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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명 공동대표님의 ‘리영희 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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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명 공동대표님의 ‘리영희 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익명 (미확인) | 수, 2016/11/30- 23:21

석면, 가습기 살균제, 삼성 반도체 노동자 피해 규명, 방사능 인체 영향 등 다양한 보건 환경분야 사회적 약자 편에서 활동해오신 백도명 교수님의 리영희 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사진 출처 : 리영희 재단)

 

“ 리영희재단은 제4회 리영희상 수상자로 환경보건 분야의 전문가로서 가습기살균제 문제의 진실을 밝혀내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한 백도명 환경보건시민센터 공동대표 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진실을 생명처럼 여기고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은폐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일생을 바쳤던 리영희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리영희상은 매해 리영희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한 인물을 가려 뽑아 시상해 왔습니다.

 

리영희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4일, 후보로 추천된 개인과 단체의 공적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조사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와 폐 손상의 인과관계를 밝혀냄으로써 억울하게 희생된 수 천 명의 피해자에 대한 배상과 가해자에 대한 처벌의 길을 연 백도명 환경보건시민센터 공동대표를 수상자로 결정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를 거쳐 하버드대학에서 산업보건학을 공부한 백도명 대표는 92년 귀국한 이래 이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환경 보건문제의 실체를 밝히고 그로 인해 피해를 받는 이들을 돕는 활동을 적극 전개해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국환경보건학회 회장 및 서울대 보건대학원장으로 있던 2012년부터 이듬해까지 학회 차원의 피해조사를 진행해 가습기 살균제와 피해자들의 폐 손상의 연관성을 밝혀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런 성과는 그동안 제대로 된 조사에  나서지 않았던 정부가 본격적인  조사에 나서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2014년에는 정부가 꾸린 폐손상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가습기 살균제가 폐를 손상한다는 인과관계를 정부 차원에서 공식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삼성반도체 백혈병사건과 관련해서는 현장 조사책임자로 참여해, 발암물질인 벤젠이 사용되고 있다 는 사실을 찾아냄으로써 작업현장과 노동자들의 건강피해가 일정한 관련성을 갖고 있음을 밝혀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 2008년에는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를 그리고 그 이듬해에는 아시아석면추방네트워크를 만들어,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지역의 석면피해자를 돕는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산업보건 분야의 독보적인 권위자인 백 대표의 전문적 연구활동은 그동안 거대자본이나 권력에 눌리거나 과학적 지식이 부족해, 건강상의 피해를 입고도 항변할 수 없었던 진폐증 환자, 석면 피해자, 원전과 고압송전로 주변 지역 주민, 삼성 백혈병 사건 피해자와 같은 직업병 환자 및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등, 과학적 지식이 절박하게 필요한 이들에게 과학적 근거를 제공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정의를 세우는 일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런 그의 활동에 피해를 낳은 권력과 자본이 회유하려고 하거나 협박하는 경우도 없지 않았지만, 그는 결코 그에 굴하지 않고 늘 약자인 피해자의 편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리영희상 심사위원들은 이렇게 자연과학도로서 거대기업이나 권력의 압력이나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산업환경과 보건안전 분야의 진실을 찾아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데 기여한 백도명 대표의 업적이야말로 리영희 선생의 정신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심사위원들은 백도명 대표 이외에 올해 심사대상에 오른 모든 분들이 리영희상을 수상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었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이에 심사위원들과 리영희재단은 지금까지 온 몸을 던져 우리 사회의 거짓을 밝히고 진실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해오셨으나 아쉽게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 리영희 재단  게시글 전문 보기 => http://rheeyeunghui.or.kr/src/bbs/board.php?bo_table=sub0501&wr_id=34

 

백도명 교수님 수상 인터뷰(2016.11.20. 한겨레 신문)

“내가 속한 집, 학교, 조직 변해야 진짜 변화 시작”

“가습기, 국가 배상책임 있어

원전 주민조사 제대로 하고파”

 

* 인터뷰 전문 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7711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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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평] 김성주 신임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국민연금공단의 변화를 기대한다.

7일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김성주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국민연금 제도와 기금에 대해 폭넓고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인물로 평가할 수 있다. 19대 국회 내내 보건복지상임위에 있으면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하락 중단 및 가입자 중심의 기금운용체계 개편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노후빈곤 해소와 공적연금 강화를 위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김 이사장 임명으로 문형표 전 이사장 구속 이후 10개월에 걸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공백 상황은 일단락됐다. 현재 국민연금공단은 제도와 기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국민 노후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다시 자리매김하기 위한 개혁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여러 모로 신임 이사장에 대해 거는 기대와 책임이 클 수밖에 없다.

올해 국민연금공단은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한 세대가 지난 세월이지만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여전히 바닥이다. 공적연금 축소와 사적연금 활성화라는 과거 정부들의 정책 기조에서 국민연금은 성숙되기도 전에 만신창이가 됐다. 국민 노후 생활의 안정이라는 제도 본연의 목적인 아닌 기금을 유지하고 키우기 위한 재정안정화가 최우선적인 목표가 됐다. OECD 국가 중에서 노인빈곤율은 압도적으로 1위이고, 지금 이대로라면 앞으로도 개선의 여지는 보이지 않는다. 이렇듯 국민연금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는 과거 잘못된 정부 정책의 문제도 컸지만 정부 정책 집행기관이라는 무기력에서 한 번도 벗어나지 못한 국민연금공단의 책임도 있다.

김성주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국민연금공단이 새롭게 변모하기를 기대한다. 단순히 법과 규정에 순응하기보다 국민들의 편에 서서 잘못된 정부 정책을 바꾸고, 제도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마침 기회도 좋다. 새 정부 역시 과거 잘못된 정책기조를 바꿔 국민 노후를 안정하기 위해 국민연금 강화를 주요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 사회적 합의를 통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상향, 사각지대 해소, 기금운용체계의 민주성과 투명성 강화, 장기 재정 안정을 위한 국민연금기금의 공공인프라 투자 등 이 모든 것은 국민연금 강화와 신뢰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들이다. 대부분 국회 논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법 개정사항이지만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하는 것은 공단의 역할이다. 이를 위해 공단에 복지부,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제도개선 기구를 만드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재정추계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맡는 공단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재정추계위원회의 추계 결과가 나오게 되면, 이어 제도발전위원회, 기금운용발전위원회에서 제도와 기금 전반에 대한 개선 논의를 거쳐, 2018년 하반기에 최종적으로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과거 재정추계마다 국민연금은 홍역을 치러야 했다. 제도 본연의 목표인 적정한 노후소득보장에 대한 논의는 실종되고 수십 년 후의 ‘기금고갈’, ‘재정안정’, ‘보험료 인상’에 대한 얘기만 판을 쳤다.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제도에 대한 불신만 야기했다. 각 위원회가 오로지 재정안정에만 초점이 아니라 급여 적정성을 포함한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 대안을 만들 수 있도록 공단이 적절한 역할을 해야 한다.

끝으로 기금운용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정치와 시장으로부터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것 역시 시급한 과제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 국민의 소중한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이 재벌의 편법적인 경영권 승계에 악용되었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인 일이었다. 다시는 그러한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공단은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정비해야 한다. 향후 정부의 기금운용체계 개편안이 발표되면 종합적인 논의가 있겠지만, 그 이전에라도 기금운용의 의사결정과 세부 투자내역 공시 강화, 주주권행사 및 사회책임투자 강화 등 규정 및 지침 개정만으로 가능한 것은 먼저 시행되어야 한다.

아무리 비난받더라도, 또 미덥지 못해도 국민의 노후에서 국민연금이 차지하는 역할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 국민연금이 불안하면 국민의 노후가 불안하다. 이제 다시 국민연금을 국민의 품에서, 신뢰 속에서 키워 가자. 김성주 새 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국민연금공단의 진정한 변화를 기대한다.

2017년 11월 7일

공적연금강화 국민행동

(www.pensionforall.kr)

금, 2017/11/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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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자녀 외가(모국)방문 지원사업

Twinkle, Together Project 선정 가족

 

 

한국여성재단은 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한-캄 다문화가정 자녀의 외가 방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엄마나라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자아정체성 확립으로 미래세대의 주체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아동의 외가방문을 지원하는 본 사업에 신청해주신 많은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자녀 외가(모국)방문 지원사업에 아래와 같이 총 15가족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정된 가족들께서는 국내 사전 가족프로그램 및 캄보디아 현지 가족프로그램에 필수 참석하셔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자녀 외가(모국)방문 지원사업 선정 가족 명단]

No.

어머니

아버지

자녀1

자녀2

자녀3

지역

1

공효진

정순○

정보○

정민○

정지○

경기

2

김선미

김종○

김민○

경남

3

김하은

김민○

김사○

김하○

김한○

강원

4

만모리카

박상○

박경○

박동○

서울

5

민소희

박준○

박보○

박예○

박가○

경북

6

박선미

김오○

김예○

김승○

경북

7

박스레이바이

박정○

박숙○

박철○

전남

8

반포아

이윤○

이규○

경기

9

삭소리나

김광○

김경○

김영○

서울

10

속찬응

이지○

이숙○

대구

11

양금화

이봉○

양은○

대구

12

케트사라이

신원○

신혜○

신혜○

충청

13

트챤타우

전수○

전미○

서울

14

한킴롱

오흥○

오명○

오민○

오성○

경북

15

호루속키엉

이용○

이상○

경기

※ 문의 :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정홍미 대리 (070-5129-5446)

목, 2016/06/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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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_서명이벤트

쌓여가는 일회용 컵!

그러나 여전히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의 부활을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ㅜ_ㅜ

더 빠른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의 부활, 더불어 분리수거와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컵 소재를 단일화하는 것까지!

구석구석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와 컵 소재 단일화를 알리고 함께 하는 일에 동참해주세요.

서명 바로가기 ▶ bit.ly/law_cup

서명을 인증해주시는 분께  플라스틱 대안 생활용품(대나무 칫솔 / 스테인리스 빨대&솔 세트)을 드립니다!

 


<참여방법>

1.페이스북

: 서명한다 / 공유한다 / 캡쳐한다 / 댓글단다

(참여안내: https://www.facebook.com/ecofem/posts/1379692555490308)

 

2.트위터

: 서명한다 / 리트윗한다

(참여안내: https://twitter.com/eco_kwen/status/905274880421011456)


일회용 컵 재활용율이 5% 미만인 지금! (출처: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매장당 일회용컵 사용량은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시행 전 평균 27,011개 -> 평균107,811개로 4배 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출처:환경부)

변화를 위한 걸음에 함께 해주세요.

*참여기간 : 9.5~9.10

*당첨자발표 : 9.14 (여성환경연대 트위터 및 페이스북 페이지)

수, 2017/09/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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