 사실 꼼꼼히 보지 못한다고 하네요.

마음에 드는 글 몇 편 읽는 정도라는 한 회원은 읽기 모임이 있어 좀 더 많이 읽는다고 해요.

한 회원은 잡지에 줄 그어가면서 읽는 경험은 처음이라네요.

한 회원은 읽고 토론하면서 새로운 것도 배우고 한달에 하나의 주제로 실천해보자고 하는 것들을 실천하는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한 회원은 같이 읽으니 좋다고요.. 혼자 읽으면 누리지 못할 많은 것들이 있다면서요..

6월, 어떤 이야기가 #함길 에 실릴까요?

기대하면서 기다릴께요…

함께 사는 길을 만드는 #박현철편집장 #이성수기자 #박은수기자 #함길기자 등등

고맙습니다.

화, 2021/05/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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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수요교육회!!

어쩌다유튜버의 5차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4차시에서 배웠던 편집 프로그램의 기능들을 한 번 더 복습해보고

 

2차시에 작성했던 본인들의 콘텐츠 기획안에 대해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분들이 한분 한분 어떻게 진행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들을 들어보고, 피드백 해주셨는데요.

콘텐츠 제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많은 부분 해소된 것 같았습니다.

오늘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 준비를 잘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준비하시면서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메신저로 질문하시면 답변을 해주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수업이 끝나고 나서도 질문을 하고 복습을 하시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진행될 영상시사회가 더욱 기대되네요. ^^

강의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강사님들!

바쁜 일과 중에도 참석하셔서 교육을 들으시는 수강생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더욱 알차게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목, 2021/05/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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